2013년 4월 2일 화요일

MEDIA ART - Video Artists



백남준

백남준 작품 이미지


브루스 나우만( Bruce Nauman)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ueyolk&logNo=130036536716

http://www.pbs.org/art21/artists/bruce-nauman


비토 아콘치 (Vito Acconi)

http://blog.daum.net/woman242/410257


빌 비올라 ( Bill Viola)

Bill Viola's Images

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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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 2008720190 박호연
백남준의 작품 [TV부처]
1974. 청동조각, 모니터.
명상하는 불상이 TV 앞에 놓여있다. TV 화면 안에도 부처의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은 TV 앞에 앉아있는 바로 그 부처를 폐쇄회로 비디오로 촬영한 영상이다. 두 부처가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통해 현대 사회의 미디어 매개체에 대한 관조와 성찰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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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재료학과 2009730137 김용락
백남준의작품 [다다익선,Wrap around the World]
1988 년, 백남준은 서울에서 개최한 올림픽게임을 기념하여 2년이나 걸린 그의 가장 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세계의 랩이라고불리우며, 다다익선(Wrap around the World)은 생일 케이크 모양의 큰 탑으로 텔레비전으로만 만든것이 특징이다. 탑은 1003 텔레비전으로만 만들어져있다. 한국어, 드럼공연, 기타 국제 예술들을 지속적으로 재생하여 이미지를 모니터화 시켰다.

박효주 :

컴퓨터공학과 2012722019 박효주
백남준의 작품[랜덤 액세스]
1963년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전시-전자 텔레비전" 전시에서 소개 되었던 백남준의 작품으로 벽에 기하학적으로 붙어있는 카세트 테이프 위에 관람객이 전자기로 긁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막대 에 꽃혀 있는 레코드 를 관객이 임의로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던 참여 적인 작품이자 임의 적인 사운드와 접속에 대해 이야기한 선구적인 작업이라고 할수 있다

김미지 :

컴퓨터공학과 2012722033 김미지
백남준의 작품[TV 물고기]
1975~1999.
일렬로 늘어선 24개의 컬러 모니터 앞에는 살아있는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니터와 같은 크기의 24개의 어항이 놓여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현실의 비좁은 어항 속 공간과 영상 속의 하늘, 땅, 바다의 드넓은 공간이 만들어내는 심리적 대비이지만, 사실 이 작품은 관객의 눈의 움직임을 통해 훨씬 다양한 시공간을 만들어낸다. 관객의 눈은 일렬로 배치된 24개의 모니터와 어항들을 따라 수평으로 이동하면서, 동시에 어항 속 공간을 넘어 영상 속 공간으로 수직으로 뚫고 들어간다. 이 작품에서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다양하고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실험적 시공간들이 관객의 눈에 오로지 그 유쾌함으로 자연스럽게 다가온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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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2722014 김진선

백남준의 작품 [TV 시계]

1976 (1991) / 비디오/설치미술 / 설치 / 3,048 × 157 × 43 cm /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총 24개의 모니터로 설치된 ‹TV 시계›는 모니터의 주사선을 조작하여 선 하나만이 빛을 발하는 원리로 제작되었다. 하루 24시간을 상징하는 24개의 모니터가 각각 다른 기울기의 선을 보여주며 한 바퀴 회전하는 그 각도를 24개로 나누어 24시간을 표현한다. 여기서 비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순간적인 전자광의 광선이 한 줄로 응축되어 시간은 얼어붙은 이미지로 표현된다. 관객들은 한 눈에 24개의 모니터를 감상함으로 시간의 전개에 따른 연속성을 경험하게 된다. 24개의 모니터 중에서 12개는 흑백이고 나머지 12개는 컬러 모니터로 구성되어 전체적으로 하루의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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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부 2013405094 이진형
백남준의 작품[다다익선]

1003개의 모니터로 만들어진 다다익선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의미하는 개천절의 참 뜻 인, 천인 인 환인의 뜻을 받아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이 태백산 산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BC2457년 음력 10월 3일을 의미한다고한다.
1003개의 모니터에서 품어져 나오는 열기는 위로 올라갈 수록 후끈함을 느끼게 한다. 제목 다다익선은 많을수록 좋다 라는 참뜻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다'라는 형식으로 이해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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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34070 전자재료공학과 신승현

작품명 tv부처
백남준은 보니노 갤러리에서의 네 번째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사두었던 부처를 끌어내 카메라 앞에 설치했다. 폐쇄회로를 통해 부처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녹화하여 텔레비전으로 보내고 그 부처는 자신의 모습이 텔레비전에 비춰지는 영상을 바라보게 된다. 폐쇄회로로 인해 카메라와 모니터의 긴장된 관계가 설정되고, 직접적이고 단순하며 강한 이미지가 메시지를 전달한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로부터 시작된 재현의 이미지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전통과 연계하여 현대 사회의 미디어 매개체에 대한 관조와 성찰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1974년 쾰른 현대미술관의 퍼포먼스에서는 백남준 자신이 법의를 걸치고 부처 대신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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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20088709313 김동휘
백남준의 작품 : 찰리 채플린 (Charlie Chaplin)
2001년 / 비디오 조각 / 152 x 185 x 56cm

찰리 채플린은 각종 영화를 통하여 물질만능주의 시대의 인간성의 상실에 대해 언급해온 배우이자 감독이다. 백남준은 이러한 인간성의 회복, 기술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를 빈티지 모니터, 흑백영화로 구성된 조각과 과학기술의 만남을 통해 고풍스러운 로봇 《찰리 채플린》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로봇의 손을 상징하는 구형 전구는 채플린의 영화에 등장하는 가스등처럼 과거에 대한 향수와 함께 따스한 느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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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13726097 유병욱

백남준의 작품 [TV정원]

백남준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서 열대숲의 원시적 생명력과 비디오 판타지의 리듬이 주파수를 맞추면서 생명박동을 낳는 작품이다. TV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글로벌 그루브›는 음악과 춤의 힘을 상상의 비디오 경관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백남준이 의도했던 것처럼 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작은 회랑으로 에워싸여 있고, 위에서 숲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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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상학부 2013906010 이소라
-백남준작품 코끼리마차

코끼리를 탄 부처가 18개의 TV 상자가 실린 마차를 끌고 갑니다.
코끼리와 노는 천진난만한 화면 속 아이들을통해 코끼리와 인간과의 관계를 표현했습니다.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故백남준의 후기작 대표작인 '코끼리 마차' 입니다.
코끼리와 인간의 관계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국내에 처음 공개되었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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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3722095 최재은
백남준의 작품[K-456]
1964-1996
백남준의 첫 번째 로봇 작품인 로봇 K-456은 1964년 제2회 뉴욕 아방가르드 페스티벌에서 처음 전시되었다. 일본 기술자들과 공동 제작한 이 작품은 원격조정을 통해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관객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로봇으로, 거리를 활보하며 라디오 스피커가 부착된 입으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을 재생하고 마치 배변을 보듯 콩을 배출하였다. 로봇 K-456은 백남준과 각종 퍼포먼스에서 함께 공연했고 1982년 뉴욕 휘트니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의 회고전에서는 길을 건너다가 자동차에 치는 교통사고 퍼포먼스에 등장하였다. 백남준은 이 퍼포먼스를 “21세기 최초의 참사”라 명명하였는데, 이를 통해 기계적 합리성의 허구를 드러내고 인간적 고뇌와 감성을 지녔으며 삶과 죽음을 경험하는 인간화된 기계를 제시하고자 했다.

동주 :

정보제어공학과 2007730213 이동주
백남준의 작품[TV Cello(1971)]
아방가르드 첼리스트 샬롯 무어만과 함께한 작품. 카메라에 포착되어 모니터에 나타나는 공연장의 이미지들은 첼로 활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소리의 파장에 따라 일그러지며 변형된다.
작품의 영화적인 이미지들은 비디오에 대한 일종의 상징적인 긍정을 지칭하며, 예술에서의 직관적 순간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TV이미지의 무상한 변이를 통해 전달되는 새로운 감각중추에 대한 사색의 힘을 빌어 백남준은 관람자의 지각을 확장시키는 계기를 부여한다.

dhcodnjs :

동북아문화산업학과 2013203037 오채원

백남준[다다익선]

다다익선은 높이가 18.5m 지름이 7.5m인백남준의비디오 작품이다.
1003개의 TV모니터로 구성된것으로,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거대한 탑이다.이는 백남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크
고 , 또 한국의 전통탑 형식을 취해서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다.그리고,1003은 10월 3일 개천절을 의미하며,1988년에 제작
것으로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다.

박정수 :

미디어영상학부 2013906034 박정수
백남준-촛불하나
삼각대 위에 놓인 촛불의 모습을 카메라가 촬영하고 이를 프로젝터로 벽면에 영사하는 폐쇄회로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작품이다. 카메라는 붉은색, 녹색, 청색 빛을 각각 측정하는 세 개의 전하결합소자를 갖고 있으며, 프로젝터 역시 세 가지 색의 브라운관을 통해 각각의 화면을 만드는 구형 삼관식이다. 분리된 빛을 하나로 합쳐 온전한 이미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이 기계들을 백남준은 이미지를 해체하는 데 사용한다. 색깔 별로 분리된 촛불의 이미지들을 기계 안에서 모아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벽면에 직접 중첩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촛불 이미지는 여러 가지 색깔과 모양과 크기의 조합으로 벽에 비춰지게 된다. 주위의 바람이나 관람자의 의해 촛불은 미세하게 움직이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타 내려가기 때문에 벽면의 이미지는 시간에 따라 또 달라진다. 바닥의 장비와 전선을 일부러 숨기지 않고 배치함으로써 벽에서 너울거리는 이미지와의 대비 속에서 일종의 폐쇄 회로로 작용하는 전체 공간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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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통상학부 2012202059 김서현
백남준의 작품 [완전피아노]

이 작품은 1963년에 만들어 졌고 크기는
136×140×45이다. 재질은 플라스틱과 고무, 목재, 쇠, 유리등 다양하다.백남준은 피아노와의 상호작용과 퍼포먼스에 사용했던 가시철사,인형,사진,브라,깨진달걀과 기타 온갖 잡동사니들로 피아노를 장식했다.여기저기 긁히고 물감으로 칠해지고 온갖 물건들로 뒤덮인 그 피아노는 외관과 형태는 물론 그 내부까지도 완전히 변형되었다.독일의 유명한 화가'요셉 보이스'는 백남준의 이 작품을 본 즉시 도끼로 내려 찍었다고 한다.

익명 :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9720089 김현숙

백남준[완전 피아노]

존 케이지는 서양 음악의 고정 관념에 대하여 반기를 든 가장 적극적인 전위 음악가이며, 백남준이 서양의 전통악기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때려부수면서 행위 음악을 전개시키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1962년 백남준은 자신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독일 뒤셀도르프의 어느 공연장에서 바이올린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는 도중, 그 곳에서 플럭서스 그룹을 창시한 요셉 보이즈을 만난다.

백남준은 피아노나 기타따위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자주 했는데, 이 완전 피아노는 백남준이 가지고 있던 여러 대의 피아노 중 하나를 그의 친구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전시회 후에 팔리지 않은 이 피아노 작품을 들고 투덜거리며 길가에서 음악을 연주하기도 했다. 이 피아노는 가시철사, 인형, 사진, 브라, 깨진 달걀과 기타 온갖 잡동 사니들로 장식되어있다.여기저기 긁히고 물감으로 칠해지고 온갖 물건들로 뒤덮인 그 피아노는 외관과 형태는 물론 내부까지도 완전히 변형되었다.

후에 요셉 보이스는 이 전시회에 와서 백남준의 피아노 하나를 도끼로 부숴버렸다. 요셉 보이즈가 백남준의 첫 전시에 느닷없이 개입하고 난 후 이들의 관계는 결정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었고 백남준과 요셉 보이즈는 그 후에도 여러 차례 퍼포먼스를 함께 하였고 요셉 보이즈 신화의 대부분에 백남준이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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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 2007720105 구자훈
백남준의 작품 [삼원소]
1997 - 2000
는 백남준이 레이저 설치 전문가인 노만 발라드와 함께 설치한 작품으로 , 삼각형, 원형, 사각형의 세 가지 기본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0년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있었던 대형 회고전 에서 처음 전시되었다
삼각형, 원형, 사각형의 나무틀에 플렉시 유리로 양면이 덮여 있으며, 안쪽에 레이저 빔의 각도를 조절하는 프리즘이 돌아가도록 설계되었다. 관람객은 우리에 반사되는 레이져 빔과 내부에서 뿜어나오는 안개로 인해, 레이저 빔이 무한대로 뻗어가는 공간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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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2008709102 최수진

백남준 - 총체피아노

백남준도 존 케이지처럼 피아노를 변형한 것을 만들었는데, ‘Klavier Integral’이라고 해서 우리말로는 총체피아노라고 한다. 케이지가 볼트나 너트를 사용한 것에 비해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오브제들을 피아노에 장치하고 피아노를 부수기도 하는데, 단순히 청각뿐 아니라 시각이라든가 관객이 느끼는 두려움까지 포함한 공감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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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69 김지수

백남준의 작품 [비디오코뮨]

1970, 작품 비디오코뮨은 공영방송 WGBH에서 방송된 자신의 작품 안에 일본공영방송프로그램의 음악프로그램을 통째로 넣은 4시간짜리 작업의 결과다. 이는 춤과 음악으로 구성된 타국의 프로그램이 공영방송을 타고 나라와 나라사이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비디오 공동시장'의 미래를 꿈꿨던 백남준의 소망이 담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특히 아시아에 대한 서양의 무지로 인해 야기된 소통의 단절과 전쟁이 TV 프로그램의 교류로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고 그 결과 비디오코뮨이 탄생한 것이다. 이로써 미국의 시청자가 자기 집의 거실에서 일본의 공영방송프로그램을 보게 되는 경험을 선사했고, 이는 위성 프로젝트가 불가능하던 시대에 비디오 작가 백남준만이 해낼 수 있었던 도전적인 실험이 아니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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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2006730091 허영민

백남준 [Moon is oldest Tv(1976)]

텔레비젼 내부회로를 조작하여 뜻밖의 이미지를 연출하도록 장치된 티비 작업으로 시간성에 대한 작가의 사상을 반영하는 작품이다.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12단계의 달의 크기의 변화를 비디오로 연출하였다.

관련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1s1E2ulbzdg

익명 :

2013722090 컴퓨터 공학과 윤여선
백남준 작품 슈베르트
여러 모양의 구형 진공관 라디오 아홉 대로 슈베르트를 표현했다. 빨간 축음기 스피커를 고깔처럼 쓰고 있으며 라디오를 구성하는 부분들의 문양, 즉 스피커의 촘촘한 가로선, 문자반의 원형 다이얼과 주파수 숫자, 그리고 함께 달려 있는 시계의 시각적 요소들이 전체적 구도에 기여한다. 이 중 세 대의 라디오 안에는 소형 모니터를 넣어 영상을 보여주는데, 한 대는 정상적인 각도로, 다른 한 대는 위 아래를 뒤집어서, 그리고 마지막 한 대는 스피커 뒷면에 넣어 같은 영상이 세 쌍의 각기 다른 이미지로 보이도록 했다. 영상에서는 샬롯 무어먼이 백남준의 신체를 첼로 삼아 연주하는 모습과 과달카날 섬에서 벌이는 퍼포먼스, 백남준이 거리에서 벌인 로봇 오페라와 자신의 실험 텔레비전으로 화면 조작 시연을 하는 모습 등이 나온다. 백남준은 몇몇 글에서도 슈베르트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예술계에서 도움을 준 친구들에 대한 한 글에서는 동료 플럭서스 벤 보티에의 순수하고 순진한 기질을 가리켜 슈베르트 같은 인물이라 평하기도 했다.

Unknown :

컴퓨터공학과 2013722043 양윤영
백남준의 작품 [징키스칸의 복권]

백남준은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스 하케와 함께 독일관 대표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여기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이때 출품된 작품 중의 하나인 징기스칸은 20세기에 새롭게 태어난 징기스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몸통과 팔은 주유기, 머리는 잠수 헬멧, 뒤에는 빛을 발하는 텔레비전을 싣고, 말 대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것이다. 이는 ‘영토를 세계로 넓히되, 전자적 미디어를 통하여, 그리고 사유의 힘을 통하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백남준의‘예술인류학적’ 사고 방식을 잘 드러내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백남준은 어찌 보면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징기스칸’으로서, 인공위성과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를 통하여 그 영향력과 영토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시켰으며, 동양과 서양, 감성과 이성, 예술과 비예술 등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새로운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

Unknown :

2013722080 컴퓨터공학과 김동민

달은 가장 오래된 TV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김성운 :

전자융합공학과 2006709036 김성운

백남준의 작품 [히포크라테스 로봇 (Hippocrates Robot)]

고대 그리스의 의사이자 의학의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사람들의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을 치료하고 무지한 사실에 대해 일깨워준다는 측면에서 부처와 동일시된다. 1970년대부터 등장한 《TV 부처》 연작은 백남준의 선(禪) 사상에 대한 관심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작이다. 부처는 명상과 극기를 상징하듯,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에 비친 자신의 이미지를 마주한 채 앉아 있다. 부처는 또한 자신의 이미지에 매혹당하는 나르키소스의 신화를 비디오로 반영한 것으로도, 영원한 시간은 원형(圓形)을 이루고 그 원형 안에서 우주와 인생은 영원히 되풀이된다는 니체의 영겁회귀를 연상시킨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지팡이는 히포크라테스 또는 의학의 상징물인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를 의미한다. 로봇의 몸통은 백남준이 붉은색과 녹색으로 채색한 삼층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장의 이층 내부에 놓인 부처의 이미지는 폐쇄회로 카메라를 통해 작품에 설치된 모니터로 실시간 연결된다.

이현진 :

컴퓨터공학과 2006720181 이현진
백남준의 작품[Ommah(엄마)]
2005.

백남준이 타계하기 1년전인 2005년 완성한 마지막 비디오 영상설치작 '엄마(Ommah)'는 100년 전 한국의 부유한 소년이 입었을 법한 살구색 모시 두루마기 안에 액정표시장치(LCD) TV 한 대가 들어있는 영상 설치작품이다. 화면 속에서는 색동저고리를 입은 꼬마 소녀 3명이 전통 춤을 추거나 공놀이를 하기도 하면서 "엄마"라고 한국말로 외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온다. 한국에서 발행한 백남준 추모우표에도 '엄마'가 들어있으며, 작가에게는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아주 중요한 작품이라고 한다.

东国大学 多媒体专业 内容设计实验室 :

미디어영상학부 곽대위 2010906089 작품분석
작품명: 거북이
분석: ‘거북이’는 예술가 백남준의 예술 풍격을 성숙단계의 작품이다. TV set는 어떤 순서로 배열하여 거북이 모습 보이는 예술 작품을 되었다. TV로 구성해서 이 거북이는 생명력이 있는 조상되었다. 기술과 매개물을 축합해서 예술의 인간성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거북이’는 외관보면 재미있는데 본질은 기술의 의식형태(Ideologie)를 구하고있다. 저는 어떤 자료에서 봤는데 그때 백남준은 TV문화는 사람들의 의식에 잠재하여 들어가다고 생각했다. ‘거북이’는 TV의 기능을 변했다. 상업기능성의 영상은 예술기능으로 변했다. 저는 이런 변하는 것은 수업에 보는 비뚤어진 예술영상보다 방법은 다르지만 똑같은 효과를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고전적인 TV문화를 다시 정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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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

2012722041 컴퓨터공학과 김승훈
즐거운 인디언
영어 제목인 《Happy Hoppi》는 북미 원주민 종족인 ‘hopi’(‘happy’와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해 ‘p’ 하나를 더 추가한 것으로 보임)에 운율을 맞춰 ‘happy’라는 형용사를 붙인 것이다. 모니터 스무 대로 몸체가 되어 있는 인디언이 네온과 전구로 된 머리장식을 두르고 양 손에는 활과 화살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모니터 화면에서는 3차원 회로도 같은 공간에서 로봇 인간이 거닐고 있고 자동차, 비행기 같은 운송 수단, 위성, 전화기, 컴퓨터, 디스크 등 통신 매체의 이미지가 그래픽화된 형태로 연속해 지나간다. 이 인디언은 스쿠터에 탑승해 있는데 스쿠터의 앞 면은 방패 혹은 가면처럼 채색되어 있다. 호피 인디언 신화에는 방패를 타고 날아다니는 하늘의 신,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메신저 정령의 가면이 등장한다. 백남준은 이렇게 이동과 소통의 관계를 드러내는 아이콘들을 조합하면서 서구 중심의 인류 역사에서 타자화되곤 했던 북미 원주민의 문화를 차용함으로써 진정한 지구화에 대해 묻고 있는 듯 하다.

익명 :

컴퓨터공학과 2013722008 강노을
백남준의 작품「다다익선」
세 개의 채널로 구성되어 있는 1003개의 TV들을 이어 붙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백남준이 자신의 기존 영상이미지들을 재편집한 작품들을 상영하고 있다. 규모의 측면에서 은 1980년대를 통해 이어진 백남준의 대규모 비디오 설치작업의 백미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의 뜻 '많을 수록 좋다'으로 양적 확대를 통해 차별 없는 민주성을 성취하고 나아가 새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고자하는 백남준의 비디오 철학을 엿볼수 있다.

Unknown :

전자공학과 2008709261 양희준
백난준의 작품 [다다익선]
국립 현대 미술관 중앙 홀을 차지 하고 잇는 백남준의 TV타워 작품이다.
1003개의 모니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의미하는
개천절을 의미한다.
1003개나 되는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기는 위로 향할 수록 뜨겁다. 많은 것이
좋은것이 아니고 여러사람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다익선이라 지었다.
1003개나 되는 모니터가 자주 고장나, 예지 모니터들이 존재 한다고 한다.

이화령 :

2013905021 산업심리학과 이화령
백남준의 '달은 가장 오래된 TV' [Moon is the Oldest TV]
백남준의 작품이미지들을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티브이를 사용한 작품들이다. 백남준의 작품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본 기억이 있는 '다다익선'만 해도 1003개의 비디오를 탑으로 쌓은 작품이다. 처음엔 그래서 백남준의 작품 중 비디오를 이용하지 않은 작품을 감상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달은 가장 오래된 TV'라는 이 작품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이 작품을 감상하게 되었다. 나에게 달은 조금 특별한 의미이다. 어렸을때부터 달을 좋아해서 달을 자주 그리고 달에게 소원도 열심히 빌었던 것 같다. 이 작품은 초승달에서 보름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작품의 제목은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달을 바라보며 이미지를 투영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던 모습을 텔레비전 시청에 빗댄 것이라고 한다.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 어렸을 때 달을 좋아하던 나도 떠오르고 객관적인 평보다도 그냥 .. 그냥 좋다.

12조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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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준엽 :

2012742053 전자융합공학과 조준엽

[달은 가장 오래된 TV]
관련URL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119&docId=976751&categoryId=3119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다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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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백남준 (19320720~20060129)
제작연도 1965 ~ 2000
기법 비디오 설치(Video Installations)
크기 1070 x 160 x 50cm
소장처 백남준아트센터

비디오를 통해 시간을 공간적으로 재조합하기를 즐겼던 백남준은 인류에게 가장 오래된 빛의 원천 중 하나인 달을 텔레비전 화면에 포개 놓는다. 이 작품은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달의 주기를 12대의 텔레비전으로 형상화하는데, 1965년 뉴욕 보니노 갤러리에서 처음 선보일 당시에는 초기 진공관 텔레비전을 사용하였다. 진공관 안에 자석을 집어넣어 내부 회로의 전자기적 신호를 방해하고 그 신호만으로 텔레비전 화면에 마치 달처럼 보이는 여러 가지 모양이 나타나도록 한 것이다. 진공관 텔레비전의 단종 이후에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를 달처럼 보이도록 촬영하여 화면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열두 단계의 시간을 동시에 바라보며 관람자는 시간의 길이와 깊이, 순간성과 영원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또한 작품의 제목은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을 바라보며 이미지를 투영하고 이야기를 상상하던 모습을 텔레비전 시청에 빗댄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에 같은 작품을 선택한 사람이 많아서
'최초의 디지털 작곡가 스콧조플린'[1999]
을 쓰려다가 이 작품이 너무 마음을 끌어서 그냥 중복해서 선택하게 됬다. 시간의 순간성과 반복되는 영원성을 달로 표현 하려 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맘에든다.

2013년 4월 9일 오전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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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3722013 최지영
백남준의 작품[다다익선]
1003의 모니터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 BC 2457년 음력 10월 3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1003개의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기는 휘로 올라갈수록 후끈함을 느끼게 한다. 다다익선은 '많을수록 좋다' 라는 뜻으로 사용되기보다 '많은 사람이 볼수 있으면 좋다'라는 뜻으로 이해 된다고 한다. 모니터를 캔버스로 이해한 백남준의 시각은 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자신의 캔버스인 모니터에 적용시켜 작품화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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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2010709097 정수지
백남준의 작품[다다익선(1988)]

1,003개의 TV 모니터로 구성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로, 1003은 10월 3일 개천절을 의미한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은 많을수록 좋다는 고사에서 연유된 명칭이지만 여기서 많다는 것은 어떤 물건이 많다는 것이 아니고, 수신(受信)의 절대수를 뜻한다. 이것은 오늘날 매스커뮤니케이션의 구성원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콜라주 기법이 유화의 기법을 대신하였던 20세기 초의 캔버스 표면에 대해 백남준은, 장차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라고 하였다. 즉, TV 모니터는 화가의 캔버스와 같고, 화가들이 물감을 붓에 묻혀 캔버스에 표현하는 작업은 신시사이저가 대신한다는 것이다.

《다다익선》의 TV 모니터는 그들이 가진 요소를 시간으로 분해하여 색채들로 재구성된 현대회화인 셈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00862&categoryId=200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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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3722087 김민우
백남준의 작품[TV물고기]
1975 ~ 1997
'TV 물고기'는 TV 모니터에 이물질을 부가하여 화면의 시각적 변화를 가져온 작품이다. 어른의 가슴 높이까지 오는 기단 위에 줄지어 TV 모니터를 배치한 후 그 앞에 물고기가 든 어항을 배치함으로써 비디오 이미지에 공간적 깊이를 부여하고 더 나아가 기계적 이미지를 자연적이며 실제적인 것으로 변화시켰다.
모니터에서 방영되는 것은 각양각색의 이미지들이 빠른 편집으로 콜라주 된 이미지들이다. 이들은 실제 어항 속에서 유영하는 물고기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더욱 역동적이고 추상적인 이미지로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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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09030 전자공학과 이민국

백남준작품 `달은가장오래된TV`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 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 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 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 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 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 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 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 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 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 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관련URL :http://terms.naver.com/entry.nhn? cid=3119&docId=976751&categoryId=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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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2009709343 장은혁

백남준의 [필름을 위한 선]

영사기가 생동감 있게 돌아가고 있다. 반대편 벽에는 화면이 투사되고있다. 그런데 그 화면은 하얗게 텅 비어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 화면에는 어떤 흔적과 자국들이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할 뿐 우리가 영화에서 기대하는 소리나 이미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돌아가고 있는 필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어있는 필름을 계속 영사하다보면 영사기의 렌즈와 필름에는 먼지가 쌓이고 필름에는 긁힌자국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먼지와 스크래치가 빛의 입자와 어우러져 화면에 나타나는 영화가 바로 [필름을 위한 선]이다. 백남준의 작품하면 떠오르는 화려하고 현란한 비디오 콜라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와 형식의 작품이다.

출저: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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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06720080 김영웅

백남준의 -최초의 디지털 작곡가 스콧 조플린

작품에 등장하는 오브제인 피아노와 TV모니터 화면은 자동 피아노의 등장과 재즈의 발전에 기여한 스콧 조플린의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피아노에는 여러 대의 모니터가 나란히 박혀있다. 크게 넉 줄로 배열된 모니터는 가로 세로 구성을 달리하고 서로 엇나가게 배치되어 엇박자의 당김음을 연상시킨다. 가장자리의 밝은 형광등과 기하학적 무늬가 어지러운 TV 모니터 화면은 스콧 조플린의 경쾌하면서도 반복되는 멜로디처럼 가볍고 유쾌하다. 로봇의 팔다리에는 다양한 모양의 모니터가 있고 재즈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는 인체를 연상시킨다. 테크놀러지가 발달한 현대에도 인간적인 신체와 감성을 포기하지 않는 듯한 인상을 준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2&contents_id=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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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문화산업학부 2013203008 김동은

백남준 [다다익선]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된 백남준의 [다다 익선]은 높이 18.5, 총 7단 규모의 철골 구조 에 1,003대의 모니터가 설치된 거대한 작품이다. 여기 서 1003대의 모니터수는 개천절인 10월 03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 탑의 형식을 빌어 전통 과 현대를 접목시킨 가운데 한국인의 새로운 기술력과 예술적 재능을 응집시킨 이 작품은 작가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대표하는 상징작 품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하지만 브라운관 모니터의 노화문제로 보존 문제에 어 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과거 2차레 모니터를 대대적으로 교체하였으나, 모니터의 내구연한 10년이 다시도래하였으며, 이 모니터는 이미 단종된 제품인데다 예비 모니터도 고갈된 상황이라고 한다.

young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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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ran :

건축학과 2009127004 정영란

백남준의 작품 [Magnet TV]

적극적 참여 TV의 대표적 설치 작업으로 카메라가 포착하는 이미지가 동시에 수상기에 방영되는 피드백 메커니즘을 이용한 폐쇄회로 작업으로 새로운 접근적 시각을 나타낸다. 수상기 외부에 자석 막대기를 매달아 관객이 그것을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형태의 추상적 패턴을 얻도록 고안한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참여TV인 셈이며, TV는 일방적으로 정보를 송출하는 매체가 아닌, 관객의 참여를 통해 이미지가 조작되는 소통적 매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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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액세스 Rnadom Access_설치_1963

-1963년 백남준의 첫 개인전 "음악전시-전자 텔레비전" 전시에서 소개 되었던 백남준의 작품으로 벽에 기하학적으로 붙어있는 카세트 테이프 위에 관람객이 전자기로 긁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거나 막대 에 꽃혀 있는 레코드 를 관객이 임의로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던 참여 적인 작품이자 임의 적인 사운드와 접속에 대해 이야기한 선구적인 작업이라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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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40083안단태 :

2010740083 전자 재료공학과 안단태
백남준의작품 : 달은 가장 오래된 tv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2010740083안단태 :

2010740083 전자 재료공학과 안단태
백남준의작품 : 달은 가장 오래된 tv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2010740083안단태 :

2010740083 전자 재료공학과 안단태
백남준의작품 : 달은 가장 오래된 tv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Unknown :

2012906074 미디어영상학부 방한솔
백남준의 작품 [달은 가장 오래된 TV]
한국현대미술, 1965 (2000)년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

wlsvkr :

건축학과 2009127046 박유진
백남준의 작품[fractal turtleship]
1993, 대전 액스포를 기념으로 제작.
거북선의 웅장함을 큰 매스에서 느낄수 있었다. TV,축음기, 박제거북이,전화기,피아노 등등을 통해 거북선을 형상화 하고 있다. 네온사인과 tv 불규칙으로 보이는 영상을 통해 임팩트를 주고 있다. 이를 보면서 불규칙으로 느껴졌던 영상이었지만 규칙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암시할 수 있었고 현대사회의 특징을 나타는 재료들은 빠른 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거북선은 우리 고유의 역사적 형상이며 거북이 라는 자체는 예전부터 변화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대조되며 보여주었다. 형상화 자체는 엄숙하고 변화하지 않는 꿋꿋함을 보이지만, 그것을 이루고 있는 재료들은 계속 변화되고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사회속에서 살고 있는지 무엇을 기억하고 유지하려 노력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wlsv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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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컴퓨터공학과 2010720210 오상건

백남준의 TV정원
이 작품은 백남준의 대표작중의 하나로서 열대숲의 원시적 생명력과 비디오 판타지릐 리듬이 주파수을 맞추면서 생명 박동을 낳는 작품이며 tv 모니터에서 흘러 나오는 글로벌 그룹브는 음악과 춤의 힘을 상상의 비디오 경관으로 보여주고 있다.

Unknown :

건축학과 2009127041 뭉크바트
백남준 작품(마르코 폴로/징키스칸의 복권)
마르코 폴로와징키스칸 이 두 사람 이름만 들으면 낯선 대륙으로 떠나는 모습이 새각납니다. 마르코 폴로의 경우 꽃으로 가려져서 잘 안 보이지만, 아래는 폭스바겐 자동차입니다. 마르코 폴로가 그랬던 것처럼 유럽에서 아시아로 떠나는 것을 상징한 섯으로 보입니다. 징키스칸은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백남준은 문화를 통해 세계를 호령하는 징키스칸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자전거에 싣고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것이지요.

이화령 :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2013905021 이화령

1965년 백남준은 뉴욕의 보니노 갤러리에서 초생달에서 보름달에 이르는 과정을 12개의 모니터로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각각 다른 각도의 조명을 받는 구형의 물체가 초생달에서부터 보름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도록 내부회로를 변경한 작품이다. 각각 다른 열두 가지의 시간이 동시에 제시되면서 관람객은 현실적 시공감각을 잃고 명상에 잠기게 된다. 13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실제 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텔레비전 모니터의 내부 회로를 조작하여 만든 인공적, 이상적 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번째 모니터에는 달과 새의 이미지를 편집한 영상물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