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오후 학교서점에서 문의가 왔더군요. 공식적인 참고도서가 있는가라는 것이었는데
이미 언급한 봐 공식적으로 꼭 사서 수업중 들고 와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수업계획서에 참고문헌을 매주 내용 요약 옆 난에 기재해났는데
특별히 개인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을 위해서 Digital Art란 책은 전체를 개괄해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자는 Christiane Paul이라고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향력있는 큐레이터이자 이론가입니다. 그녀가 NYU에서 클래스를 갖지는 않았지만 한 번 특강을 한 적이 있어 직접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뉴욕으로 유학가기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원서로 구입했는데 아트관련 출판 전문인
Thames & Hudson world of art에서 나온 책입니다. 현재 우리 클래스의 진행으로는 읽어도 좋을듯 합니다.
그외에 책은 인터랙티브 디자인이나 아트에 특화되 있어서 우리 클래스를 위해서는 특별히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연관된 좋은 서적은 다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현재 교수님들끼리 스터디 중인 좀더 검토를 해봐야 할 책도 하나 있거든요.
책은 아마 교보에서 인터넷주문 및 배송이 되지 않을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