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turn to Reason 기존 회화작품은 종이라는 2차원 평면에 작가의 세계를 향한시각을 구현했다. 종이라는 한정된 표현의 틀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비디오라는 영역으로 확장됐다. 비디오는 기존회화에서 보여줬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지의 운동력과 소리를 담고 있다. 특히 소리는 기존의 회화와 달리 음소거 상태가 아니다. 비디오는 실제 현실을 소리까지 있는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물론 그 현실은 작가에 선택에 의한 것이다. 즉 움직임을 닮을 수 있는 예술이 비디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비디오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예술가에게 흥분을 가져왔을 것이고 계속해서 실험적인 작품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 작품도 그런 축제 분위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화면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들로 채워진다. 비닐봉지, 못, 회전목마 등이 흑백 화면 속에서 계속해서 움직인다. 소리 또한 그 물체의 소리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작품은 그 기술 본연의 역할을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2. Ballet Mecanique
여자가 그네를 타고 있다. 그네를 타고 있는 그녀는 웃고 있다. 기분 좋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에 화면 사이에 모자와 술병이 등장한다. 그녀를 기분 좋아지도록 한는 것들 같다. 그녀는 그네를 타고 있기 때문에\ 현기증이 난다. 그네가 앞뒤로 움직이는 것은 보는 사람도 현기증이 나게 한다. 시계 추의 등장은 그녀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화면은 계속해서 정신없이 반복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담는다. 혼란스러운 여자의 정신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다. 그 여자의 내면의 자아인지 모르는 눈은 계속해서 깜박인다. 내면의 여자의 입술은 계속 미소를 반복한다. 놀이기구는 회전은 속력이 느껴진다. 그리고 등장하는 남자는 이 여자의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다. 여자는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닐까? 사랑에 빠진 여자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시계추나 그네의 움직임, 수레 바퀴, 추 그 밖에 이와 비슷한 모티브로 보여 주는 것 같다. 작품의 끝에 작품 초기에 나왔던 술병이 등장한다. 술병이 움직인다. 사랑은 술 취한 상태라는 것인가? 그네타던 여자가 다시 등장한다. 그녀는 꽃 향기를 마신다. 카메라가 그녀의 내면에서 현실로 포커스를 이동하면서 작품은 끝난다.
3.Marcel Duchamp
영사기를 돌리는 것을 원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이제 영화라는 예술 장르의 태동이 느껴진다. 원의 회전이 뭔가를 상징하는 것 같다.
댓글 60개:
2007720108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최대한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08
장진호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11726010 배수원
전자물리학과/2012606045/김시찬
2010602106
화학과
양영근
전자통신공학과 2007709037 류지환
2005127037 건축학과 이종혁입니다.
국어국문학과 2012304032 여정재
2006720058 컴퓨터 소프트웨어학과
남용욱 입니다
경영학부 2012508066 최성문
2008126033 명성수 화학공학과
2007404016 법학과 김명현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9720193 이윤종
2013734003 오광훈 전자재료공학과
2009720069 정종석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전자통신공학과 2012707075 홍예린
2013734065
전자재료공학과
엄태웅
국어국문학과 2006316075 옥상미
2013734072
전자재료공학과
강영준
6교시
2010709161
전자공학과
정진호
2009709095
전자통신공학과
방장은(수강신청전)
전자공학과
2008709209
변진호
2010709183
전자통신공학고
전지수
0903
2009709037
한혜성
전자공학과
2009709005
김신
전자공학과
전자공학과 2009709193
박성민
전자공학과
2009709170
배수진
2012114076 화학공학과 김병욱
전자통신공학과
2007709079
신희승
2012906057 미디어영상학부 유지영
2012906057 미디어영상학부 유지영
2008709209 전자공학과
변진호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57 유지영
2012906057 유지영 미디어영상학부
전자공학과
한혜성
2009709037
전자공학과
2009709005
김 신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68
김혜빈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60
최지운
전자통신공학과 2013707049 임수현
2013906021
미디어영상학부
홍덕환
전자재료공학과
명유정 2013734078
2012906057 유지영 미디어영상학부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57 유지영
환경공학과2013116019이재상
2013116021
환경공학과
황지우
환경공학과
2013116032
강민경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처음엔 어두워서 무슨 내용인지 몰랐는데, 음악(효과음)으로써 예상하게 해주는 부분도 있음
2. Ballet Mechanics (mechanique)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 특히 음악이
몇번이고 자꾸 반복되는 장면이 많음..
특히 사람얼굴 진짜 무서움
화면 전체 구성이 무언가를 통해 보고있는 느낌이 들게 구성되어있음
2-1 . 음악이 다름.. 첫번째는 음악이 약간 조용한 편이었다면 이번것은 강약의 세기가 잘 들어가있음
3. Anemic Cinema - Marcel ...
회전을 통한 표현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
음악의 빠르기가 회전의 빠르기랑 비슷함
자꾸반복됨
-2008709209 전자공학과 변진호-
2013734078 명유정
1.시끄러운 도시에서 파티를 하는 듯한 장면과 소리가 재미있었다. 기차소리와 믹서기로 쥬스를 갈아먹는 소리가 나면서 아침부터 잠들기까지 한사람의 하루가 묘사된거 같았다. 시끄러운 시작을 하고 평화롭게 잠이드는 하루였던거 같다.
2.몽환적이게 생긴여자와 윙윙거리는 소리때문에 몽환적인 느낌을 받았다. 그러면서 여자의 변화하는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노는걸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여자인 것 같았다.
3.같은 패턴으로 원이 돌아가면서 신비로운 소리가 나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2006316075 옥상미
1. Return to Reason
기존 회화작품은 종이라는 2차원 평면에
작가의 세계를 향한시각을 구현했다.
종이라는 한정된 표현의 틀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비디오라는 영역으로 확장됐다.
비디오는 기존회화에서 보여줬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지의 운동력과 소리를 담고 있다.
특히 소리는 기존의 회화와 달리 음소거 상태가 아니다.
비디오는 실제 현실을 소리까지 있는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물론 그 현실은 작가에 선택에 의한 것이다.
즉 움직임을 닮을 수 있는 예술이 비디오의 등장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비디오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예술가에게 흥분을 가져왔을 것이고
계속해서 실험적인 작품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 작품도 그런 축제 분위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화면은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들로 채워진다.
비닐봉지, 못, 회전목마 등이 흑백 화면 속에서 계속해서 움직인다.
소리 또한 그 물체의 소리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 작품은 그 기술 본연의 역할을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2. Ballet Mecanique
여자가 그네를 타고 있다. 그네를 타고 있는 그녀는 웃고 있다.
기분 좋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에 화면 사이에 모자와 술병이
등장한다. 그녀를 기분 좋아지도록 한는 것들 같다. 그녀는 그네를 타고 있기 때문에\
현기증이 난다. 그네가 앞뒤로 움직이는 것은 보는 사람도 현기증이 나게 한다.
시계 추의 등장은 그녀의 상태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화면은 계속해서 정신없이 반복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담는다. 혼란스러운 여자의 정신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다.
그 여자의 내면의 자아인지 모르는 눈은 계속해서 깜박인다.
내면의 여자의 입술은 계속 미소를 반복한다. 놀이기구는 회전은 속력이 느껴진다.
그리고 등장하는 남자는 이 여자의 사랑하는 사람인 것 같다.
여자는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닐까? 사랑에 빠진 여자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시계추나 그네의 움직임, 수레 바퀴, 추 그 밖에 이와 비슷한 모티브로 보여 주는 것 같다.
작품의 끝에 작품 초기에 나왔던 술병이 등장한다. 술병이 움직인다.
사랑은 술 취한 상태라는 것인가?
그네타던 여자가 다시 등장한다. 그녀는 꽃 향기를 마신다.
카메라가 그녀의 내면에서 현실로 포커스를 이동하면서 작품은 끝난다.
3.Marcel Duchamp
영사기를 돌리는 것을 원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이제 영화라는 예술 장르의 태동이 느껴진다.
원의 회전이 뭔가를 상징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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