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5. Out of the Melting Pot
6. H2O
7. Surf and Seaweed
8."Vorkapich Montage Sequences"
9."The Furies"
Eadweard Muybridge
에드워드 머이브릿지
1st Report - 3월 25일 목요일까지 워드로 작성하여 출력해서 제출해주세요.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다다 (Dada)
플럭서스(Fluxus)
키네틱 아트(Kinetic art)
댓글 47개: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이라서 그런지 무슨 의도이고 어떤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인지 모르겠었다. 어떤 느낌이라기보다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기괴하고 섬뜩하기도한 느낌
여자의 모습과 눈
나왔던 이미지들이 다시 반대로 나오는 이미지가 기묘한 느낌을 준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돌아가는 이미지들이 어지러운 느낌도 들게하고 이미지에 따른 음악의 변화속도에 따른 이미지의 움직임이 눈을 같이 따라가게 만든다.
다양한 소리에 따른 영상이 인상적이다.
글자가 돌아가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다.
계속보니까 어지럽다. 토할거같다.
2010709279 전·전·통 박성준.
첫번째 영상에 대한 감상평
뭔가 굉장히 어수선하고 복잡하고 어지러움
하지만 그 속에서 배경음이 주는 평안함
두번째 영상에 대한 감상평
음산하고 섬뜩한 느낌
화면의 빠른 전환,전개로 인한 느낌 강조와
배경음으로 인한 음산한 느낌 강조
세번째 영상에 대한 감상평
음악에 맞춰 회전하는 글자, 그림
약간 어지러운 느낌을 주지만
자세히 쳐다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집중력? 비슷한것이 느껴짐
컴퓨터 공학과 2007722009 성기서
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혼란스러운 화면이 배경음악또한 혼란스러운느낌이 어울리는듯 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추,그네, 표정 등의 여러가지 반복되는 상황들의 모음집
어떤이의 과거 회상을 표현한것 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현기증시네마 - 글자들의 회전, 원들의 회전.
같은 화면을사용하지 않으면서 반복되는 음악에 원과 글자들 또한 번갈아 보여줌으로써 보는것자체만으로도 어지러웠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5. Out of the Melting Pot
6. H2O
7. Surf and Seaweed
8."Vorkapich Montage Sequences"9."The Furies"
컴퓨터공학과 2007722002 장치만
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낯선곳에서의 불안감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괴기스러운 공포영화
괴기스러움이 지루함으로.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단순한 빙글빙글의 반복
다양한 음악으로 지루하지는 않은.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김재윤
Return to Reason-반복되는 그림과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들이 누군가를 쫒는듯하다.
2.빠른 템포의 음악과 섬뜩한 표정, 흔들리는 물체들은 보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든다.
정신없이 진행되는 장면들로 나를 혼란에 빠뜨린다. 반복되는 물체들의 나열이 나를 압박한다. 의미없는 동작을 반복하여 낯설게 만든다.
웃음 속에 숨겨진 인간의 고뇌를 볼 수 있다. 이제 좀 끝났으면 좋겠다.
Anenic cinema- 어지러운 소용돌이지만 규칙이 있다. 소용돌이 안이 궁금하다.
선풍기를 보는 것 같다. 어두운 방안에 있다. 누군가 나를 감시한다.
2009720181 컴퓨터소프트웨어 양한빛
1.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혼란스럽고 불안한느낌 .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영상 소리 모두 섬뜩하고 무서움,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소리와는 다르게 영상이 매우 어지럽다.
컴퓨터공학과 2009720059 문명인
1. Return to Reason
- 어지럽고 불안함. 혼란스러움.
2. Ballet mecanique
- 무섭다. 특히 여자얼굴나올때
3.Anemic Cinema
- 소리,영상 등이 계속 바뀌면서 어지러움. 특히 영상이 소용돌이치는 모양인데 자꾸 쳐다보고있으면 빨려들어갈것같음.
3개의 작품을 보았는데 전체적으로 음악과 영상이 불안감을 조성하고 어지럽다.
전기전자재료공학군 2010740153 이종영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피아노소리와 영상의 조화가 느껴졋습니다. 기억에 남을만큼, 표현된 영상들은 약간 충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보는내내 강박감과 공포감을 느꼇습니다. 괴기하고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자극적인 여러 영상들이 공포감을 더욱 가중시키네요.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빙글빙글도는 원을 보면서 끝없는 궤도안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분짜리 미디어 영상 몇편만으로 인간의 여러 감정을 유발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졋으며, 미디어영상은 흥미로운 세계라는것을 느꼈습니다.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 못,용수철 같은 물체가 반복되는것을 보고는 그냥 별 느낌이 들지않았다. 단지 재밌다고 느꼇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 ..음악도 그렇고 가끔씩나오는 여자의 웃음..이 섬뜩했다. 시점이 잘려서 이어지는 것도 조금 신기햇지만 무서웠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 원으로만 만든 회오리와 글씨를 빙 돌려서 만든 회오리가 모습과 음악만 계속 바뀌었지만 A-B-A'-B'..로 반복되고 음악이 속도감을 잘 표현한것같다. 재밌단느낌
man ray
-> 음악의 리듬감과 엑센트에 영상이 변화하는 것이 인상적이며 음악의 리듬감을 영상의 굴곡감으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음
ballet mecanique
-> 원근감, 거울에 비친 영상을 많이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수 있는 다양성을 표현한 것같다. 그리고 빠른 움직임과 반복되는 영상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보여주는것 같았다.
anemic cinema
-> 계속되는 회전영상과 전자음의 높은 주파수의 음은 귀와 눈을 지치게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글씨는 해석할수는 없었지만 읽을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왜 이런걸 만드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컴퓨터과 김형섭
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혼자 남겨진 듯한 고독함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공포 스러운 느낌.
음산한 느낌.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어지롭고 템포가 음악이 빨라 졌다 느려졌다 해가지고 불안한 느낌이
김기현 전전재
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1.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에는 반복적인 영상으로 단순히'음악의 시각화' 라는 느낌을 주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음악과 결합해 약간은 공포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섬뜩'했다. 그네를 타는 여인의 알 수 없는 반복적인 표정과 미소, 요지경 같은 효과를 이용한 각종 기계들의 반복적인 운동들이 음악과 만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반 부분의 한 짙은 화장을 한 여성이 자기 마음대로 표정,감정을 바꾸는 것과 마네킹다리를 보고 성이나 인간의 상품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듯도 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비슷한 회전 화면들이 반복되고, 차분한 음악과 경쾌한 음악,각종 효과음 등을 마음대로 오가며 흥미를 끌었다. 마음대로 변하는 분위기가 약간은 코믹한 느낌을 주었고 특히 시각적으로는 단순한 원을 이용하여 마치 3차원을 보는 듯한 효과가 흥미있었다.
계속 반복되면서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려는 듯 하다 불안한 음악과 사이렌이
영상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어둡고 푸른색깔의 배경으로 섬뜩한 느낌
2010910090 김준구
계속 반복되면서 이미지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려는 듯 하다 불안한 음악과 사이렌이
영상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어둡고 푸른색깔의 배경으로 섬뜩한 느낌
미디어영상학부 2006317029 김현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흑과 백의 명암 대조가 뚜렷한 영상을, 매우 빠른 움직임으로
흔들거나 회전시키면서 보여주고 있는데, 영상에 잡히는 물체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사물이 대부분이다.
주관적인 감상으로는 이 영상의 제목이 어째서 "존재로의 회귀"
인 것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차라리 "이면" 이라던가,
"현혹" 같은 제목이 더 적당하지 않았을까.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불안을 조장하는 음악을 배경삼아 펼쳐지는 영상은, 음악과는
반대로 매우 차분하다. 또한 반복적으로 단조로운 상을 비추는데,
이러한 영상이 음악의 영향인지 매우 불안정하고 음험하게
보이고 있다. 영상에 비추어지는 모든 물체가 어떤 악의를 지니고
있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돌아가는 원판 위에 글자나 그림을 그려 돌리는 듯 하다.
단조롭고 깔끔한 영상이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비춰지는데,
1926년도 당시에는 매우 획기적이고 신기하게 보였을 듯 하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이러한 소용돌이 표현 등은 너무나
흔히, 많이 쓰인 탓인지, 현대인이 보기에는 다소 지루한
감이 있지 않을까 싶다.
로봇학부 손상훈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회전을 반복하는 것으로 뭔가 반복된것을 보여주는것 같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여주는것 같다. 기계적인 삶을 사는 것같은 느낌이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글자와 소용돌이 같은 것을 회전시키면서
소용돌이 이전에 글자를 잊어버리게 하는 느낌이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5. Out of the Melting Pot
6. H2O
7. Surf and Seaweed
8."Vorkapich Montage Sequences"
9."The Furies"
컴퓨터소프트웨어학 2008720030 노형준
1. 정신없는 배경음악과 함께 가로등이 있는 거리를 달려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듯 했다.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하겠고 사물들이 막 어지럽혀지는 느낌이었다.
2. 첫 영상보다도 더욱 정신없고 기괴한 배경음악과 함께 영상도 더욱 의미를 알 수 없는 것들의 반복이었다. 뭘 의미하는지를 알고 싶지 않을 기괴함의 연속이었고 계속 보면 정신병에 걸릴 것 같다.
3. 정신없진 않은데 뱅글뱅글 도는 것만 나오고 그나마 나오는 글씨들도 알아볼 수가 없었다. 노래도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멜로디는 뭔가 비슷한 듯 했다.
2009906042 미디어영상학부 정솔희
Return to Reason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모습이 마치 무너진 빌딩 아래에서 갈라진 틈 사이로 빛을 찾는 느낌이다.
비교적 느린 움직임이 긴장의 끈을 탁 풀어놓게 만들면서 그 빛을 향해 손을 뻗고 싶게 만드는 기분.
Ballet mecanique
한 편의 비급호러무비를 보는 기분.
잔인한 장면을 전혀 잔인하지 않다는 듯 코믹하게 넘기는 비급호러무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람을 긴장하게 만들면서도 대체 어디 어느 부분이 나를 긴장하게 만드는가 아리송하게 만드는 듯한 느낌?
화면의 전환과 어울리는 음악의 기괴함과 화면 자체의 일그러짐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Anemic Cinema
불편한 진실을 마주해야하는 느낌. '현기증' 이라는 게 어떤건지 가장 단면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글자가 돌아가는 모양은 회전목마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모양이었지만 자꾸 앞으로 굴러가는 듯
자꾸만 앞으로 나가려는 것 같아 붙잡고 싶었따.
움직임이 틀어지는 모양과 선곡된 음악의 조화가 신비롭게 느껴질 정도였다.
귀엽게 느껴지는 음악과 잔뜩 차분하게 만들어버리는 음악의 대비가 선명하면서
나열된 글자와 다양한크기의 원모양이 같은 원 구조를 이루고 있음에도 전혀다른 느낌을 내고 있어 신선했다.
2008709326 이소현
1. 관련없는 사물들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일정한 방향이나 패턴을 보여주는것 같다.정확히 무엇을 구현하려 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2. 동작들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싸이렌 소리와 더해져 경각심을 일으키게한다. 거울로 사물들을 비춰 여러 동작들로 표현하고 평소에 우리가 보는 시각과 다르게 나타내고 구슬로 사물을 비춰 또 다른 형체를 갖게했다. 사람과기계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의도를 이해할수가 없다. 음악도 매우 불안정하다..기계가 막 도입되어 인간들의 이기심에 대한 경고인것 같다.
3. 회전목마가 돌아가듯 모든 것들을 회전시킨 영상을 보여줌.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글자와 그림을 번갈아가면서 돌려서 보여주는데 글자의 뜻은 모르겠다. 음악의 느낌에 따라서 회전의 속도가 비례하는 것 같다. 글자는 경쾌한 느낌의 음악인 반면 그림의 회전시 음악은 느리면서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회전의 많은 방식들을 보여주는 것 같다.
2010709098 전자정보통신공학군 이용민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배경 음악 때문인지 몰라도 화면에 빠르게 지나가는 물체들 때문에
뭔가 급함이라고 해야하나 도망자의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에는 술과 여자에 대한 경고 성을 느끼다
뒤에는 한가지 물체를 거울로 여러 개로 볼때는
쫌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여자의 웃음을 보여주는 의미는
경고 인거 같다.보다보니 기계가 나오는 장면에
배경 음악도 사이렌 과 경보음이 울리며 경고를 하고있는거같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이 작품은 두개의 장면이 계속 번갈아가면 나오는데
나올때마다 약간읜 차의 가 생기면 나오는데
그 첫번째 나선형장면은 갈수로록 깊이 빠저 들어 가는
느낌이 들다 또 나중에는 끝없이 끝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2번째 장면은 무구가 있는데 그문구의 뜻이 이해 못하겠다
경영정보학과 2003507168 주영광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무의미해 보이는 노이즈와 동일 주제의 반복적인 영상. 누드 토르소, 못, 회전목마, 종이 모빌 등은 각자 무엇인가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 있는 것 같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만화경을 통해 세상을 보는것 같은 영상과 동일한 영상을 반복적으로 배치하여 과연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에 대한 수많은 생각을 일어나게 했다. 특히 추, 모자, 여인의 얼굴을 통해서 어떠한 사건에 대한 스토리텔링적인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패턴적인 움직임이나 그 형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동일한 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함으로서 영상에 패턴성을 부여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추의 표면에 반사된 이미지가 추의 움직임을 통해서 확대 축소되는 장면이 특히 인상깊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나선형으로 배치되어있는 선과 문자들이 회전하며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가는 필름이라는 매체가 있기 전에 손으로 움직여서 하곤 했던 그림이나, 어렸을때 교과서 모서리에 한번쯤은 해보았을법한 움직이는 만화 같은 착시현상을 이용한 놀이 같은 영상을 청중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2009602058화학과 윤홍주
1. 사람이 명상이나 생각에 잠겨있을때 드는 잡생각같은 느낌이 들었다. 음악과 나오는 빛과 물체들이 어지럽게 돌아가고 규칙성이 없으며 마치 티비에서 방송끝난후의 지지직 거리는 화면을 보는듯하였다. 잡생각을 할때의 화면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것은 마지막부분에서 여성의 나체를 돌면서 보여주는 장면에서 생각하였다.
2.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것은 처음에 시작하는 음악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후에 나오는 한여성의 미소를 띄워주는 장면에서는 약간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다음장면에서는 약간은 다른 패턴을 보였는데 기계와 사람의 행동을 반복하는 형식이었다. 같은 영상을 반복편집해서 보여진 장면들 사이에서 중간중간 처음에 등장했던 여성의 표정을 반복해 주었고 여기서 그 반복들의 의미는 무엇인지 잡아내기는 쉽지 않았다. 잘 들어보면 음악도 반복되는 형식이다. 반복되는 영상에서 일상의 반복을 의미하고 의도한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3.처음부터 대칭을 이루는 문자가 보여진다. 한장면한장면마다 다른분위기의 음악을 틀어주면서 일정한 패턴의 글자와 최면을 거는듯한 그림을 회전시키면서 보여주고있다. 글자들의 의미는 알 수 없지만 화면이 넘어갈수록 점점 느려지는 템포의 음악과 글자와 그림의 회전속도도 줄어들고있다. 또한 회전그림판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정도도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점에서 작가는 문자로 전달하려는 메세지에 대해서 좀더 주목을 할 수 있게 만드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 보는거라 그런지 뭐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영상이 계속 반복되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느낌이 든다.
Ballet mecanique-Fernand Léger1924
뭔가 쫒기는듯한 배경음악때문에 마치 내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것 같은 느낌을받앗고,화면이 막 바뀌고 역동적인 움직임들이 있어서 약간 어지럽다.그리고 중간 중간에 여자의 음흉한 입모양은 무서울 정도였으며,똑같은 장면이 반복되는 것은 뭔가 암시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계속해서 뱅글뱅글도는 서로다른 영상들이 반복됨으로써 구토와 현기증을 느끼엇고,
배경음에서 피아노건반 소리나 드럼소리같은 것은 괜찮았지만,전자음들은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2010709108 전자정보통신 금규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못,그리고 용수철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차츰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게 되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계속되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노래. 그리고 마치 하나처럼 맞물려가는 듯한 장면. 기계와 인간의 장면이 계속 교차되어가면서 하나의 작품이 되어가는느낌이 느껴진다. 똑같은 장면을 계속해서 보여 주지만, 배경음악에 따라 장면에서 보여지는 느낌은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이 신기하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노래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같은 화면, 하지만 마치 규칙이 있는듯하다. 현기증이라는 제목대로 현기증이날거같다.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에 봤을때 무슨 내용인지 와닿지 않았다. 먼가 복잡하고 어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음향과 그에따른 개체의 움직임이 조화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여자의 형태가 나왔는데 먼가 무섭고 기괴한 느낌이 들었다. 여자의 몸이 막 액체처럼 움직이는게 인상이 깊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단순하게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것도 같았는데 음향이 다양해서 이미지를 계속 보게되었다. 하지만 계속보니 기증이나고 어지러운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다.
2008730012 전기공학과 문희경
1.
음악, 즉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음악에 딱딱 맟춰서 전개가 되는것이 마음에 들었다.
오래된 작품인데도 그때는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신기하다.
2.
처음 느낌에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음악과 그 느낌의 영상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여인의 눈과 입이 나올때가 가장 공포스럽다.
만화경으로 세상을 본 느낌을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인것 같다.
무엇인가가 계속 돌아가면서 반복되는 영상이 많이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의 장면은 좌우 반전이 되어있는데
이것으로 보아 작가는 산업화로 인한 공장이 많이 들어선 후 반복되고 어지러운 사회를 말하려는 것 같다.
3.
소용돌이같이 중심축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보는것 같고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
집중해서 보니 어지럽기도 하다.
글자와 그림이 번갈아가면서 돌아가는데 음악이 같은 비트로 템포만 변화한다.
음악의 느낌에 따라 그림같은 경우는 넓이가 변하며 글자가 나오는경우엔 글자수로 정해지는것 같다.
계속보다보니 음악에 영상이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영상에 음악이 따라가는것 같다.
1.
긴장의 연속이고 '불안'이라는 감정을 구조적으로 드러내고있다.
곡선과 직선을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장면이 많은데 음악과 어우러져 긴장을 더한다.
2.
구조물들의 빠른 나열과 인체의 부위를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긴장하게 한다.
사물의 각도를 달리하여 보여주는 연속의 영상들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준다.
냉소적이며 차가운 이미지가 느껴진다. 사물이 대부분 메탈 소재라 차가운 느낌으로 주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 입모양, 눈들도 냉소적인 모습이어서 대체적으로 차갑다.
일상의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려는 작가의 관점때문에 일상에서 느껴지는 불안과, 공포가 느껴진다.
3.
딱딱한 활자들을 둥금게 돌리고 착시를 일으켜서 신비한 느낌을 준다. 경쾌함과 음울함이 반복되면서
혼란스럽지만 동일한 원의 형태가 패턴을 이루며 반복되어 동시에 안정감도 준다.
소프트웨어 박세진 2005720144
1. 카오스속에서 일정한 규칙을 보이고 흑백의 단순함과 차분한 음악을통해 나에게는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2. 빨강 초록 파랑의 어두운 색을 통해 평소에 사용하는 물건들이나 사람의 모습의 반복되는 것들을 보여주여 난잡한 소리를 겸미해서 현대사회의 어지럽고 바쁜삶을 표현하여 보는이들에게 뭔가 해야될거같은 불안함을 주는거같다.
3. 화면이 바뀌면서 음악이 바뀌고 회오리처럼 글자를 나선형으로 돌리고 다음에는 나선형 그림을 돌리고, 그당시에는 신기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시대에 봤을땐 창의적이지 못한작품같다.
2007906006 이가람
1. 마치 추상적인 이미지들이나 선으로 뮤직비디오 한편을 만든 것 같았다. 음악의 박자와 이미지,선 들의 움직임이 맞아떨어지면서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배우가 연기를 할 때 얼굴 표정이나 몸짓으로 감정을 표현한다면 이 영상은 음악의 긴박함을 긴박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등을 사용하지도 않고 박자와 이미지의 변화로 그런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2. 이 영상은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 않고 어떤 것의 한 부분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여주지 않는 부분이 상상이 되면서 음악과 함께 어울려 공포감과 긴장감을 조성한다. 또한 파란 색감과 여자의 웃는 모습이 공포감과 긴장감을 더욱 배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영상에 사용된 이미지나 영상들도 다 다른 듯하지만 묘하게 잘 어울려서 음악의 느낌을 더 잘 살려준다.
나는 이 영상이 왠지 나홀로 집에의 공포편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녀가 자신의 집에 누군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3. 일단 원으로 저렇게 많은 이미지가 표현가능하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확실히 느낀 것 같다. 무언가 정리가 되어있는 듯 하면서도 정리되지 않은 느낌? 거기다가 체계적으로 이미지가 움직인다. 사람의 눈을 주제로 만든것 같기도 하다. 음악과 영상을 한꺼번에 보니까 왠지 음악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고 있는 것 같고 나도 따라서 돌게 되는 것 같았다.
2007906058 미디어영상학부 육은진
1. 음악의 흐름이 빠른것처럼 장면의 전환이나 흐름도 빠르다. 음악 자체가 잔잔하기 보다는 날카롭기 때문인지 영상에 쓴 소재들도 날카로워 나에게 있어서는 별로 반갑지 않은 영상이다.
2. 여자가 웃는다. 하지만 장면에서는 입술만을 보여준다. 그 여자가 왜 웃는지 그 입술의 미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라 혼란스럽다. 더욱이 이 영상에서는 혼란스러운 음악과 몇개의 장면을 크로스하는 기법, 반복성 있는 장면, 심하게 흔들리는 장면으로 보는 사람으로부터 거부감을 들게 하거나 어지럽게 만든다.
3. 음악의 빠르기에 따라 나오는 영상의 움직임을 음악과 같은 속도로 받아들이게 된다. 단순하지만 계속 돌아가는 듯한 영상은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도 함께 주는듯...
2009602060 화학과 진주희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복잡한 느낌과 함께 불안감을 느꼈다. 뭔가 초조해져오고 기분이 나빴다. 물체가 확대되어 보여질때는 단지 물체일 뿐인데도 위협적으로 보였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우리는 화면안의 프레임만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그 점을 이용해 잘 나타낸 것 같다. 화면 안만 쳐다보게 되는데 작가가 지정한 시점만 우리가 따라가야 하므로 평소에 우리가 직접볼땐 아무렇지도 않을 것들이 무섭고 불안하게 느껴졌다. 여자의 미소에서도 입술만을 보여주고, 반복하고, 여러개를 보여줌에 따라 불안감이 더 증폭되게 만드는 것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앞의 두 작품이 화려하고 빠르고 복잡한 느낌이었다면 이 작품은 단순하지만 무언가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었다. 음악이 바뀔때마다 다른 곳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윤예진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초반의 못과 압정의 스톱모션이 인상깊었다. 흑백의 단조로움과 동시에 약간의 현란함도 느껴졌다. 인체에 드리워진 그림자도 흥미로웠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일상적인 모습을 뒤틀리게 잡아내거나 과도하게 확대하는 등 다른 시각으로 잡아냄과 동시에 불한안 분위기의 음악을 삽입하여 혼란스러운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푸른 빛의 영상이 심리적으로 우울감이 들게 한다. 중간 중간 나오는 도형은 잔상을 남게 하여 다른 빛을 보여주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영상의 반복은 현대 대중음악에서 인위적으로 짧은 부분을 반복하여 틀어주는 것과 닮은 것 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여러개의 각각의 원이 소용돌이 모양을 만드는 게 신기하다. 비슷한 영상들이 반복되지만 음악을 다르게 함으로써 차별을 둔 것 같다.
전자통신공학과 2008709319 김희옥
1. 영상의 노이즈가 아트적인 느낌을 더해준 것 같다. 따로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의미없는 이미지이지만 음악과 속도감, 편집에 의해 빠져들어 감상하도록 만든것 같다.
2. 이미지의 상하좌우 반전과 레이어드를 통해 곤충 또는 동물의 눈으로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영상을 촬영할 때에도 사람의 눈높이가 아니라 곤충이나 동물의 눈높이에서 촬영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같은장면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끝부분에 나온 캐릭터는 찰리채플린 같은데 교수님 말씀대로 아방가르드가 위축된 시대에 헐리우드 영화에 대한 풍자같은걸 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3. 작가가 현기증을 느끼는 병을 갖고 있어서 본인의 느낌을 영상으로 담은 것 같기도 하다. 원이 돌아가는 모습은 촬영하기 어려웠을것 같다. 음악에 따라 같은 영상도 다른 느낌이 든다.
total : 처음 접해보는 영상들이라 충격적이었다.
로봇학부 2010741079 안진규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작가가 음악의 리듬과 영상의 조화를 의도한지는 모르겠다.
그냥 음악의 리듬이 빠르고 영상의 변화도 빨라서
보기에는 조화가 되는것처럼 보이는것같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그네를 이용한 클로즈업 기법이 독특한것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돌아가는 글씨와 원의 관계를 알고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답답했다.
정희원 전정통
첫번째
흑백영화에 음악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사물과 도형의 이미지화를 통해 작가가 나타내려한 난해함이 잘 묻어난다.
두번째
첫번째 영화보다 다양한 촬영기법이 도입된 것이 신선하다. 음악과 원과 삼각형의 반복을 통해 아방가르드의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또한 사람의 표정변화를 통해 분위기가 바뀌고 영화에 무게가 더해진 것 같다. 무엇보다 화면을 채운 푸른색이 괴기스러웠다.
세번째
마르쉘 뒤샹의 일명 '현기증 영화'이다. 착시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원을 계속 따라가다보면 정말 현기증이 난다.
회전과 함께 음악의 빠르기와 장르의 변화가 재미를 더했지만 같은 이미지의 반복에 다른 음악이 계속 더해지니 더 난해하기도 했다.
로봇학부 2010741055 심재규
Return to Reason - Man Ray
전체적으로 흑백처리가 된 영상과
피아노음악소리의 조화가 조금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한거 같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전체적으로 푸른 느낌의 배경을 써서
섬뜩하고 중간에 나온 사이렌 소리와
1인칭 시점영상때문에 긴급한 느낌을 받았다.
중간 중간 나오는 검은배경에 도형들은
공포스러운 느낌을 조성하는듯 했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빙빙도는 원과 문자들을 보니 어지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음악들을
들어보니 신비한 느낌과, 둔탁한 느낌 등
다양한 느낌의 음악을 들어보니 탐험, 밴드
, 공장등 다양한 상황이 상상된다.
2009602084 강전웅 전자물리학과
첫 번째 영상
음산하고 공포영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무언가 떠오를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안떠오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꿈 속에 갖힌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두 번째 영상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신나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똑같은 것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같은 사물을 여러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같은 행동을 하는 인물을 보여 주는데 그건 마치 시간 속에 갇혀서 한 행동만 무한으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영상
어지럽지만 계속보면 익숙해 졌고 마치 회전목마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앞의 두 작품보다 노래가 재밌어서 장난치는 듯한 느낌이었고 나보다 높은 존재가 나를 어딘가에 가둬 놓고 장난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미디어 영상학부. 임세연. 2008906100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소리와 결합되어 현란한 움직임 긴장감을 주며 뇌리에스치는 여러 생각들 꼭 인간의 뇌구조를 보여주는것 같다 어떤것에 깊이 심취한 사람의 뇌속 모습, 영화속에서 과거를 회상할때 자주나오는 빠른스피드의 되감기 할때 나오는 영상같은 느낌이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이것도 또한 반복적으로 한 이미지를 보여주어서 괴기스러운 느낌을 준다.
약간 무섭기도하고. 마치 하나의 미스테리극을 보여주는것 같다. 여러가지 단서들이 나열해주어 결말을 유추할수있겠금 유도하는 느낌이다. 여러이미지가 빠른속도로 움직이는것이 긴장감을 준다. 우리가 현 실생활에서 볼수없는 기계들의 backstage가 어떠한지 알수있을거같다. 여러기계가 맞물려 인간의 눈이 따라갈수없을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있으며 그것을 인간이 혜택하고있다는것을 맨처음 여자가 그네를 타면서 나타내고있는것같다. 중간중간 여자가 눈을 감고있다 눈을뜨는것은 인간이 자고있을때 인간이 모르는 기계들은 쉼없이 움직이고있음을 나타내는것 같다. 다양한 위치에서 똑같은 사물을 찍는것이 우리가 알지못하는 기계들의 면이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것 같다. 헐리웃과는 다르게 아방가르드 예술은 한 물체를 여러부분들을 쪼개서 더욱 디테일하게 보여주는것 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첫화면에서 소실점을 두고 나선형으로 원근감을 표현해 마치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배경음악이 바뀌면서 움직이는 속도가 변하고 움직이는 동선이 변하는게 음악과 영상이 하나가된 것같다.나선형이 계속 돌아가는것에 초점을 마추니 무기력해지는것 같기도하다.
컴퓨터공학군 2010720163 이창연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빠른 템포의 음악과 빠르게 흘러가는 영상
이 인상깊었습니다. 영상들에 나오는 도형들이나 모습들이 복잡하게 꼬여있는 뇌 안을 헤집으면서 보여주는 것같았습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중간에 나오는 입술과 그네타는 여자와 긴박감이 느껴지는 음악에서 공포영화같은 느낌이 들었고, 제목같이 무언가 기계적인 반복되는 움직임들을 혐오감이 들게 표현하거나 짜증이 나게 느껴지게 표현해서 작가가 표현하려는 것이 인간의 기계화같은 것들을 반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찰리 체플린 영화 중에 인간이 기계의 부품화되어가는 그 영화가 떠올랐습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최면에 빠져들 것만 같은 돌아가는 흑백컬러의 선들과 몽환적이면서도 낮은 음의 반복적인 배경음악과, 문자가 돌아가면서 높은 음의 반복적인 배경음악이 서로 대비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느 하나에도 적응하지 못 하게 하면서 현기증을 일으키는 느낌인거 같다.
전자공학과 2008709313 김동휘
1. Return to Reason
화면이 흔들리고 흑과 백의 색상만 사용하여 어두운 느낌을 주었고 사운드 또한 무엇에 쫓는듯한 인상을 가미시켜주는 것 같았다.
사람중간에 Danger라는 글귀까지 보였을때는 그러한 살벌한 느낌이 극에 달했다.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두운 느낌이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사람의 입술, 눈을 자주 클로즈업하여 보여주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행해져 기괴한 인상을 받았다.
알수없는 기괴한 웃음의 반복, 여인이 그네를 타고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어디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 피아노의 높은 음의 반복, 드럼의 낮은음 반복, 종?트라이앵글?을 반복해서 치는 급박하고 기괴한 소리를 반복하여 내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화면에 지속적으로 진자의 움직임, 기계들의 반복작업을 보여주면서 뭔가 왔다갔다 반복되는 일상의 느낌, 그 속에서 여인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것은 그러한 반복되는 현실에 대한 조롱, 지쳐감을 결국 반어적으로 나타낸게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화면 중간에 나오는 원과 삼각형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는 것에서 그러한 현실속에서 작아지는 자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여인이 꽃 향기를 맡으며 그네를 타던 그러한 과거의 모습이 산업화가 되면서 반복되는 일상속에 미쳐가는 모습을 기괴한 모습들을 통해 그려낸게 아닌가 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글씨가 써져있는 원모양과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며 배경음또한 뭔가 홀리게하는 느낌을 주었다. 팽이가 돌듯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빨려가는 듯한 느낌의
원모양의 글씨와 모양을 계속 보여주면서 글귀가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정신을 차리게 하는듯한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지만
이후 원모양이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다시 바뀌어 뭔가에 빠지는 듯한 느낌은 계속 유지되었다.
무엇인가에 빠지게 하는 느낌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또한 글씨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장면이 바뀌면서 원 모양이 회전할때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또한 약간의 변화가 더욱 빠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경쾌한 사운드와 사람의 모습의 그림자가 확대, 축소가 되면서 울렁거리는게 마치 볼록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리저리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그러한 시각으로 매우 재미있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캔버스가 번지듯 흐릿한 장면이 제 모습을 되찾아 그 장면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 사진 인화되는 과정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제 모습을 찾으면서 원 상태, 모습이 가지고 있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듯 했다.
6. H2O
다양한 장소의 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물은 매우 소중하고 고귀한 자연의 일부라는 메세지를 우리 인간에게 전하는 것 같았다.
물이 흐르는 모습, 클로즈업하여 물이 진동하는 모습을 통해 활기있고 생명력 넘치는 물의 이미지를 주었고, 또한 자연과 공존하며 물에 비치는 여러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사는 이 자연의 중심에는 물이 항상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평화롭고 때론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또한 그러한 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7. Surf and Seaweed
해안가에서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것만 일렁이는게 것이 아니라 그 움직임에 각종 플라크톤, 해초들이 일렁이는 모습, 파도에 의해 계속해서 공격?받는 고귀한 자태의 동맹이들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평소 우리가 큰것만 보고 그것에 휘둘리는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였다.
전자공학과 2008709313 김동휘
1. Return to Reason
화면이 흔들리고 흑과 백의 색상만 사용하여 어두운 느낌을 주었고 사운드 또한 무엇에 쫓는듯한 인상을 가미시켜주는 것 같았다.
사람중간에 Danger라는 글귀까지 보였을때는 그러한 살벌한 느낌이 극에 달했다.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두운 느낌이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사람의 입술, 눈을 자주 클로즈업하여 보여주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행해져 기괴한 인상을 받았다.
알수없는 기괴한 웃음의 반복, 여인이 그네를 타고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어디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 피아노의 높은 음의 반복, 드럼의 낮은음 반복, 종?트라이앵글?을 반복해서 치는 급박하고 기괴한 소리를 반복하여 내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화면에 지속적으로 진자의 움직임, 기계들의 반복작업을 보여주면서 뭔가 왔다갔다 반복되는 일상의 느낌, 그 속에서 여인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것은 그러한 반복되는 현실에 대한 조롱, 지쳐감을 결국 반어적으로 나타낸게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화면 중간에 나오는 원과 삼각형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는 것에서 그러한 현실속에서 작아지는 자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여인이 꽃 향기를 맡으며 그네를 타던 그러한 과거의 모습이 산업화가 되면서 반복되는 일상속에 미쳐가는 모습을 기괴한 모습들을 통해 그려낸게 아닌가 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글씨가 써져있는 원모양과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며 배경음또한 뭔가 홀리게하는 느낌을 주었다. 팽이가 돌듯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빨려가는 듯한 느낌의
원모양의 글씨와 모양을 계속 보여주면서 글귀가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정신을 차리게 하는듯한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지만
이후 원모양이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다시 바뀌어 뭔가에 빠지는 듯한 느낌은 계속 유지되었다.
무엇인가에 빠지게 하는 느낌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또한 글씨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장면이 바뀌면서 원 모양이 회전할때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또한 약간의 변화가 더욱 빠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경쾌한 사운드와 사람의 모습의 그림자가 확대, 축소가 되면서 울렁거리는게 마치 볼록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리저리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그러한 시각으로 매우 재미있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캔버스가 번지듯 흐릿한 장면이 제 모습을 되찾아 그 장면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 사진 인화되는 과정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제 모습을 찾으면서 원 상태, 모습이 가지고 있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듯 했다.
6. H2O
다양한 장소의 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물은 매우 소중하고 고귀한 자연의 일부라는 메세지를 우리 인간에게 전하는 것 같았다.
물이 흐르는 모습, 클로즈업하여 물이 진동하는 모습을 통해 활기있고 생명력 넘치는 물의 이미지를 주었고, 또한 자연과 공존하며 물에 비치는 여러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사는 이 자연의 중심에는 물이 항상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평화롭고 때론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또한 그러한 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7. Surf and Seaweed
해안가에서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것만 일렁이는게 것이 아니라 그 움직임에 각종 플라크톤, 해초들이 일렁이는 모습, 파도에 의해 계속해서 공격?받는 고귀한 자태의 동맹이들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평소 우리가 큰것만 보고 그것에 휘둘리는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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