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은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고, 예술과의 개념과 관련 짓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사용한다면 기계적이고 딱딱한것이 아니라 유동성 있는 흥미로운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을 사용해서 만든다면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사랑"이란 것과 관련되어 있을 때 움직이는 사람(로봇)혹은 다른 무언가를 사용한다면 보는 사람에게 더 의미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로봇을 이용하여, 사람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간단하고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단순하면서 보는 이에게 다양한 생각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呪" 라는 제목의 작품을 상상해 보자면, 스테인레스 재질의 커다란 구를 만들고, 큰 구멍을 여러 개 뚫은다음 안에 조그마한 붉은색 발광체를 삽입하고, 바깥쪽 구체에, 바깥쪽에서 내부 발광체를 향해 왕복운동을 반복하는, 큼지막한 철침을 여럿 달아놓는다. 철침들은 빠르게 내부로 향했다가 천천히 외부로 빠져나오며, 내부로 들어갈 때 마다 발광체가 순간적인 빛을 내면서 쇠가 긁히는 소리를 낸다.
Q. 2. 내가 미디어 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것은 무엇을(무엇을 위해서) 표현하면(만들어지면) 좋을까?
일반적으로 로봇이라 하면 생명이 없는 금속성의 느낌이 난다. 이러한 인식과 상반되는 조형물(자연적인 것, 인정이 느껴지는 것)을 제작하면 어떨까 한다. 이 때 작품의 보여지는 측면만을 친근하게 제작하되, 그 내면적인 느낌은 이전과 동일하게 기계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제작한다면 색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트 라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나'를 표현하기란 굉장히 광범위 한데 그 중 나의 '트라우마'를 다루고 싶다. 자기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다룬다는 것이 우스울진 모르지만, '시선'이라는 한 단어로 내 트라우마를 말하고 싶다. '시선'을 한 방향으로 쏘아대는 조명을 이용해도 좋지 싶고, 꼭 조명이 주된것이 아닌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로봇도 괜찮을 것 같다.
미래에나 있을법한 인간이 할수없는부분을 로봇이 대신해주면서 점차 인간이 하기싫은부분까지도 로봇이 하게되면서 나타나는 로봇의 차가움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표현하고싶습니다 시각적으론 차가운 메탈과 청각적인 쇠소리를 사용하여 인간에게서는 느낄수없는 어둡고 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습니다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만든다면, 일단 먼저 일상적으로 박힌 로봇에 대한 이미지와는달리,선입견에 벗어난 예술을 표현하는 로봇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서 노인과 함께 놀아주는 로봇.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리 행동하며 그 안에서 예술성을 찾아내게 해주는 로봇을 의미한다.
로봇으로 표현한다면 저같으면 방 안을 작은 로봇들로 체우고 사람이 들어오는걸 감지하면서 그 사람 주위를 피해서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작은 로봇들로 체워진 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표현의 의도는 어떤 조직이 있고 그 안에 외부인이 들어왔을 때의 경계심과 외부인이 느끼는 배척감같은걸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로봇들의 일부가 조금씩 사람에게로 모여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로봇 전부가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그 조직의 일부가 되어가는걸 느낄 수 있게 하는걸 만들면 좋을꺼 같습니다.
로봇의 움직임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것이 꽤 흥미로울 것 같다. 서울 예술의 전당이나 보라매공원에 가보면 음악 분수가 있는데, 그것은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움직이는 것이다. 로봇이 가요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은 이미 있지만,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아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는 힘들다. 사람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나 넓은 광장 같은 곳에 휴식을 취하며 들을 수 있는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로봇이 춤을 추는데, 로봇의 부분부분에 광고를 하면 광고가 거부감들지 않고 사람들의 시각,청각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2 내가 로봇을 이용한 작품을 만든다면 간단한 미로형식의 로봇들을 깔고 그길을 사람이 지나갈수있게 해 놓는다 낮은 미로 벽 위에는 철로만든 텍스트조각을 이어붙여 사람이 미로 사이를 지나갈때 마다 미로 벽위의 텍스트들이 물결처럼 퍼져 나가게 만들고 싶다. 이 작품을 통해서 인간은 '파도'로 상징된 자연과 동떨어질수없다는것을 표현하고 싶다.
저는 로봇을 이용해서 일생활속의 조형물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지 않을때도 보이는 조형물은 지겨울 수도 있으므로 보고 싶을때만 볼 수 있도록 우드미러와 비슷하나 조금 다르게 카메라를 뒷쪽으로 옮겨서 마치 없는듯 존재하다가 보고싶을때마다 보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로봇을 이용해서 기분에 대해서 표현을 해보고 싶다. 예를들어 간단하게 조명의 빛의 색깔변화를이용해서 화남,기쁨,즐거움 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잇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오늘 본 미러를 이용해 사람의 표정을 나타내는 것도 그 사람의 현재기분을 실감나게 잘 표현할 수 잇을것 같다.
여러개의 로봇들을 반복적이고 획일화된 동작들을 하게 만들어 지루한 느낌을 주게 만들고 싶다. 이는 현대사회의 획일화된 사회, 사람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작품을 터치하게 되었을때에는(균형을 깨었을때에는) 규칙적이었던 움직임이 불규칙적으로 바뀌며 지루한 느낌은 없어지고 신선하고 재밌는 느낌을 주게 할것이다. 이것은 개성이 있는 사회가 지루한 사회보단 훨씬 재밌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 될것이다.
온도인식 센서를 통해 사람들 손이나 얼굴 체온들을 각각 인식해 온도 범위마다 다른 색을 갖도록 하여 자기의 신체를 통해 추상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 온도를 인식후 정지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이 만든 추상화를 컴퓨터 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다시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도록 셋팅 되도록 컴퓨터와 연결해준다. 간단한 것으로도 자신이 예술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계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상력의 재현이라는 점에서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사람을 인지하고 유동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기계라는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같아 새롭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기계의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유동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그런 기계를요.
Daniel rozin 의 작품의 스파이캠을 사용하고. TV와 연결한다. 이전의 LCD 화면이 아닌 하나하나 조각으로 만들어 장식품도 되고 입체감도 살릴수있는 지능 TV를 만들고싶다. 평평한 면에 깨끗이 보이는 화면보다 앞뒤로 들쑥날쑥하며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수있는 TV. TV속 주인공이 마치 내앞에 있는것같이 느낄수있는 티브이를 만들고싶습니다!!
Q. 2.내가 미디어 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것은 무엇을(무엇을 위해서) 표현하면(만들어지면) 좋을까?
나는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작품은 유머한 것을 표현하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디어시대는 치열한 경쟁 사회라서 사람들은 정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생활중의 유머한 것이 없어졌습니다.그래서 유머한 것을 많이 제작하면 그것에 통해서 사람들의 정신스트레스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표현하는 작품은 흥미로운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Rafael Lozano-Hemmer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s - 집단과 다른 개인이 주목받는 세상을 표현한 작품 같았다. 집단으로 배치되어있는 '벨트'가 집단의 구성원을 표현한다면 그 안에 들어가서 인터렉티브 작용을 일으키는 관람객은 집단의 구성원과 다른 존재로 표현되어 표준에 벗어난 사람이 주목받는다는 점을 표현한 작품 같았다.
Homographies - 일상적인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공간 속에서 실상은 어떠한 "Big Brother"의 존재를 표현한 작품인것 같다. 하나하나의 형광등이 관람객과 인터렉티브한 작용을 일으키는 모습은 현대사회를 사는 개개인이 느낄 수 있는 감시받는다는 느낌을 섬뜻할만큼 잘 표현한 것 같다.
댓글 90개:
김경미 itp, 010-3709-7666, treekhan@hotmail.com
문명인 컴퓨터공학과 010-9810-2274, myungin-_-v@hanmail.net
김형섭 컴퓨터공학과 010-274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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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빛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010 3253 3005 bam1004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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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전전재, 010 2575 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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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만 컴퓨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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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전재 010-6722-0389
유성석 미디어영상학부 01094109591 nak22@hanmail.net
김태민 전전재, 010 3488 5075,
ksuy12@naver.com
김재윤 미디어영상학부 01031020855
priosscore@naver.com
언제라도감시당할수있다....는느낌....과 대중을 움직이는 힘..권력?같은것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s, 2004
벨트가 조여올 거 같다.
Homographies, 2006
역동적인 분위기가 난다.
장난감 같다.
스토커 같다.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Homographies, 2006
둘다 재미있고 신기하면서도 이상한 기분.
성기서 컴퓨터공학과 010-2912-2868
jflake@naver.com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감시하는 느낌
Homographies, 2006
벨트맨 청중이 관객에 주목하는느낌
Homographies
누군가 지켜보는거 같다.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s : 압박당하는것 같다.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관객이 서있는 곳 쪽으로 벨트의 버클이 방향을 돌리는게 마치 사람이 관객쪽으로 주목을 하는듯 모인다
Homographies, 2006
처음 보았을때엔 형광등이 그냥 돌아가는것같아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지나가는 사람을 인식하고 움직임에 따라 쫒아가듯 보여 감시를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권위, 명예
Homographies, 2006
감시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Homographies, 2006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회.
자기 자신만 주목받는 사회.
박성준
전자정보통신공학군
010-2946-0551
MusicMelody@naver.com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현란하고 아름다움
Homographies, 2006
인간 자유를 왠지 침해받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 2004
죄수자가 움직임을 감시받는느낌
Homographies, 2006
긍정적으로 모든 팬들이 연예인이 움직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느낌
김현준, 미디어영상, 010-7116-9918
unvs196@hotmail.com
손상훈 로봇학과 010-5648-0988
someum@naver.com
문희경 전기공학과 010-4002-9168
munhk0115@hanamil.net
금규대 전자정보통신학과 010-7582-3496 rmarbeo@nate.com
utracab@naver.com
임세연
미디어영상학부
01066684021
윤예진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010-5483-2822 springsick@hanmail.net
전용진 전자정보통신학과, 010-9263-9732,castonair@hanmir.com
이가람, 미디어영상학부, 010-9180-9183, ram0124@hanmail.net
노형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010-2896-3186, rhossang@naver.com
이소현 , 전자공학과 , 2008709326
입니당!!!! 010-6278-7713
안진규 로봇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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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원 미디어영상학부 0109995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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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공퓨터공학군 010-4467-5146 love20732@naver.com
김희옥, 전자통신공학과, 010-6632-7433, songhohs@naver.com
박세진
소프트웨어학과
010 4900 0202
pppboy72@naver.com
오지민 경영학부 010-6861-8087
tjjeemin@naver.com
정희원
전정통 10학번
010-4739-8984
bibidijung@hanmail.net
박경은 전자통신공학과 010-5547-5085
totopric@paran.com
금동신 전자정보통식학과 2010709083
thegss@naver.com
주영광, 경영정보학과, 010-3295-2266, kaorw@Kaorw.net
로봇은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고, 예술과의 개념과 관련 짓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사용한다면 기계적이고 딱딱한것이 아니라 유동성 있는 흥미로운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봇을 사용해서 만든다면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사랑"이란 것과 관련되어 있을 때 움직이는 사람(로봇)혹은 다른 무언가를 사용한다면 보는 사람에게 더 의미가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심재규 로봇학부 2010741055
010-2041-1605
worb1605@hanmail.net
화학과 윤홍주 010-3222-5282
duqrlghrdms@naver.com
내 동작을 마치 거울을 보듯이 따라하는 로봇
김현준
로봇을 이용하여, 사람의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 간단하고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하여, 단순하면서
보는 이에게 다양한 생각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呪" 라는 제목의 작품을 상상해
보자면, 스테인레스 재질의 커다란 구를
만들고, 큰 구멍을 여러 개 뚫은다음
안에 조그마한 붉은색 발광체를 삽입하고,
바깥쪽 구체에, 바깥쪽에서 내부 발광체를
향해 왕복운동을 반복하는, 큼지막한 철침을
여럿 달아놓는다.
철침들은 빠르게 내부로 향했다가 천천히
외부로 빠져나오며, 내부로 들어갈 때 마다
발광체가 순간적인 빛을 내면서 쇠가 긁히는
소리를 낸다.
Q. 2. 내가 미디어 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것은 무엇을(무엇을 위해서) 표현하면(만들어지면) 좋을까?
일반적으로 로봇이라 하면 생명이 없는 금속성의 느낌이 난다. 이러한 인식과 상반되는 조형물(자연적인 것, 인정이 느껴지는 것)을 제작하면 어떨까 한다. 이 때 작품의 보여지는 측면만을 친근하게 제작하되, 그 내면적인 느낌은 이전과 동일하게 기계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제작한다면 색다른 느낌이 들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트 라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나'를 표현하기란 굉장히 광범위 한데 그 중 나의 '트라우마'를 다루고 싶다. 자기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다룬다는 것이 우스울진 모르지만, '시선'이라는 한 단어로 내 트라우마를 말하고 싶다. '시선'을 한 방향으로 쏘아대는 조명을 이용해도 좋지 싶고, 꼭 조명이 주된것이 아닌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로봇도 괜찮을 것 같다.
미래에나 있을법한 인간이 할수없는부분을 로봇이 대신해주면서 점차 인간이 하기싫은부분까지도 로봇이 하게되면서 나타나는 로봇의 차가움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표현하고싶습니다
시각적으론 차가운 메탈과 청각적인 쇠소리를 사용하여 인간에게서는 느낄수없는 어둡고 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싶습니다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만든다면,
일단 먼저 일상적으로 박힌 로봇에 대한 이미지와는달리,선입견에 벗어난 예술을 표현하는 로봇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서 노인과 함께 놀아주는 로봇.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리 행동하며 그 안에서 예술성을 찾아내게 해주는 로봇을 의미한다.
거대한 입술을 가진 작은 로봇 수십개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소리를 만들어 내어 현대사회의 수많은 정보의 홍수를 표현 하고 싶다.
미디어아트에 로봇을 만든다면 먼저 로봇은 감정이 없는 생명체일뿐 인간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색다르게 로봇이 감정을 읽고 그에 걸맞게 행동하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그런 로봇을 만들고 싶다. 예를 들어 희노애락을 느끼고 주변환경에도 반응하는 그런 로봇을 만들고 싶다
로봇으로 표현한다면 저같으면 방 안을 작은 로봇들로 체우고 사람이 들어오는걸 감지하면서 그 사람 주위를 피해서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작은 로봇들로 체워진 방을 만들고 싶습니다. 표현의 의도는 어떤 조직이 있고 그 안에 외부인이 들어왔을 때의 경계심과 외부인이 느끼는 배척감같은걸 느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로봇들의 일부가 조금씩 사람에게로 모여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로봇 전부가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그 조직의 일부가 되어가는걸 느낄 수 있게 하는걸 만들면 좋을꺼 같습니다.
로봇의 움직임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것이 꽤 흥미로울 것 같다. 서울 예술의 전당이나 보라매공원에 가보면 음악 분수가 있는데, 그것은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움직이는 것이다. 로봇이 가요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은 이미 있지만, 아직은 대중적이지 않아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는 힘들다.
사람들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이나 넓은 광장 같은 곳에 휴식을 취하며 들을 수 있는 잔잔한 음악에 맞추어 로봇이 춤을 추는데, 로봇의 부분부분에 광고를 하면 광고가 거부감들지 않고 사람들의 시각,청각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2 내가 로봇을 이용한 작품을 만든다면 간단한 미로형식의 로봇들을 깔고 그길을 사람이 지나갈수있게 해 놓는다 낮은 미로 벽 위에는 철로만든 텍스트조각을 이어붙여 사람이 미로 사이를 지나갈때 마다 미로 벽위의 텍스트들이 물결처럼 퍼져 나가게 만들고 싶다. 이 작품을 통해서 인간은 '파도'로 상징된 자연과 동떨어질수없다는것을 표현하고 싶다.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든다면 정말 많은것을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로봇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수 있다면 저는 센서로 사람의 표정변화를 감지해서 작품의 표정이 따라서 바뀌는 그런작품을 만들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로봇을 이용해서 일생활속의 조형물을 만들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지 않을때도 보이는 조형물은 지겨울 수도 있으므로 보고 싶을때만 볼 수 있도록 우드미러와 비슷하나 조금 다르게 카메라를 뒷쪽으로 옮겨서 마치 없는듯 존재하다가 보고싶을때마다 보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로봇을 이용해서 기분에 대해서 표현을 해보고 싶다.
예를들어 간단하게 조명의 빛의 색깔변화를이용해서 화남,기쁨,즐거움 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잇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또,오늘 본 미러를 이용해 사람의 표정을 나타내는 것도 그 사람의 현재기분을 실감나게 잘 표현할 수 잇을것 같다.
여러개의 로봇들을 반복적이고 획일화된 동작들을 하게 만들어 지루한 느낌을 주게 만들고 싶다. 이는 현대사회의 획일화된 사회, 사람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 작품을 터치하게 되었을때에는(균형을 깨었을때에는) 규칙적이었던 움직임이 불규칙적으로 바뀌며 지루한 느낌은 없어지고 신선하고 재밌는 느낌을 주게 할것이다. 이것은 개성이 있는 사회가 지루한 사회보단 훨씬 재밌다는 것을 알려주는 작품이 될것이다.
온도인식 센서를 통해 사람들 손이나 얼굴 체온들을 각각 인식해 온도 범위마다 다른 색을 갖도록 하여 자기의 신체를 통해 추상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 온도를 인식후 정지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이 만든 추상화를 컴퓨터 상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하고 다시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도록 셋팅 되도록 컴퓨터와 연결해준다. 간단한 것으로도 자신이 예술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계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의 세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상상력의 재현이라는 점에서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사람을 인지하고 유동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기계라는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 같아 새롭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기계의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 유동적인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그런 기계를요.
Daniel rozin 의 작품의 스파이캠을 사용하고. TV와 연결한다. 이전의 LCD 화면이 아닌 하나하나 조각으로 만들어 장식품도 되고 입체감도 살릴수있는 지능 TV를 만들고싶다. 평평한 면에 깨끗이 보이는 화면보다 앞뒤로 들쑥날쑥하며 움직임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수있는 TV. TV속 주인공이 마치 내앞에 있는것같이 느낄수있는 티브이를 만들고싶습니다!!
Q. 2.내가 미디어 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것은 무엇을(무엇을 위해서) 표현하면(만들어지면) 좋을까?
나는 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그작품은 유머한 것을 표현하면 더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미디어시대는 치열한 경쟁 사회라서 사람들은 정신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생활중의 유머한 것이 없어졌습니다.그래서 유머한 것을 많이 제작하면 그것에 통해서 사람들의 정신스트레스를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미디어아트에서 로봇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표현하는 작품은 흥미로운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A2:로봇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은 역시 변신하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폐품으로 로봇을 만들어서 평소엔 꽃의 형상을 하고 있고 건드리려고 하면 로봇으로 변신하도록 해서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타내고 싶다.
로봇은 단지 기계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표현하고싶다. 응용하기보다는 단순 동작만을 반복하게 만들어서 '바보'의 느낌을 주고싶다.
이용민 dhrwk3643@naver.com
010-6611-3643
Q1. 추가.
Rafael Lozano-Hemmer
Standards and Double Standards
- 집단과 다른 개인이 주목받는 세상을 표현한 작품 같았다. 집단으로 배치되어있는 '벨트'가 집단의 구성원을 표현한다면 그 안에 들어가서 인터렉티브 작용을 일으키는 관람객은 집단의 구성원과 다른 존재로 표현되어 표준에 벗어난 사람이 주목받는다는 점을 표현한 작품 같았다.
Homographies
- 일상적인 우리가 찾아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공간 속에서 실상은 어떠한 "Big Brother"의 존재를 표현한 작품인것 같다. 하나하나의 형광등이 관람객과 인터렉티브한 작용을 일으키는 모습은 현대사회를 사는 개개인이 느낄 수 있는 감시받는다는 느낌을 섬뜻할만큼 잘 표현한 것 같다.
미디어 아트에서 로봇으로 무엇을 표현하라고 한다면 성장을 못하는 로봇이 인간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해보고 싶다.신생아 아이 청소년 청년 중년 노년 까지 탄생과 죽을 표현해보고 싶다.
로봇을 이용하여 로봇만이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사람의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해보고 싶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동작으로 더욱더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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