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Avant-garde Film(1894-1941)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5. Out of the Melting Pot
6. H2O
7. Surf and Seaweed
8."Vorkapich Montage Sequences"
9."The Furies"
- [ Light Rhythms - music and abstraction]
A Color Box - Len Lye 1935
Allegretto - Oskar Fischinger 1936
Radio Dynamics - Oskar Fischinger 1942
Lapis - James Witney 1963-66
Permutations - James Witney 1968
댓글 134개:
컴퓨터공학과 2012722041 김승훈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정신이 몽롱해지는 사운드와 함께 도형과 물체들이 나와 정신이 없었다.
피아노치는 소리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 부터 이상한 화면이 나와 놀랐다.
그네타는 여자와 반복되서 움직이는 여자의 형상이 무서웠다.
중간 중간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이렌 사운드가 듣기 싫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모든 물체들이 반복되서 움직이는것이 인상적이었다.
계속되는 반복에 조금 지루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앞에와 달리 밝은 음악으로 시작되었다.
원을 그리며 나오는 장면들이 인상적이었다.
떄로는 어지럽기도 했다.
노래가 계속 바뀌는 점이 흥미로웠다.
가끔 나오는 어린시절 놀이공원을 가면 들을 수 있던 음악이 나와 신선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앞에 작품들과 달리 경쾌한 한 음악으로 이어지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장면에 있어서는 별 특별한 점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전체적으로 지루하고 알 수 없는 장면의 연속이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신나는 음악이 인상적이었다.
화면도 옆으로 퍼지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는 것이 흥미로웠다.
6. H2O
제목 답게 물과 관련된 영상이 계속이어졌다.
컬러화면에서 만큼의 시원함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7. Surf and Seaweed
흑백이라 그런지 바다라는 청명감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파도의 모습만 보여줘 지루했다.
미디어영상 2013906010 이소라
1번-(Man Ray)음악의 박자에 맞게 그림이움직이는게 섬뜩함을 느끼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또한 그림자효과로 작가가 지향하는 컨셉을 이해하기가 쉬웠던것같다.
2번-(Fernand Léger)시작부터 빠른템포의 음악과 알수없는 발레인형을 시작으로 여자가그네를 타는데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듯했다. 중간중간 나오는 입술이나 모자 그리고 술은 여자를 표현하는 작가의 의도를 볼 수있었다. 그네형식으로 움직히는 영상과 파란화면 그리고 섬뜩하고 빠른템포의 음악은 작가의 불안정한 심리를 나타내는것 같았다.
3번-(Marcel Duchamp)
아니 이건 ? 첫번째,두번째와 달리 음악템포가 느리고 반복적인 리듬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영상에 보여주는 이미지들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공통점을 보여주었다. 나도모르게 계속 영상을 뚫어져라 바라보게 되는느낌? 귀엽고 발랄한 음악이나올때는 돌아가는 영상들이 아이들처럼 느껴졌으며 약간 빠른음악이나왔을땐 돌아가는 원모양의 그림들이 발레리나들을 연상시키며 돼지멱따는소리가 들릴때는 동물들이 음식을 허겁지겁먹는느낌을 받았다. 이외에 벌들이 날아가는 상상, 로봇이 춤을추는 상상 등 여러가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엇다.
4번-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R&B 스타일의 실로폰같은 음악과 흑백영상이 의외로 신선함을 준거같아서 독특한 느낌을 받앗다. 영상안에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해하기는 힘들어서 영상을 만든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느꼈다.
5번-Out of the Melting Pot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줘서 집중있게 볼수있었다. 왜 자꾸화면효과를 저렇게 주는지, 일부러 옛날화면처럼 보이게 효과를 주었는지 생각하면서 동물들을 유심히 보았다. 전체적으로 생명체들을 생동감있게 표현하려고 한거같아서 인상깊게 본 영상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6번-H2O
음악의 리듬에 맞춰 반응하는 물줄기들이 아름답게 보였으며 흑백영상에도 불구하고 무지개를 보는듯한 영상이 아주 맘에 들었다. 물의 아름다움과 움직임을 그리고 물의 거품들까지 세세하게 표현한 멋있는 작품이었다.
7번-Surf and Seaweed
이작품역시 6번의 작품과 비슷하게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물의 파동과 움직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하지만 의외였던게 뒤로갈수록 빠른음악과 느린물의움직임을 보여주어서 왜저랬을까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의구심을 들게하는 작품이었다.
컴퓨터 공학과 오상건 2010720210
1. 뭔언가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 입니다.복잡성중에서도 규칙성을 보이는 면도 있어 보입니다.
2.여성이 불규칙 적인 소리를 듣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세상 만물이 불 규칙속에서 규칙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불규칙성에서 규칙을 찾고 서로 조화을 이룬다라는것을 알수 있는 영상인것 같습니다.무엇이던 교차적으로 반복하여 보여주므로 인상 깊게 남게 하는것 같습니다.
3.처음 서리가 되게 강하게 들리고 경쾨한 음악속에 빠져 들게 합니다. 원형을 기초로 사물을 돌리므로 사물이돌가면서의 아름다움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 음악을 종류별로 많이 해서 작품의 다양성을 더윽더 강조한것 같습니다.
4.
5.물의 경쾌함과 물의 파워스러운 모습을 소리와 더불러 표현 하였다,잔잔한 물결은 조용한 음악으로 표현하고 거칠고 파워 스러운 물결은 빠르고 웅장한 소리로 표현 하였다.
6.작품을 보면 왼지 모르는 우울함과 불안감을 준다.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을 준다.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70 신승현
1. 무엇인가 되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으며 계속 어지러운 화면들이 나열되어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또한 노래와 영상이 비교적 잘 배치되어 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이 영상이 의미하는 바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2. 처음 여인이 나왔을때는 편안해 보였지만 중간마다 여자의 섬뜩한 웃음이 나오면서 다시 여자가 나오니까 점점 섬뜩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중간마다 나오는 어지러운 영상들 때문에 더 이런식으로 생각이든것 같다.
3.위의것과 비슷하게 반복된 패턴들이 계속되어서 약간의 신비성도 있다.또한 소리와 영상과의 매치가 매우잘 어울렸다.하지만 너무나 복잡해서 복잡하다는 느낌이 크다.
4. 영상에서의 반복되는 패턴이 계속 유지되는 것 같다. 전 작품과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것 같다.
5.조금은 복잡함이 덜한 느낌이였다.
하지만 박복된 패턴들이 어지러움을 주는 것 같다.
6.탕탕튀는 음향과 물에관한 영상들은 정말 잘 들어 맛는것 같다. 요번 작품에서는 전 작품들과 달리 자연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지러움보다는 보다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7. 파도가 이 영상에서는 주로 나왔는데 소리와 파도가 서로 잘 안맞는듯 하면서도 잘맞는게 살짝 묘한 느낌이 들었다
컴퓨터 공학과 2006720181 이현진
Return to Reason(Man Ray)
: 색채감이 없이 흑백으로 구성한 Return to Reason이라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빠르게 이동되는 화면과 그에 맞춘 빠른 템포의 음악들은 무언가 경쾌함을 느끼게 했지만 음악은 밝다기 보다는 먼가 우울한 분위기의 음악을 연상케 했다.
Ballet mecanique(Fernand Leger)
: 급박하고 빠른 느낌의 연출을 수행한 것 같으며 긍정적인 의미의 미소라는 것을 약간 무서운 분위기로 연출하였다. 그리고 무겁고 빠른 음악들과 사이렌들은 긴급한 상황을 떠올리게 하였고, 같은 그림을 옆쪽에 똑같이 반사시켜 보여준다던지 혹은 대칭된 그림을 보여준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정상적인 사고가 아닌 약간 반사회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고, 장면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에서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은 분위기보다 우울하고 암울한 분위기가 많이 반영된 것 같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 보다는 무언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당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것 같았다.
Anemic Cinema(Marcel Duchamp)
: 반복적인 노래와 한 점을 중심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회전하는 장면을 계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언가 몽상적인 느낌을 받았다. 앞에서 봤던 두개의 작품이 무언가 우울하고 암울했던 분위기의 연출을 계속했다면 이 작품은 앞의 두개와 전혀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
Looney Lens
: 무언가 대칭되는 회전적인 장면으로 작품을 표현하였으며 기존의 작품들보다는 더욱 생활과 밀접한 것 처럼 느껴졌다.
Out of the Melting Pot
: 하나의 상상속의 작품들을 화선지 위에 올려놓아서 표현한 것 처럼 느껴졌으며, Melting Pot 이라는 제목처럼 먼가 그림과 작품들이 녹아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H2O
: 일상생활에서의 물의 사용 및 흐르는 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산같은 좁은 곳 느낄 수 있는 흐르는 물의 경쾌함과 빠름에서 부터 물의 느리고 여유로운 느낌까지 하나의 물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배경음악 역시 물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맑고 경쾌한 느낌을 주었으며 오히려 색깔이 없었기에 더욱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다.
Surf and seaweed
: 앞의 작품인 H2O와 비슷한 내용을 연상시켰는데 좀더 다른점은 느린 물이 흘러감을 보여준 작품이었다. 앞의 작품에서 먼가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전자융합공학과 2006709036 김성운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상당히 역동적이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물들, 특히 동영상 가운데 # 비슷한것이 도는데 그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무엇인가 통일성이 있는듯 하면서 또 아닌듯 한 느낌이 있다.웅장한 피아노 소리 역시 귀에 잘 들어왔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음향효과가 분위기를 상당히 조성할 수 있었다. 영상속의 여성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상당히 의문감이 든다.
얼굴의 일부만 확대해서 보여주는 장면과 중간중간의 사물영상이 보여주는 조화의 의미가 궁금하다.
반복의 연속과 단조로움이 인상깊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년도에 만들었다는 이 작품은 계속 도는 장면만 나와서 그런지 일반사람에게는 그냥 눈이 어지럽다는 것만 느낄것 같다.
글씨 타임에서는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들고 입체가 도는 타임에서는 원속으로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비슷한 장면에서 다른 느낌의 음악을 삽입하면서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친근감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듣기 편한 음악이 더해져 감상에 있어서 더 단순했다.
시대적 배경을 알 수도 있었을 듯 하다.
5. Out of the Melting Pot
무슨 기법인지 이름은 잘 모르겠으니 장면이 서서히 나오는 기법이 상당히 인상깊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나와 감상에 있어서 친근감을 주었고 기법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장면인지 상상을 하게끔 하는 특징도 지녔다.
6. H2O
물을 이용해 다양한 장면들을 나타냈다. 물의 생동감이 촉감으로 전해져 오는듯 하고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했다. 또한 음악을 잘 들어보면 잔잔한 물결때는 잔잔하게, 거친 파도같은 물결에서는 큰소리가 나는 음악을 써 장면과 음악의 조화를 더 잘 이루었다.
7. Surf and Seaweed
전 작품인 H2O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전작품이 단순한 물결이였다면 이 작품은 바다의 큰 파도를 나타내었다.
물결이 흐르다가 갑자기 파도가 넘치는 장면에서 상당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모래사장의 파도장면은 상당한 역동성을 느낄 수 있었다.
건축학과 - 2009127041 - 뭉크바트
1번째영상
무서운 영상 그리고 어지러움을 느꼈음.
2번째 영상
이 영상을 보면서 음악적은 감정에서는 무서운 또는 불안정적을 느껴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을 했다.
옛날 정잰때 살던 사람들의 모습 여러 형태들을 봤다. 또는 그 시대 모습 white과black의 느낌
3번째 영상
영상을 보고 글고 큰 동노, 카미라 렌지,동물의 눈 느낌과 white과black의 느낌
4번째 영상
영화를 만든 사람들과 춤주는여자를 느낌.
5번째 영상
커텐 속에 빛이 나는 소의 기림자 또는 실재로 있는 동물들 낙타, 소, 오리,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6번째 영상
이 영상을 보고 비, 물과 자연, 물 위해 빛이는 기림자들, 그리고 평안함을 느꼈다.
음악적으로는 암정적은 음악였다.
7번째 영상
바당물과 벙개 거붐, 바다물의 땅을 타면서
여러가지 형태를 만드는게 아름다운 모습의 였다.
돌 위로 바다물의 덥어 오면서 빤짝 빤짝 하는게 다야먼디 저럼 보였다.
컴퓨터공학과 2012722033 김미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화면에서 효과나 사물들이 쉬지 않고 움직여서 조금은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백 화면인데다가 배경 화면이 어두워서 어두운 느낌이 들었지만 배경이 어두워서 움직이는 사물에 집중할 수 있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그네를 타고 있는 여자의 모습과 기계의 작동 모습이 번갈아 가며 나오면서 여자가 그네 타는 모습과 기계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겹쳐보여서 그네 타는 모습이 반복적이고 기계적으로 느껴졌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전체적으로 도형이나 문자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화면은 어지럽고 화면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 음악의 많은 전환과 변화를 통해 장면마다 다른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뚜렷하지 않은 형태의 사람이 계속해서 움직였다. 그림자인지 사람의 모습인지 헷갈릴 만큼 형상의 모습이 울퉁불퉁하고 정확하지 않았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나와 많은 관심이 갔다. 음악도 이 전보다는 밝아져서 동물들이 나오는 화면과 잘어울렸다. 중간중간 화면이 늘어져서 본연의 화면으로 돌아오는 기법이 무엇인지 몰라 이상하게 보였는데 나중에는 그 기법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6. H2O
제목이 물의 화학식이여서 의아했는데 작품을 보니 제목의 이유를 이해했다. 물의 다양한 모습과 형태를 보여주었다. 평소에 지나치는 많은 물의 모습들을 이렇게 작품으로 다양하게 묶어 보니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또, 같은 물이라고 해도 다양한 흐름이 있고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7. Surf and Seaweed
처음에는 생동감있고 힘있는 음악과 파도의 흐름을 통해 파도가 더 힘차고 전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변화된 음악과 파도의 모습이나 장면의 구성에서는 화면이 전보다는 쓸쓸하고 어두운 느낌이 들었다.
전자공학과 2008709257 남상범
1.Return to Reason - Man Ray
첨에 못이 나오고 화면이 지직거리고
그리고 놀이동산을 찍은 듯한 필름이나오고
다시 못이 나오는데 답답함을 표현한것 같고 뒤의 모빌은 지루함을 표현하는거같다.
배경음악은 시끄러운 듯한 느낌.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만화경으로 새상을 보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고 신체일부를 계속 반복하고 그네타는 여자가 계속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그 여자가 중심으로 관찰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화면에 나오는 것들이 만화경으로 본것과 앞에서 뒤로 움직이는 구성이고 반복적으로 보여준다.추상적이면서 전달하고자 하는것이 무언지 모르겠다
배경음악이 굉장히 무서운 느낌이 든다.
싸이렌 소리와 북소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한 듯한 공포감을 준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한점을 중심으로 돌아는가는 나선을 계속 보고 있으면 울러거림과 약간의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낌.
영상에 따라 달라지는 배경음악은 영상만볼때와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볼때 전혀 다른 느낌이 들게 한다.
같은 영상이어도 깔리는 음악에 따라서 레코드 판이나 오르골에 테엽이 도는 느낌을 주고 기계의 회전을 보여주는 듯하는 느낌도 든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영상을 찍을때 특이한 렌즈를 사용하여 영상을 찍어서 나오는 사람이 옆으로 늘어나 보인다. 무성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5.Out of the Melting Pot
장면이 넘어갈때 위아래로 길게 느린것이 점점 알맞게되면서 장면전환이 되는데 옛날에 이런 기법이 들어간것이 특이하였고
동물을 계속 보여주었다.
6. H2O
배경음악은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맑은 음색이여서 편한느낌을 준다. 화면에서는 물이 넘치고 흐르는 장면이 보여지어서 물의 시원함과 물결이 음악과 잘 어우러지는 거같았다.
물이 계속 흘러가서 바다까지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7.Surf and Seaweed
바다의 넘실거림이 파도가 보여진다.
배경음악은 톰과제리의 배경음이 생각난다.
다양한 해변이 나오고 파도가 친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7720105 구자훈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이작품은 흑백 영상으로 화면전환이 빠른것이 특징이었던것 같습니다. 정확한 작품의 의미는 알수 없었지만 빠른 화면전환으로 인해 속도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피아노 선율의 음악이 매력적이었습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이 작품은 그네타는 여성을 다각도로 잡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사물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물체의 움직임을 통해 기계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과 음악 통해 무언가 심오함이 느껴졌습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이 작품은 나선이나 글이 써져 있는 원이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집중하다보면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빠져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회전하는 원이 바뀔때마다 다른 소리을 선택했는데 몽환적인것과 경쾌한 느낌 등을 주는 음악이 있었습니다. 글씨의 의미를 알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얼간이 렌즈다. 제목 그대로 렌즈를 이용해 외곡된 세상을 보여주었다. 약간의 일그러짐을 통해 무언가를 표현 하고자 한 것 같다.
5. Out of the Melting Pot
경쾌한 음악에 사물이 일그러져 있다가 점점 선명해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영상이 원래의 형을 찾는것에 의미를 부여 한 것 같습니다.
6. H2O
다소 느린음악과 물에 관련한 영상들이 나왔습니다. 물의 흐름과 뿜어짐, 떨어짐을 통해 작가는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한것 같으나 자세한 의미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장면에서는 격렬하게 떨어지는 물의 영상에서는 잔잔한 음악을 잔잔한 물에서는 리듬감이 느껴지는 음악을 선택한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개의 영상에는 물에 비친 빛의 움직임이 음악을 잘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7. Surf and Seaweed
이영상의 도입부에는 파도 규칙적으로 바도 치는 모습이 나왔고 경쾌한 음악이 흘려져 나왔습니다. 그러다 해변이 나온 영상에서는 다소 느려진 음악이 함께 나왔습니다. 이전 작품과 유사하게 파도의 물결이 음악을 잘 대변한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컴퓨터공학과 2012722014 김진선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계속 보고있으면 어지러움을 느낀다. 현기증도 나는 영상이다. 음악이 섬뜩하다. 회전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보인다. 계속 보고있으면 멀미가 나는 것 같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이전에 봤던 영상은 무언가 회전하는 것이 많이 보였는데, 이번 영상은 무언가 왔다 갔다 반복하는 영상이 많이 보인다. 무언가 계속 반복하고있어 어지럽고 멀미난다. 영상에 나오는 여자때문인지 섬뜩한 느낌도 든다. 영상이 거꾸로 보여졌다가 똑바로 보여졌다가 하는 장면이 어지럽게 느껴진다. 추가 영상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양쪽으로 왔다 갔다 거리는 추가 어지럽게 느껴진다. 여자의 눈이 많이 등장한다. 영상이 섬뜩하게 느껴져서인지 음악도 섬뜩하다.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 사이렌소리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카메라 렌즈를 줌인, 줌아웃 하는 것의 속도가 빨라 눈아프게 느껴진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동그란 것들이 천천히 돌아가는 화면이 많이 나온다. 몽롱한 느낌이 들며,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반복되는 회전에 멀미가 나고 현기증이 난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영상을 위아래에서 눌러놓은 듯하다. 사람이 영상에서 계속 나오는 것같다. 구불구불한 거울에 사람이 비춰져있는 것 같기도 하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사진을 쭉 늘렸다가 조금씩 가져오는 듯한 느낌. 전에 계속 봐왔던 영상과는 다른 느낌이다. 사진을 늘렸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면서 영상으로 바뀌는 것이 독특하고 재미있다. 섬뜩한 느낌이 없다. 음악도 경쾌하다.
6. H2O
비가오는날의 영상을 담아놓았다. 영상과 어울리게 음악도 마음의 안정을 취하게 하는 음악이다. 비가오는날의 폭포, 호수 등을 영상에 담아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물이 반복적으로 흐르는 것이 신기하다는 느낌도 받는다. 살펴보지 않았던 풍경속 일부분을 보는 것 같다.
7. Surf and Seaweed
앞의 영상과 비슷하게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한다. 물이 흐르는 장면을 영상에 담아냈다. 처음에 감상했던 어지럽고 우울한 영상들과는 다르게 평안하고 안정된다. 또한 음악의 빠르기와 영상이 빠르기가 달라서 묘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84 여요
1.2.3.4.강조한 것은 놀라운 소재로 구조식 영화 관계자는 부각되고 도전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이 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구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 영화 비서사 모양이나 시스템의 지평을 했다.형식은 보통 이 점점 활발하게 이뤄지고,시청자를 한 점에 주목하고 그 과정 세부,나아가 사고 영화 전체의 모델이다.
5.6.7.작은 행동에 전념한다.
7.차례를 따른 상태.
컴퓨터 공학과 2006720080_김영웅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 부터 빠르고 반복되는 영상을 보여 주고 있다. 교수님의 저번 강의 시간에 들었던 말씀중에 어지러울 수도 있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고 인체와 그림자를 사용한 마지막 장면은 참신했다. 좀더 실험적인 다다이즘을 표현하기 위해 정적인 움직임들의 나열 빛의 반사효과등을 사용한 것들을 특징적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소리와 영상이 공포감 마저 조성한다.
뭔가 계속해서 돌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소리 때문에 급박한 느낌마져 들었다. 그네를 타며 등장하는 여자, 미소짓는 모습,그리고 역시나 반복되는 장면들과 프리즘 을 통해 반사되는 듯한 영상, 역시나 굉장히 어지러웠다. 중간에 초록색 원과 파란색 깜빡이는 원,삼각형 등을 넣은 이유가 궁굼했다. 또한 제목처럼 기계의 일률적인 반복 행위를 나타내는 영상이 많이 들어 있었다. 전체 적으로 산업화를 상징하는 시대적 배경을 요소로 작품을 구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최면을 거는 듯한 화면 구성 동적인 움직임을 원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형태로 표현 했다. 이는 마치 3차원 영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궁극적으로 입체감을 나타내려는 시도에서 비롯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화면을 통해서보면 시점이 카메라라는 기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화면이 늘어났다가 줄어들며 일그러진 사람들이 보이는다 다른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함인 것 같다.
5. Out of the Melting Pot
마치 늘어나 있는 화면이 줄어들면서 제 자리를 찾아가며 영상을 완성 시키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알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원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6. H2O
물을 소재로하여 비가내리는 모습 계곡에 흐르는 물 폭포등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엔 거센 물결을 표현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잔잔한 물의 흐름을 나타냈다.
또한 사물이 물에 반사되어 왜곡된 모습들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통해 물에 반사되는 모습을 표현해 주었다.
7. Surf and Seaweed
H2O 작품과 비교해 보면서 감상했다. 처음엔 해변가의 잔잔한 파도치는 모습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보여주었다. 물이 해변가에 체워지고 빠져나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데 왜곡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았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8720190 박호연
감상평
1. Return to reason :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의 영상에 긴박한 느낌을 주는 소리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2. Ballet mecanique : 미소를 지었다가 이내 굳은 표정을 짓는 여자의 얼굴이 인상적. 사이렌, 아무렇게나 눌러대는 피아노 건반 소리로 인해 산만한 분위기. 기계의 단순한 반복 동작이 자주 등장한다. 무거운 짐을 어깨에 얹고 무한히 계단을 오르는 여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3. Anemic cinema : 동심원이나 나선이 회전하는 것을 보면 어지럽다. 원을 그리 듯 배치된 텍스트는 바벨을 연상시킨다. 음악은 자주 바뀌는데, 경쾌하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다.
4. Looney Lens : 중절모를 쓴 남자가 어느 순간엔 바닥을 기어다니는 곤충처럼 보였다.
5. Out of Melting pot : 동물이 쌍으로 등장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하다.
6. H2O : 물이 흐르거나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들의 나열이다. 수면에 나무가 비치고 함께 일렁이는 모습은 아름답게 느껴진다. 음악이 잔잔해지면 물결도 함께 잔잔해진다.
7. Surf and Seaweed : 사방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 거센 파도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진다.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85 왕요
1234.옛날영화라서 그러는지...제가 보기에는 영화가 혼란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특기 여자의 미소와 눈빛을 보고 공포영화 속의 장면이 머리속의 떠올려요.영화 내용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5.동물이 소재로 들어가니까 역동적인 화면을 시각적으로 보여줬어요.
6.분위기 부드러워요.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49 조성근
1.동영상의 사운드와 함께 화면을 보니 뭔가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도 계속 집중해서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다.
2.두번째 동영상 또한 사운드와 함께 화면을 보니 어지러웠다. 그리고 뭔가 공포감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앗다. 특히 여자의 눈이 기억에 남는다. 동영상에서 상하 반전이 되고 한 물체가 거울에 비치듯이 여러가지로 보이는 것과 사이렌 소리가 인상깊다.
3.세번째 동영상이 제일 어지러운 것 같다. 무엇인가 계속 빙글빙글 도는데 그것을 계속 처다보니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나면서도 어지러웠다.
4.네번째 동영상은 음악이 신선하고 좋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동영상에서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5.다섯번째 동영상에서는 동물이 많이 나오는데 그 장면이 눈길을 끌엇다. 이 동영상은 다른 동영상보다 옛날 동영상 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6.여섯번째 동영상은 자연의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흑백이 아닌 컬러 영상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물이 많이 나왔는데 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물이 흐르는 것과 물에 비친 여러 풀 등 동영상의 화면을 실제로도 보고싶고, 동영상의 소리가 아닌 자연의 물이 흐르는 소리를 직접 들어 보고싶다.
7.일곱번째 동영상에도 물이 주제가 되어 나왔는데 여섯번째 동영상과는 달리 바다의 파도 모습이 나왔다. 다른 동영상들의 비해 어지러움은 덜했다. 동영상에서 바다 위에서 파도가 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파도가 생겨서 부셔지는 과정까지 뭔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9720089 김현숙
1번 : 이 작품은 블랙과 화이트(그리고 회색)색상으로만 이루어져있어 강렬하고 선명한 색의 대비가 마음에 들었고 노이즈처럼 표현된 부분이 회색으로 표현된 다른 부분들 보다 더 강조되는 느낌이 든다.
2번 : 작품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품인데,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공포스러웠고 기분나쁜 작품이다. 마치 한편의 공포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 들었다.
거기에는 백그라운드 사운드가 한 몫을 했는데 특히 씨끄럽게 울리는 벨소리와 사이렌소리 등이 그렇다. 전체적으로 사운드 자체도 불협화음으로 이루어져있어 아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체로 화면이 만화경으로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닫혀있는 통안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 든다.
여자의 표정이 무표정에서 미소로 바뀌는 부분이 섬뜩하다. 여자의 화장은 경극화장 같이 눈화장이 진하고 입술라인이 소름끼칠정도로 정교하게 선명하다. 남자가 여자를 중점으로 찍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여자의 소지품이나 여자가 계속 클로즈업되어 다방면으로 나오는 것과 차가 달려오는 부분 이후에 여자의 다리가 토막난것처럼 있는 부분에서 여자가 죽은듯한 느낌이 든다. 반복적으로 여러번 같은 장면을 보여주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3번 : 화면과 음악의 조합이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치 원안에 빨려 들어가는듯한 느낌과 최면에 걸리는듯한 느낌이 든다. 이 부분은 빠르고 정신없는 느낌, 신비로운 느낌도 든다.
그러다가 글자가 나오면서 도는 장면에서는 전체적으로 발랄한 느낌도 들면서 최면에 빠졌다가 깨어난듯한 느낌이 든다.
이 작품은 장면 자체보다도 음악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이 든다. 화면만 봤을 때는 감흥이 없었지만 음악과 함께 감상하니 아주 굉장한 작품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감상한 다른 작품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다.
4번 : 제목과 같이 카메라의 렌즈로 통해서 보는듯한 느낌이다. 실제로 렌즈에 따라 카메라로 다양한 효과를 느끼게 되듯이 마치 그런 왜곡된 효과들이 실제로 카메라로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현실과 카메라로 보는 모습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5번 : 장조의 클래식 음악이 마치 동물들의 평온한 일상생활을 느끼게 해 준다. 동물들이 녹았다 복원되는 듯한 모습은 melting pot 안에서 본 동물과 밖에서 본 동물을 나타낸 것 같다.
6번 : 피아노 건반소리가 마치 비가 내려 떨어지는 소리, 물이 흐르는 소리 같다. 잔잔한 음악에서는 비교적 물의 파동이 적고, 약간 경쾌한 느낌의 음악에서는 물이 쏟아지는 장면이 마치 물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흐르는 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이 피아노 소리가 그 느낌을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7번 : 대체로 경쾌한 음악의 배경화면에 맞춰 마치 파도가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굉장히 평화로운 느낌이여서 큰 파도가 밀려올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전기공학과 2006730091 허영민
Return to Reason MIXed
사운드와 함께 어울리는 흑백으로 나누어진 영상이 흥미롭다
특히 시계 모양의 초침이 거꾸로 도는것과 못이 비처럼 내리는듯 하지만 일정한 패턴의 사진이 반복 표현되면서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평소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 알수 없고 이해 하기 난해한 기분이 든다.
평소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상용품들 못이라던지 시계등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회색패턴들의 사용과 더불어 빠른 화면의 잔상이 사운드와 잘 어울리는것 같지만 익숙하진 않다.
하지만 무언가 연관성이 결여된 느낌의 장면이 많아 이질감 또한 느껴진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마치 어렸을때 가지고 놀았던 만화경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았다.
화면의 톤 다운된 얼어붙은 시체같은 색감은 약간의 이질적인 느낌도 주지만 동시에
사운드를 표현하는 나타는 영상의 패턴들이 잘 조화를 이루어 뮤직비디오 같은 느낌을 준다.
일상에서 볼수있는 장면들의 편집과 반복을 통해 사운드와 어울리면서 영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루어지는 점이
영상이 마치 소리를 만들어 내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것 같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일본 만화가 이토준지의 만화중에 소용돌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보는내내 정말 괴기할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계속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들면서 계속 응시하기 어려웠다.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알수없는 장면들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일상의 장면들속에서 조화롭기 보다는 난해했다.
Out of the Melting Pot
마치 화선지에 먹물로 그린듯한 이미지가 마술처럼 살아있는 영상으로 변한다.
처음에 무엇인지 알수 없던 흐릿했던 이미지들이 마치 다림질을 하여 펴지듯이
이미지로 표현되어지고 다시 그것이 실제 촬영된 영상으로 바뀌는 것이 경이 롭다
흔히 꿈꾸던 그림속 상상속 이미지들이 현실이 되면 저런느낄일것 같다.
H2O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지나칠수 있는 모습들중의 하나인 물의 모습들을 장면장면 담아
예측할수 없는 수면위의 물결의 우직임이 마치 물이 아닌 신비로운 물체처럼 다가온다.
마치 생명이 있듯이 요동치는 모습이 장난스럽기도 하고 화가 난것 같기도 하다
Surf and Seaweed
좌측이 바다이고 우측이 육지이지만 가만히 화면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바다에서 파도가 밀려 와서 해변에 부서지는 것이 아닌
마지 육지에서 무언가가 파도를 밀치고 당기는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컴퓨터공학과 2012722019 박효주
1. Return to Reason - Man Ray
흑백화면이나와 약간 무서운 감도 있었으며 정신이 몽롱해지기도했다.
마지 옛날의 TV를 보는듯 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실제로 어떤 사람의 모습을 찍어 동영상을 다각면으로 보여주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타임머신을 타는 기분이 조금 들었다.
3. Marcel Duchamp, Anemic Cinema
움직이는 그림에 마치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림이 하나 하나 나와 계속해서 회전하고있어 무서운 느낌이 연출되기도 했다.
영상이 끝날때까지 그림이 돌기만하여 무서움이 더욱 고조되었었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영상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리와 함께 들으니 더욱 실감나게 된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옛날에 사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영상 같다. 뿌연색 화면을 사용하여 그시대의 어려움을 나타내면서도 재미있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H2O
흑백 화면에 물이 흐르는 장면이 계속나와 시원하면서도 조금 부족하게 시원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굉장히 맑은 느낌이 난다.
7. Surf and Seaweed
파도가 치는 화면이 나오면서 모험을 하는 듯한 사운드가 나와 파도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에 어려움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면서 밝은 소리와 함께 해결된 느낌이 들었다.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74 방한솔
1.Return to Reason - Man Ray
거친 영상의 질감과 반복적으로 재생되는 영상이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못이나 회전목마의 전등같은 것도 영상의 소재로 보이는 것 같다. 작가는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원을 그리는 듯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사실 무엇을 표현하려고 한 것인지는 잘 느끼지 못했다. 그래도 영상이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비슷한 영상들이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반복되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움 속에서 통일감도 약간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노래에서도 반복적인 리듬과 음을 사용해서 영상에서 느낄 수 있었던 통일감, 그리고 약간의 혼란스러움을 배경음악을 통해 더욱 증폭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고전영화에서 나올 법한 영상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여자가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 뒤로 여자가 웃는 모습, 그리고 그네를 타는 모습을 위에서 움직임을 따라가며 찍은 것 등등 계속적으로 활동적인, 특히 약간 원형 또는 타원형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영상이 반복적으로 보여졌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은 살짝 무서운 느낌이 없지 않아있었다. 어두운 배경을 뒤에 두고 여자가 웃고 있는 모습을 입모양만 보여주고, 그 다음엔 눈만을 보여주고 얼굴을 보여주는 것은 약간은 괴기스럽다라고 느낄 정도 였다. 여자의 얼굴이 나올 때 말고는 빠른 영상 전환과 영상 내에서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거울을 여러개 붙여서 물체를 보여주는 듯한 영상이 나올 때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움직임 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다. 이 영상의 배경음악 역시 속도감있고 약간은 무서운 분위기에 빠르고 비슷한 리듬을 사용해서 영상 자체의 빠른 움직임과 반복적인 움직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이 영상 역시 반복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것 같다. 하지만 위에 영상들과는 다르게 이 영상은 원이 계속해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소재 없이 약간씩은 다르게 생겼지만 어쨌든 원만을 소재로 해서 그것의 반복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회전하는 나선형 패턴을 계속해서 보고있으면 소용돌이 치는 듯한 모습에 최면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배경음악은 각각의 원마다 다른 리듬과 음으로 해서 영상이 지루해지는 것을 막는데 많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경쾌한 배경음을 사용해서 어두운 분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영상 역시 비슷한 행동을 계속해서 함으로써 반복적인 모습으로 인해 리듬감을 느낄 수 있었다.
5.Out of the Melting Pot
영상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듯한 모습이 계속 반복되며 영상이 재생되는 모습을 보니까 처음엔 약간 수묵화같은 느낌이 들기도하였다. 사람이 아닌 동물 중심으로 영상을 구성하고 동물들의 모습을 연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이전의 영상과는 약간 다른 것 같았다. 배경음은 신났지만 영상은 경쾌했다기 보단 평화로운 느낌이었다.
6.H2O
부드러운 느낌의 배경음과 자연적인 요소를 소재로 한 영상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주로 물을 소재로 영상을 만든 것 같다. 그것도 그냥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있는 중이거나 세차게 흐르고 있는 강의 모습 등 역동적인 물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소재 없이도 충분히 운동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7.Surf and Seaweed
제목에 걸맞게 이 영상은 파도를 소재로 한 영상이었다. 찰랑거리는 바다의 움직임부터 파도의 움직임까지 여러가지 파도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파도가 모래사장위를 들어갔다 나갔다 할 때에는 마치 파도가 모래사장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파도위의 거품 때문인지 부드럽기 보다는 거친 느낌을 더 많이 받았다.
<2013905021 산업심리학과 이화령>
1.Return to Reason : 못 고리 벽돌 등이 연상되는 사물과 중간중간의 파편들이 퍼지는 게 인상적이다.
2.Ballet Mecanique : 사람의 입모양 혹은 사람들의 거리를 걷는 발 등, 부분만을 보여주는 영상이 굉장히 독특하다. 한편으로는 음악과 어우러져 공포스러운 느낌도 들었다. 또한 비정상적인 움직임의 속도나 같은 장면을 여러번 반복하는 기법이 계속 영상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다.
3.Anemic Cinema : 여러개의 원이 계속 돌기만 한다. 그러나 어느샌가 조금씩 달라지는 게 신기하다. 다른 어떤 화려한 작품보다 나에겐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글자들과 밝은 노래가 반전이었다.
4.Anamorphic People : 노래가 아주 흥겹다. 사람이 나와서 돌아다니는 게 전부였지만 그 사람이 눌린 것처럼 키는 작고 옆으로 퍼지게 보였는데 그게 참 인상적이었다.
5.Out of the Melting Pot : 동물들의 모습이 천천히 보여진다. 처음에는 어떤 동물인지 모르도록 조금씩 형태를 되찾아가고 무슨 동물인지 알게되었을 때 그 동물은 움직인다. 기발하고 재미있다.
6.H2O : 나는 비를 참 좋아한다. 이 작품은 비와 분수 호수등 물을 다루고 있는데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라든가 뱅글뱅글 도는 물거품이라든가 통통 튀는 물방울들이 노래하고도 잘 어우러져 보는 내내 힐링이 되었다.
동북아통상학부 2012202059 김서현
1.Return to Reason- Man Ray
추상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지 않고 흑과 백 두가지색만으로 표현하여 마치 예전의 흑백텔레비전을 연상케 한다. 또한 시간의 흐름을 중시하는 느낌이든다. 어느 단편적인 부분만을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 느낌을 강조하는 듯하다. 그래서 다소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독특한 표현이 4차원 세계를 방문한 듯하여 현 세계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이 느껴진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단순히 단편적인 한 부분만을 나타내기 보다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인 것 같다. 검은 입술을과 하얀 이빨, 웅장한 소리등이 자극적인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한 사물을 여러번 교차시키기도 하고 한 장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이 단조롭지 않고 신비로운 느낌이든다.사물을 한 측면에서만 보지 않고 다른 방향에서 볼 때는 어떻게 느낌이 다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유독 눈이나 사람, 도형,숫자가 강조된 느낌이들기도 하다. 기계를 많이 보여주어 시간이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강하다.이 영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강조되고 있는 것은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가깝고 먼 정도 또한 포함) 보면 다른 느낌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글이나 도형을 원형으로 배치하여 시간의 연속성이 돋보인다. 눈동자를 연상케하며 어지러울 때 느껴지는 느낌(핑글핑글도는)과 유사하다. 다른 원형의 그림이 나올 때마다 바뀌는 소리가 각각 다른 느낌을 주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영상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원의 배치를 다양하게 함에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사람이 주가 되어 그 사람의 그림자를 감상하고 있는 것같다. 사람이 움직이면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물의 느낌이나기도 한다.움직임을 통해 시간의흐름을 보여준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아래로 접혀져 있는 것을 위로 펼쳐보이는 것과 같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사물의 형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주로 동물을 나타내면서 동물원에 방문한 느낌이든다. 다양한 동물의 표현이 단조로움을 탈피해준다.
6. H2O
자연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상이므로 소리도 맑고 청아하다. 처음에는 물살이 급한 영상을 보여주다가 점점 잔잔한 물결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빗물을 표현하기도 하고 바닷물이 흘러가는 모습,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물이라는 소재로 얼마나 다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지 증명한다. 물결의 흐름이 드러난 부분에서는 다른 사물같이 보이기도한다. 물에비친 풀이나 나무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으나 주의깊게 보지않고 지나쳐 버려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름이 느껴졌다. 물에 비친 다양한 모습들이 추상적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마지막에 급격히 영상의 속도가 빨라지는 부분이 특히 그런 느낌이들었다.
7. Surf and Seaweed
이 작품도 물을 주 소재로한 영상인데 앞 영상과 달리 경쾌하고 밝은 음악이 깔려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양한 물결의 모습을 표현하기 보다는 어느 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어떻게 모습이 달라지는지 표현하려는 듯하다.물이 빠졌다 다시 들어왔다 하는 모습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것같다.
동북아통상학부 2012202059 김서현
1.Return to Reason- Man Ray
추상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지 않고 흑과 백 두가지색만으로 표현하여 마치 예전의 흑백텔레비전을 연상케 한다. 또한 시간의 흐름을 중시하는 느낌이든다. 어느 단편적인 부분만을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 느낌을 강조하는 듯하다. 그래서 다소 어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 독특한 표현이 4차원 세계를 방문한 듯하여 현 세계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이 느껴진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단순히 단편적인 한 부분만을 나타내기 보다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있는 영상인 것 같다. 검은 입술을과 하얀 이빨, 웅장한 소리등이 자극적인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한 사물을 여러번 교차시키기도 하고 한 장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 것이 단조롭지 않고 신비로운 느낌이든다.사물을 한 측면에서만 보지 않고 다른 방향에서 볼 때는 어떻게 느낌이 다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유독 눈이나 사람, 도형,숫자가 강조된 느낌이들기도 하다. 기계를 많이 보여주어 시간이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강하다.이 영상에서 무엇보다 가장 강조되고 있는 것은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가깝고 먼 정도 또한 포함) 보면 다른 느낌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글이나 도형을 원형으로 배치하여 시간의 연속성이 돋보인다. 눈동자를 연상케하며 어지러울 때 느껴지는 느낌(핑글핑글도는)과 유사하다. 다른 원형의 그림이 나올 때마다 바뀌는 소리가 각각 다른 느낌을 주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영상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원의 배치를 다양하게 함에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증명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사람이 주가 되어 그 사람의 그림자를 감상하고 있는 것같다. 사람이 움직이면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물의 느낌이나기도 한다.움직임을 통해 시간의흐름을 보여준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아래로 접혀져 있는 것을 위로 펼쳐보이는 것과 같이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사물의 형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주로 동물을 나타내면서 동물원에 방문한 느낌이든다. 다양한 동물의 표현이 단조로움을 탈피해준다.
6. H2O
자연의 흐름을 보여주는 영상이므로 소리도 맑고 청아하다. 처음에는 물살이 급한 영상을 보여주다가 점점 잔잔한 물결을 강조하는 느낌이다. 빗물을 표현하기도 하고 바닷물이 흘러가는 모습,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물이라는 소재로 얼마나 다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지 증명한다. 물결의 흐름이 드러난 부분에서는 다른 사물같이 보이기도한다. 물에비친 풀이나 나무를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으나 주의깊게 보지않고 지나쳐 버려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름이 느껴졌다. 물에 비친 다양한 모습들이 추상적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마지막에 급격히 영상의 속도가 빨라지는 부분이 특히 그런 느낌이들었다.
7. Surf and Seaweed
이 작품도 물을 주 소재로한 영상인데 앞 영상과 달리 경쾌하고 밝은 음악이 깔려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다양한 물결의 모습을 표현하기 보다는 어느 한 장소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어떻게 모습이 달라지는지 표현하려는 듯하다.물이 빠졌다 다시 들어왔다 하는 모습을 중심적으로 다루는 것같다.
7.Surf and Seaweed : 파도의 느낌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이 작품 역시 음악과의 매치가 참 좋아서 파도의 움직임이 귀로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전자융합공학과 2012742053 조준엽
감상평
1.Man Ray-Return to reasons
만레이의 이성으로의 귀환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아방가르드 영화들이 그러하듯 일단 음악이 굉장이 기괴하다. 보통의 음악에서 따지는 화성이나 조화와는 굉장히 거리가 멀고, 귀에 굉장히 거슬리게 끼긱 거리는 것이 '노이즈'에 가깝다. 이 소리가 굉장히 이질감, 불쾌감, 공포감 같은 것들을 조성한다. 또한 영상 자체도 무엇의 흐름이나 내용을 담고 있다기보단 그 이미지가 주는 느낌이나 상징같은 것들에 더 집중한 느낌이다.그리고 대체적으로 굉장히 산만하며 단편적이고 조각 조각 나눠진 이미지들이 많이 나타난다.
만레이의 이성으로의 귀환에서 내가 받은 느낌은 다른 아방가르드 영화에 비해서 더 산만하고 어지럽다는 것이다.이미지가 의식이 흐르듯 굉장히 분산되있다. 순간 무엇에 집중되는듯 하다가도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초점이 굉장히 흐려져버린다.전반적으로 더 산만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1924
이미지를 중첩해서 나타낸 부분이 눈에 띄었다.세포분열을 하는 것처럼 하나의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들이 분열해 나가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계속해서 얼굴의 한부분, 눈이라던지 입이라던지, 가 보여지는데 굉장히 섬뜩했다. 중간 중간에 신체표현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깊었다.인간의 신체 구조와 기계의 구조가 맞물리면서 인간 자체가 기계처럼 느껴지기도 했다.인간의 신체를 기계처럼 나타내는 순간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가 없어지는듯한 인상을 받았다.이 부분 역시 굉장히 섬짓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원형 이미지 들이 많이나온다. 그리고 음악의 변화가 굉장히 많이 나타난다.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돌아가는 원형들의 모양도 달라진다. 갈수록 더 다양한 음들이 복잡하게 중첩되서 들리다가 간단음들이 연주되었다가를 반복한다. 복잡한 음들이 더 가라앉고 차분하며 우울한 느낌이 강한 반면 간단한음들은 대체로 경쾌하고 신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제목인 '아나모픽'(화면을 압축해서 촬영하는 영화기법) 사람들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응축되고 압축된 사람들을 촬영했다. 음악이 다른 아방가르드 영화의 음악에 비해선 좀 경쾌한 편이다.
5. Out of the Melting Pot
늘어져있던 화면이 제 모습을 찾아간다.화면이 제 모습을 찾는 순간 안에 있던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션은 가장 적지만 가장 역동적이란 느낌이 들었다. 생명의 태동같은 신비한 느낌을 받았다.
6. H2O
물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물의 모양이나 상태에 따라 음악도 계속해서 바뀐다.처음 도입부에 비가 내리는 장면에서 내리치는 듯한 효과를 준 것이 인상적이었다.처음에는 굉장히 격렬한 물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갈수록 점점 잔잔한 물의 모습을 보여준다. 동적일수도 있고 정적일수도 있는 물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것 같다.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늘어져서 지루하단 느낌을 조금 받았다.물이 반사되는 모양을 파장형태로 나타낸건 멋졌다.
7. Surf and Seaweed
일상에서 흔히 생각하는 바다의 모습을 나타냈다. 제목이 바다와 해초인데 해초가 비중있게 다뤄지지않는다. 다른 작품에 비해 별로 크게 인상 깊진 않았다.
미디어영상학부 2010906089 곽대위
No.1 작품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감상평:I feel it just alike Postmodernism art.Give me so much strange feelings.That feelings included
happy, scare and so on. Music feels very powful, Very interest.
No.2 작품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감상평: Really let me scared. Very wierd, like watch scare movie.Especially the part of woman's eye. The
part of wheel and the plummet is interest. The BGM have good rhythm, and BGM is mixed up with police
whistle,to give me so much imaginary space. I think it is a good example of avand gard film.
No.3 작품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감상평: Nearly all things in this video is about revolved circular rings. Some of that are consist of
word.BGM has many kinds of style,too.
No.4 작품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감상평: Good music.Use a man in farm work's situation to give me strong emotion feeling.
No.5 작품Out of the Melting Pot
감상평:Camera lens keep moved to give me interest feeling.Music is very cheerful.
No.6 작품H2O
감상평: Use water spray and water wave to give me a beautiful picture. I love it.let me feel peaceful.BGM
use piano sounds perfect.The end of the part use water wave make many form is very interest.
No.7 작품Surf and Seaweed
감상평: Use sea wave to give me aesthetic feeling. I really enjoy it.
친구ID로 냅니다.
미디어영상학부 2012906069 김지수
감상평
1.Return to Reason
산만하고 정신없으나 일정하고 단순한 영상의 반복이 무한하게 느껴졌다.영상의 거친 느낌이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기존의 영상과 다른 차이점을 발견할수 있었다. 또한 길지 않은 영상 자체가 하나의 작은 우주 혹은 세계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거칠고 어두운 영상자체의 반복에 비해 음악은 경쾌했다가 우울해졌다가 소리의 크기 또한 때에 따라 달라져 지루함을 덜어주었다.
2. Ballet mecanique
첫번째 영상과 같이 지속적이고 같은 모습의 영상의 반복이었다. 여자가 그네를 타며 바라보는 시선과 물체들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영상의 주를 이뤘다. 하지만 그 사이에 한 여성의 눈과 입술, 다리 등 부분적으로 비춰지는 데에 있어서 약간의 기괴함과 섬뜩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영상 자체의 진행속도가 빨랐고 마치 새벽어린 시간에 촬영한 양 어스름한 색과 분위기를 띄고 있었기에 더욱 그 섬뜩함이 전해졌던 것 같다. 배경음악 또한 빠른 영상의 속도에 맞춰 상황에 맞는 변화를 이루었다. 영상 자체가 기괴함과 심오함이 함께 느껴지는 데에 반해 어떠한 의미를 띄고있는지 찾아내기가 어렵다.
3. Anemic Cinema
첫 음악의 시작이 경쾌하다. 영상에 나타난 하얀 선이 지속적으로 원형으로 그려지면서 함께 시작되는데 약간의 착시현상과 같은 느낌도 들었다. 또한 이 영상과 경쾌한 부분과 음악이 달리 반복되면서 같은 영상 안에 두개의 영상을 보고있는 느낌이었다. 이러한 두 개의 영상이 반복되는 느낌이 얼핏 보면 머리아프고 혼란스러움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지난 영상들과 달리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또한 영상자체는 화려한 소스도 없고 신선한 이동도 없는데에 반해 경쾌하고 톡톡튀는 음악들이 전해지면서 간단하지만 느낌있는 영상이 완성되었다.
4. Looney lens
앞서 보았던 영상들과 달리 화면의 역동성이 느껴지고 활기참이 느껴져서 좋았다. 같은 흑백의 영상이지만 밝고 어두움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또한 영상 한 군데에 멈춰있지 않고 화면을 왔다갔다하며 가득채우는 점이 영상의 생동감을 더해주었다.
5. Out of Melting Pot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경쾌한 느낌이라 영상을 접하는데에 있어서 거부감보다는 친근함이 느껴졌다. 영상의 부분중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모습이 보기도 했고 마치 물에 염색물을 탄 듯 퍼져나가는 듯한 느낌의 영상도 있었다. 살아있는 동물들이 출현하는 점에서 생동감이 느껴져 좋았고 나염과 같은 느낌도 중간중간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같아 좋았다.
6. H2O
물이 흩뿌려지는 영상에서 왠지모를 차가움과 신선함이 느껴졌다. 마치 한편의 물 공익광고를 보고있는 것 같은 혹은 자연의 영상을 보고 있는 것과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깨끗한 물이 점차 쓰레기가 떠다니고 오염되는 느낌을 받음에 있어서는 뭔가 사회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 그러나 흑백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푸른 물이 어떠한 느낌, 어떠한 색으로 퍼져나가고 있는지 연상이 되었으며 깨끗함이 보여졌다. 뿐만아니라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이러한 느낌에는 물을 소재로 이용한 영상도 일조했지만 깨끗하면서도 하나의 조용한 뉴에이지음악과 같은 곡선택도 한 몫했다고 생각한다. 퓨어함이 잔뜩 느껴지는 그래서 더욱이나 청량했던 아트작품이었다.
7. Surf and Seaweed
방금 앞서 본 영상과 같이 물이 영상에 나타났다. 하지만 전의 영상이 조용하고 잔잔한 시냇물 또는 계곡의 물을 나타냈다면 이것은 거칠고 시원한 파도의 물이었다. 말그대로 바닷물의 느낌이 전해졌다. 한층 더 발랄해진 음악과 함께 파도가 느껴지면서 Surf and Seaweed라는 제목과도 너무나도 잘 맞는 작품이었다. 흑백영상의 특징상 화면이 차츰 밝아졌다가 어두워지고 어떠한 노이즈가 생기는 부분도 영상과 어울렸다. 또한 파도가 움직이는 데에 있어 정지해있지 않고 같은 파도라도 다른 장소 다른 시각에서 찍었기에 지루함이 느껴진다거나 정적인 느낌을 전혀 느낄수 없었다.
건축학과 2009127046 박유진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스토리의 맥락은 사실 잘 읽히지 않아 작품의 컨셉은 이해하기 어렵다. 흘러가는 음악과 흑백의 대비로 극명하게 들어나는 형체는 명확하게 느껴진다. 모빌의 움직임을 통해 속도감과 빛을 통해 그림자를 보면서 공간감이 형성되어 입체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에 평화 로운 감성이 묻어나지만 영상이 진행될 수록 불안,긴장감이 고조되며 무서운 느낌이 들게 된다. 장면의 빠른 움직임과 그에 따르는 사운드를 통해 속도감이 느껴진다. 장면이 달라지면서 관점이 계속 달라짐이 보였다.일상의 물건들에 의미를 내표하고 있다고 보인다.거울의 효과를 이용해 입체감있고 다방면에서 바라보는 듯한 인상을 동시에 남기고 있다.속도감있는 물체를 직접 촬영함으로 긴장감과 화면에서 보여주려는 관점들을 통해 스토리를 연결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배경사운드의 종류를 바꾸면서 착시효과가 극대화 됨이 느껴졌다. 2차원적시각효과를 이용하여 속도감을 느끼게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좀 더 좁아지는 선들과 선의 굵기가 달라지는 효과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어 선들의 종류가 달라짐으로 착시효과가 더 느려짐, 빨라짐을 달라지게 느껴졌다.착시현상을 면과 선들의 섞임을 통해 다양한 착시효과를 느낄수있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직접 사람들이 출연함으로 시작되고나서 그림자로인해 영상이 흘러간다. 이를 통해 그림자의 움직임과 사람의 형체를 보면서 공간감이 느껴지고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드러난다고 보인다.
5.Out of the Melting Pot
사진의 스틸컷을 연결하고 있는 느낌이 들다가 움직이는 사진과 같은 느낌처럼 앞에서는 스틸컷, 바로 영상이 재생됨으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다.
6. H2O
제목과 같이 물의 움직임을 담아 냈음을 볼 수 있었다. 물의 흐름으로 속도감이 느껴지고 청량한 분위기가 연상되었다. 강한 임팩트효과는 볼 수 없었지만 연속적인 물의 흐름과 사운드의 조화로 부드러움과 잔잔함이 느껴졌다. 물에 비치는 그림자를 통해 물이 내는 잔한 숨소리같이 보였다. 사운드의 파장이 물이 그대로 움직이는 것 같이 보여졌다.
7.Surf and Seaweed
앞에서의 잔잔함이 있었다면 이번 필름은 파도의 출렁이는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표현했다. 인위적으로 만드는 속도감이 아닌 그대로 자연그대로의 속도감을 표현하여 불규칙적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다. 클로즈업되었을때의 속도감과 멀리서 봤을 때의 파도의 속도감은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투명하고 사운드의 속도와 조화롭게 파장이 진행되는 듯해보였다.발랄함이 엿보였다.
학과:전자공학과
학번:13학번
이름:이진규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이 영상을 처음보고 어지럽다 는 느낌을 받았다. 하얀색과 검은색으로만 이용해 사물을만들었고 무언가에 쫒기듯 빠린속도로 전개 되는장면도 있고 천천히 전개되는 작품을보며 피아노에 맞추어 작품이 춤을추는것처럼 보였다. 작품을 계속 보면 무언가헤 홀리고 있다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받았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영상을 감상하며 피아노 소리 배경색 인물등을 보며 굉장히 섬뜩하다는 느낌을받았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았다.정면이 아닌 화면을 입체적으로 나타내고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영상을보니 화면에 나오는 사물들이 악기가되어 연주 하는것 같았다.
사물과 사람을 여러시점에서 관찰하는 모습이보였다. 계속 보다보면 너의가 보는것은 그것만이 아니야 라며 장면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있다. 이영상은 바라보는 시선을 계속 해서 바꿔주고 있는거같다. 같은 사물로도 다르게 사용하고 다르게 볼수 있다는걸 느꼇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토네이도가 점점 커지는 것처럼 느꼇다.
계속 보고 있으니 뭔가에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2개의 장면이 번갈아가면서 더욱더 몰입하게 하는거같다. 갈수록 원의 중심부가 뒤에서 앞쪽으로 튀어나오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멍하니 무언가에 홀린체로 본것같다 장면을 바꿔주면서 더욱더 집중할수있엇던것같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손으로 그림자를 만들어 모양을내는것 같이 사람의 모양을 흉내낸것처럼 보였다.
한편의 동화를 보는것같았다.
5.Out of the Melting Pot
처음부터 보여주지않고 화면에 호기심을 갖게 하고 그냥 더러운 종이같이 보이는게 그림으로 바뀌는 형상이 너무너무 신비로웠
다.
6.H2O
화면에 나오는 물이 내눈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전해졌고 내가 직접 눈으로 보는것을 그대로 영상으로 대체 한것같다.실제로 보는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바람이되서 물위를 날아다니며 보는것 같다.피아노 연주의 소리가 물을 흔드는것같다.
7. Surf and Seaweed
겨울바다의 차가움과 냉정함을 보는것같고,
바다가 밀어칠때의 경쾌함이 사운드에 잘담겨있는것 같다
2009730137 전기전자재료학과 김용락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처음에는 규칙성없이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영상들이 무섭게 느껴진다.
게다가 소리가 음산하고 흑백화면이라서 무서운 느낌이 더 들었다.
또 영상이라기보다는 사진들을 연속척으로 촬영하여 이어붙인 느낌을 받았다.
예술이 될 수 없는 물체들을 단지 소리와 움직임으로 어떤 것을 표현 할려고 한 영상인거 같다.
마지막 부분에는 여자의 나체를 돌려가면서 찍은 장면이 있는데 이걸 보면서 서로 연관성이 없고
그냥 생각나거나 보이는 물체를 영상에 담을려고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의도해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유명한 영상이니까 분명 무엇을 의도하고 만들었을꺼라고 생각하면서도,
예술은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받게만들었다.
2. Ballet mecanique
진짜 고전 공포영화같다. 가장 처음 부분 소리와 여자웃는 모습, 그네타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다.
이 영상도 처음 본거와 비슷하게 어떻게 이게 예술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작품과 비슷하면서도 흔들리는 추, 여자의 눈과 입, 돌아가는 물체들, 촬영한 것을 보면서
좀더 처음 감상한 영상보다는 그나마 부드럽게 이어진 영상이면서 흔들리거나 돌아가는 물체들,
여자의 얼굴을 표현 할려고 만든 작품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계속 반복되거나 비슷한 소리때문에
이 영상에 홀린듯한 느낌을 받았다.
만든 사람이 불만이 있거나 그때 그시대의 영향을 받아 표현할려고 만든 작품인거 같았다.
다다이즘을 조사해서 그 나마 영상을 보는데 다다이스트들은 저런 작품을 만들었구나,
다다이즘이 저런 작품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받았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현기증이 날꺼같은 영상이였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영상뿐이다.
뒤샹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뒤샹이란 사람을 조금이라도 알아서 그런지 작품을 보는 내내 어지러웠지만,
그냥 돌아가는 원을 계속 쳐다본거 같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연속적인 영상이 아니고 일부러 연속적인 부드러움을
의도적으로 편집을 통해 깨트린거 같다. 글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유가 있을꺼 같았다.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이 영상을 보면서 아 이런 추상적인 원을 가지고 이전의 예술작품들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깨트릴려고 한 의도가 보였다. 작품을 이해하는데 뒤샹의 '샘'을 알게된 영향도 컸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이 영상은 사람들의 영상을 찍었다. 솔직히 보면서 평범한 모습을 예술로 표현하는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이 영상은 그냥 일상생활을 영상에 담은거 같다. 마치 어릴때 캠코더로 돌아다니면서
그냥 아무거나 찍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작품에서는 소리가 영상에 맞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형식을 갖지 않고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6. H2O
이 영상을 보면서 영상제목이 왜 H20인가 하는 생각이 해결됬다. 작품 내내 물의 움직임,
계곡,펌프,강 같이 물이흐르는곳을 돌아다니면서 찍어서 영상을 만든거 같다.
이작품에서도 소리가 영상에 맞는 느낌을 받아서 작품을 보면서
좀더 집중하고 느껴볼 수 있었다. 이 영상을 만든 사람은 물을 보면서 새로운 예술을
만들려고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상적인 생각으로 눈과 귀를 그냥 물을 보면서 즐기라고 만든거같았다.
7. Surf and Seaweed
이 영상은 H20를 찍은사람과 같은 사람일꺼같다라는 생각이 작품 제목과 영상을 보면서 생각했다.
H20라는 작품과 똑같이 파도의 모습만 영상에 담았으며, 자꾸 보다보니깐 어디가 바다인지 육지인지 긴가민가 했다.
예술의 본질적인 개념을 배척하고자 만든 작품인거 같았다.
마치 H20영상을 보고 이번에는 파도로 한번 찍어봐야지 하는 실험해본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기존에 예술이라고 나온 영상들과 대립되는 느낌이다.
건축학과 2009127004 정영란
1.Return to Reason
자연스러운듯 하나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물체들의 빠른 화면 전환과 자르고, 부수고, 떨어지는 등의 음향 효과가 덧붙여져 긴장감과 불안함을 고조시켰다.
2.Ballet mecanique
그네타는 여성의 모습이 추나 태엽 등 실생활에서 보여지는 기계적 물체의 운동에 비유되어 나타내진 것 같고 이러한 움직임의 반복적인 영상표현은 물체의 규칙적인 운동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었다.
3.Anemic Cinema
두 가지의 형태가 반복적으로 교차되어 나타나는데 이 형태가 음향과 각각의 모습, 회전 방향 등이 극적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반복되는 각 형태 역시 규칙적이지만 조금씩 변화되면서 시각적 혼란을 주었다.
4.Looney Lens
사람의 모습이 그림자를 통해 나타나며 경쾌한 음악과 행동성이 움직임을 강조시키고 역시나 반복적 영상을 통해 일반적 행위가 아닌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늘어진 영상이 잉크가 번진듯한 그림 작품처럼 알수없게 보이지만 조금씩 줄어들면서 형태를 갖추면 동물의 모습이 드러난다.
6.H2O
유동성이 강한 대표적 물체인 물이 펌프,폭포 등 자연속에서 흐르고 부딪히는 모습을 통해 규칙적인 율동감과 움직임이 느낄 수 있다.
7.Surf and Seaweed
썰물과 밀물이 반복되어 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크게 치거나 작게 치는 등 반복적 운동 속에서 변화를 보여줌이 규칙적 운동속에서 불규칙성을 보여주는 것 같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08 강노을
1.Return to Reason-Man Ray
처음에는 자잘한 도형들, 마치 재가루같은 것들이 화면 위로 마구돌아다녀서 매우 불규칙적인 느낌을받았는데, 점점 도형의 형체가 또렷하고 각이 지다가 끝에 여성의 몸으로 끝나면서 전체적으로 어둡고 그림자의 형태들을 피아노의 빨라지면서 느려지는 박자와 함께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2.Balletmecanique-Fernand Leger
반복이 주를 이루는 작품이였다.그네 타는 여성의 표정과 반복,옷의무늬와 음악을 바탕으로 체적으로 무서운 느낌을 주었고, 여성의 눈과 입을 각각 클로즈업하고 여러표정들을 종합하여 여성의 시야를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여성의 모습을 여러 각도로 바라보고 다양한 사물들을 잠자리의 눈과 같이 여러 시야로 쪼개어서 표현하여 시간과 공간의 느낌을 다양하게 살린것 같다. 피아노 뿐만아니라 여러타악기 특히,사이렌의 소리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3.Anemic Cinema-Marcel Duchamp
앞의 작품들과 달리 소리도 듣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느린분위기라서 받아들이기가 쉬웠던것 같다. 단지 작품의 특성상 반복되는 돌아가는 장면들이 주로 있었지만 발랄하고 자장가 같은분위기라서 감상하기가 편했다. 자주바뀌는 음악으로 인해 시각적인 면보다 청각적인 면에서 좋은 작품인것같다.
4.Looney Lens:Anamorphic People
앞의작품들 처럼 단순한 사물이나 화면 움직임이 아닌 영화같은 인물들의 움직임과 실루엣들을 감상할 수 있는작품이었다. 화면이 마법거울에 몸을 비춘것처럼 위아래로 눌려서 나와서 보는데에 조금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있는이야기 였고 음악이재즈풍이여서 듣기 편했다.
5.Out of the Melting Pot
처음에는 수묵화 같던 늘린 화면을 제자리로 돌아오게하여 원래그림, 동물들을 알수있게 하는 작품이여서 재미있었다. 전체적으로 동물농장 같은 분위기의 영상으로서 밝고 힘찬 느낌이였다.
6.H2O
물을 주제로하여서 펌프나 폭포,강 등과 같은 물들을 음악의 박자와 흐름에 맞춰서 전체적으로 영상을 이끌어가는 것이 보기좋았다.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받는 작품이었다.
7.Surf and Seaweed
앞의 작품 H2O와는 다른느낌의 물이였다.파도의 모습을 나타내는 영상으로 인해 음악또한 파도의 강함과 거센느낌을 나타내는 강한 음악이 사용되어서 그냥 파도를 보는것보다 더 많은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비슷한 영상을 반복하여서 지루하였다.
전자공학과 / 2009709030 / 이민국
1.Return to Reason(Man Ray)
사운드와 함께 어울리는 흑백으로 나누어진 영상이 인상적이었다.
시계 모양의 초침이 거꾸로 도는 것과 못이 비처럼 내리는 듯 하지만 일정한 패턴의 사진이 반복 표현되면서 고정적인 이미지에서 새로운 무언가, 익숙하지 않는 몽롱함이 있었다.
2.Ballet mecanique (Fernand Léger 1924)
독특한 사운드와 사이렌으로 보는 동안 집중력을 높여주었고 삼각형 거울로 통해 비춰지는 사물, 인물, 동물 등을 통해 어떤 의미를 표현하고자 하였던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인물들은 기계적인 움직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3.Anemic Cinema(Marcel Duchamp)
여러 가지 악기 사운드와 매치시켜 디스크판에 무늬를 그려 넣거나 문장들을 적어 어떤 의미를 표현하고자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늬가 그려진 디스크판이 돌아가는 것을 볼 때는 영상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4.Looney Lens
영상이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듯한 모습이 반복되며 영상이 재생되는 모습이 눈에 뛰었다. 음악이 앞의 다른 영상의 음악에 비해선 좀 경쾌한 편이었다.
5.Out of the Melting Pot
배경음은 약간 신났고, 영상의 전환 시 천천히 늘려서 전환되는 것이 독특하고 바뀌고 나면
잠깐동안 빠르게 움직이고 다시 전환된 점이 특징이었다.
6.H2O
피아노 사운드가 영상과 아주 적절하게 매치가 되었고 물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에서 내 마음도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고 평온해지게 해주었다. 흔들리는 물결에 주변이 비춰지는 영상에서는 잔잔함 보다는 주파수가 흔들리는 것 처럼 보였다.
7.Surf and seaweed
빠른 박자의 음악에 맞춰 파도를 보여주다가 영상 각도가 변하면서 음악도 박자가 늦춰졌다. 장면이 바뀔때마다 배경음악은 계속 바뀌었고 영상을 보고 있으니 내가 무의식적으로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전자공학과 2008709102 최수진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흑백으로 물체가 규칙적으로 나온다거나 불규칙적으로 화면에 등장한다. 형상에 따른 그리고 갯수에 따른 규칙에 맞는 음악을 맞춰서 표현한것 같다. 모서리가 많은 물체와 수가 많은 형상이 자주 등장하여 음악이 조금은 정신이 없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 동영상이 나오다가 사진이 프레임으로 나오거나 하는 작품이다. 음악이나 형상이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시각적인 변화 시퀀스에 맞춰서 음이 바뀌는 시퀀스도 많아 지는것도 같다. 음의 반복과 화면의 분할 및 반복이 많다. 물체가 아닌 사람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음악과 영상의 상호관계를 확인하기가 힘들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 원형에 회전에의한 영상이다. 초점이 원의 중심으로 향하도록 만들어간다. 웜형의 형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음악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어떤 원형의 경우는 뭔가 최면을 걸때 쓸수도 있을거 같은 형상과 음악을 가지고 있었다. 음악의 경우 같은 음악을 가지고 원형의 형상이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전자악기의 종류를 다르게 재생했다. (글자가 있는 원형제외)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 음악은 빠르고 신난다. 사람이 계속해서 움직이는 영상이 나온다. 그 움직임음 반복되는 형태이며 그를 표현하는 것 같다.
5. Out of the Melting Pot
- 가로로 퍼져있는 형태 또는 세로로 퍼져있는 형태로 부터 원래의 영상을 불러온다. 음악은 적당히 신나는 영상.
6. H2O
- 물이흐르는, 떨어지는 등의 물의 움직임이 계속해서 나오는 영상이다. 그 역동적임을 잘 표현하였다.
7. Surf and Seaweed
- 이것 역시 물의 일종인 바다의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바다엔 파다가 있어 더 파워가 있는데 그를 음악을 빠르게 배치하여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해안에서는 좀더 안정적이고 잠잠함을 느낄수 있었다.
동북아문화산업학과 2013203037 오채원
1.Return to Reason-Man Ray
피아노 소리는 뭔가에 쫓기는듯 하면서 경쾌하기도하고 웅장하기도 했다.
그림과 음악에맞춰서 바뀌긴하는데 이것저것 알수없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정신없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 그네타는 장면에서는 옛날 영화보는 느낌이 들었고있고 앞에서본 영상보다는 색감이 있었던것과 실제 사람이 나왔던게 눈을 끌었다.
여러사진이 겹쳐서 움직이는것이 8각망원경 같은것을 통해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음악은 전에본 영상처럼 피아노로만 구성된것이아니라 한꺼번에 여러가지 소리가 다양하게 났던게 인상적인것같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일단 처음시작부분에 나왔던 피아노소리가 집중시켰던것 같다.
착시효과를 나타내는 그림과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음악소리가 어딘가에 홀리게 만드는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어지러웠다.
중간중간에 텍스트가 돌아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눈에 띄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일단 음악이 좋았다.
뭔가 듣기가 편했고 영상도 전영상들처럼 어지럽지않아서 좋았다.좀 짧아서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다.
5.Out of the Melting Pot
처음에 알수없는 형상을한 그림이 변하는과정이 재밌고 그림 알아맞추는 게임 같았다.음악도 경쾌했던것같다.
6.H2O
다양한 '물' 이 나왔던게 인상적이었다.
자연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노래도 물흘러가듯 시끄럽지않고 조용하고 듣기 좋았다.그런데 중간쯤 느낌이어지럽게변한것과 한정적인 색으로 물만 나와서 좀 지겨웠던 부분이 아쉬웠다.
7.Surf and Seaweed
일단 음악소리가 정신을 깨게 만들었던것같고,앞 영상은 잔잔하게 흐르는 물이었다면 이영상은 파도 치는 바다라는 점이 같은 물이어도 다른 느낌을 받게 해준것같다.
이것역시 볼수있는것에 한계가있어서 아쉬웠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95 최재은
1.Return to Reason - Man Ray
빠른 비트와 반복적인 BGM, 급격하면서도 변화를 보이지만 일관적반복이 사용된 영상의 사용을 볼수있었다. 피아노의 쾅쾅대는 음이 긴박감을 주는 듯 했다.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기가빨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토막난 종이 인형의 기괴한 모습과 매우 빠르고 높은 박자음, 사이렌 소리,여성의 입만 보이는 미소가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공포감을 주었다. 허나 후반부 로 갈수록 반복된 영상만이 재생되고 BGM또한 일관적인 양상을 보이고만 있어 다소 지루한 느낌을 주었다.
더욱 뒤에는 대상의 대칭과 확대 축소,회전을 통하여 작가의 의도를 드러내는 듯 해 보였지만 개인적으로 사이코틱한 분위기를 느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낮고 느린 사운드와 함께 사용된 회전하는 나선무늬를 통해 무력감, 피로함을 느끼게 하려는 듯 했다. 신디사이저 음같은 사운드와 어린이동산에서 나올법한 음악, 매우 높은 음을 사용한 피아노 음까지 앞서 본 두 작품과는 확연히 다른, 마치 최면을 거는것 같이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 후반부의 드럼소리와 함께 사용된 부분을 보면서 '이부분은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많이 다른것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맑고 또렷하게 들리는 메인 사운드가 마치
게임 BGM처럼 들렸고 동일한 파트의 반복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다만 영상이 너무 단조로웠다.
5. Out of the Melting Pot
경쾌하고 밝은 동화틱한 BGM과 동물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잘 매치되어 나른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
일그러진 화면이 펴지면서 정확한 형태를 갖추는 것이 신선했다.
6. H2O
물이 나오는 영상과 맑은 피아노음이 잘 어울렸다. 가끔씩 막힘없이 흐르는 물이 요동칠때와 피아노 음의 큰 박이 겹칠때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또 나오나' 기대하게 만들었다.
물을 보면 시원한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물의 이미지와 맑은 피아노음과는 대조되게 흑백으로 표현된 영상을 통해 약간의 이질감과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다
7. Surf and Seaweed
매우 빠르고 약간은 경박맞은 듯한 음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것만 같은 파도 영상에 의외감이 들었다. 영상이 흑백이기 때문에 인지 물일아니라 기름이 출렁이는 것처럼 보였다.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연관성을 통한 이질감의 형성, 아니면 오염된것으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과 중후해지는 BGM을 통해 심각성을 드러내는것인지 추측해 본다.
동북아문화산업학과 2013203037 오채원
1.Return to Reason-Man Ray
피아노 소리는 뭔가에 쫓기는듯 하면서 경쾌하기도하고 웅장하기도 했다.
그림과 음악에맞춰서 바뀌긴하는데 이것저것 알수없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 정신없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 그네타는 장면에서는 옛날 영화보는 느낌이 들었고있고 앞에서본 영상보다는 색감이 있었던것과 실제 사람이 나왔던게 눈을 끌었다.
여러사진이 겹쳐서 움직이는것이 8각망원경 같은것을 통해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음악은 전에본 영상처럼 피아노로만 구성된것이아니라 한꺼번에 여러가지 소리가 다양하게 났던게 인상적인것같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일단 처음시작부분에 나왔던 피아노소리가 집중시켰던것 같다.
착시효과를 나타내는 그림과 정신을 몽롱하게 만드는 음악소리가 어딘가에 홀리게 만드는것같은 느낌이 들었고 어지러웠다.
중간중간에 텍스트가 돌아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눈에 띄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일단 음악이 좋았다.
뭔가 듣기가 편했고 영상도 전영상들처럼 어지럽지않아서 좋았다.좀 짧아서 아쉬운감이 없지않아 있다.
5.Out of the Melting Pot
처음에 알수없는 형상을한 그림이 변하는과정이 재밌고 그림 알아맞추는 게임 같았다.음악도 경쾌했던것같다.
6.H2O
다양한 '물' 이 나왔던게 인상적이었다.
자연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노래도 물흘러가듯 시끄럽지않고 조용하고 듣기 좋았다.그런데 중간쯤 느낌이어지럽게변한것과 한정적인 색으로 물만 나와서 좀 지겨웠던 부분이 아쉬웠다.
7.Surf and Seaweed
일단 음악소리가 정신을 깨게 만들었던것같고,앞 영상은 잔잔하게 흐르는 물이었다면 이영상은 파도 치는 바다라는 점이 같은 물이어도 다른 느낌을 받게 해준것같다.
이것역시 볼수있는것에 한계가있어서 아쉬웠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13726097 유병욱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영상과 사운드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편집을 신경쓴 것이 느껴졌다.
알수없는 형체들이 정신사납게 나와 정확히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다.
영상 중 한동안 #모양과 여성의 몸이 나오는데 무언가 심오한 뜻을 내포한 것 같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초반에 한 여성이 그네를 타는데 사운드와 함께 겹쳐짐과 동시에 한 여성의 섬뜩한 미소가 나와 공포성을 부각시킨다.
여러 화면이 분할되어 나오기도 하고, 중간중간 사이렌 소리가 들려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이것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대표적으로 진자운동을 하는듯 왔다갔다 하는것이 중점이 되어 반복성을 강조시켰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물건 및 기계의 움직임 등 여러 동적인 장면이 나와 확실히 역동적이다.
정리해보면 갑작스런 산업화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정신세계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3.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anemic이란 빈혈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영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선의 그림 및 문자가 자꾸 돌아가는 영상이 나와 빈혈증이 있는 듯, 어지러움을 유발한다.
그림 - 문자 - 그림 - 문자 순으로 무한 반복한다. 문자화면일땐 글들이 해석이 안되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영상의 가운데를 중점으로 계속 보고나면 약을 한 기분이다. 매우 좋지 않다. 배경음도 그렇고 제작 의도가 궁금하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처음부터 사람들이 등장해 가장 근대영화 같아 보인다.
하지만 아나모픽 기법을 이용해 너무 한쪽으로 압축되 있어 잘 알아보기가 힘들다.
평소 너무나도 구입하고 싶었던 작가의 아나모픽 렌즈 시험용 영상 같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처음엔 알수 없는 그림들이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 사진과 같이 명확해진다.
주로 동물들이 등장하고 배경음도 활기가 있어 좋다.
6. H2O
피아노 연주와 영상이 어우러져 폭포, 비, 계곡, 물줄기 등 물의 흐름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만약 흑백이 아닌 컬러였다면, 푸르고 맑은 물을 더 잘 표현했을 거 같다.
전체적으로 물의 기행일지를 보듯 물의 순환을 나타냈다.
보는이에게 맑은물 한 컵 마시고 싶은 느낌을 잘 전달해 준다.
7. Surf and Seaweed - Ralph Steiner
바다의 요동치는 파도와 해초를 중점으로 녹화한 영상이다.
잘보면 중간에 나오는 자갈돌이 하나만 있으면 금방 바다에 쓸려 내려가는데 여럿이 있는 자갈돌들은 절대 쓸려가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 혼자보단 여럿이 함께라면 파도같은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해초가 바다의 흐름에따라 덩달아 술렁술렁 하는 느낌이 배경음과 조화가 잘 된거 같다.
H2O의 작품이 부드럽고 가벼움이 느껴진다면 이 작품은 보다 더욱 거칠고 무거움이 느껴졌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43 양윤영
1.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흑백으로 되어서 옛날 느낌이 났고 마치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나오는 짧은 영상 같았다.
약간 긴박함을 주는 피아노 소리와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이 초조하게 하는것 같다.
너무 화면이 빠르게 움직여서 그런지 쳐다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다.
계속 반복되게 움직여서 그런지 최면에 걸릴것 같기도 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영상에 영상도 잇고 여러개 사진이 바뀌는것 같기도하다.
깔린 음악도 이상하고 나오는 영상도 좀 비정상같다.
사람얼굴이 나올때는 무섭기도 했다.
화면이 자주바끼고 화면효과도 잇어서 그런지 정신사납다.
보다보니 같은화면들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
계속 돌아가는것만 보여줘서 어지럽다.
피아노 소리가 이영상의 분위기를 주도 하는것 같다.
첫화면과 끝화면이 비슷한것이 무언가가 있을것 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처음부터 동글동글 도는게 착시현상사진을 보는것 같다.
영어가 돌더니 또 원이돈다. 어지럽다.
화면속으로 빠져들어갈것 같다.
화면은 비슷하거나 같은걸로 나오는데 음악응 진지한 음악도 경쾌한 음악도 심오한 음악도 신나는음악도 계속 바꿔가면서 나온다.
주로 영어가 돌때는 경쾌한 음악이 나오는것 같다.
그치만 계속 도니까 너무 어지럽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옛날 영화 필름 같은 느낌이다.
전에 봤던것 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한 화면은 아니엿지만
소리를 제거하고 딴 음악을 넣은 옛날 영화같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음악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음악 같다.
처음에 꾸물꾸물한거 나오는것은 다똑같고 이상한것같다.
그래서 또 반복인가 싶었는데 그게 펴지면 동물사진이 나오는걸 알고 참신했다.
6. H2O
제목과 같이 물이 계속 나오고 물이 나왔다.
물이 나오면서 물의 흐름에 잘 맞게 음악도 나온는 것 같다.
물의 흐름이 살아있게 잘표현한 것 같다.
이것도 역시 같은 화면의 반복을 사용한것 같아 지루하다.
7. Surf and Seaweed
또 물이다.
아까는 잔잔했다면 지금은 파도가 친다.
파도가 쳐서 그런지 음악도 빠른 음악인것 같다.
화면과 음악을 잘맞게 선택한것 같다.
마지막 장면은 먼가 오염된 물 같다.
흑백이지만 더러움이 느껴진다.
전자공학과 2010709097 정수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빛들이 음악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왠지 모를 급박함을 주었고, 빠른 화면 전환 때문에 약간 정신이 없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첫 화면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그네와 같은 진자 운동의 모션이 반복해서 나오는데 최면을 거는 느낌이 들었다. 음악이 빨라지며 화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중간에 여자의 입술에 이어 여자의 눈이 나왔다. 이 때, 약간 섬뜩한 기분이 들었다. 사물이나 인물을 다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또 특정 부분만을 보여주고 반복하여 그 부분을 더 강조하기도 했다. 차의 속력, 놀이기구의 속력 등을 통해 속도감 또한 더해졌다. 진자 운동에 이어서는 원운동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움직임들을 계속 보다보니 사물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이 영상을 보면서 신기 했던 것은 선과 원들이 돌아가면서 원근법을 나타낸다는 것이었다. 원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도 들고, 원이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듯 보이기도 하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계속 보다보니 눈이 피로하고 어지럽기도 하였다. 이 작품의 제목에서 Anemic이 '현기증의'라는 뜻인 만큼 작가가 보는 사람에게 이러한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1927
제목이 ‘일그러진 사람들’인 것으로 유추할 수 있듯이, 화면의 크기가 잘못된 듯 사람들의 그림자가 옆으로 늘어져서 보이기도 하고 길쭉하게 보이기도 한다. 자세히 보기 전에는 사람인지 알아 볼 수 없었고 납작해진 사람들을 보니 우스꽝스럽기도 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처음에 보았을 때는 무슨 영상인지 모르다가 영상이 위로 올라오면서 형체를 잡아가고 그것이 무슨 형태인지를 짐작 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주로 동물들이 영상의 주였다.
6. H2O
빗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질 때의 모양, 세찬 물줄기, 위로 뿜어져 나올 때의 모습, 아래로 떨어져 내리는 폭포 등의 영상을 보고 굉장히 역동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받았다. 물은 절대로 멈춰 있지 않고 자연스럽고 굉장히 다양한 물살들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생명력 넘친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7. Surf and Seaweed 1930
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물이 등장했는데 파도가 물에 떨어지면서 만드는 거품과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가 바닷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도가 육지로 나왔다 들어갔다 했는데, 어떤 때는 조금 나왔다 어떤 때는 멀리 나왔다 하는 것이 예측을 할 수 없는 재미를 상상해 보았다. 파도가 돌에 부딪히고 나서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후반부에는 물에 떠다니는 해초들이 물과 함께 움직였는데 징그러웠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90 윤여선
1.Return to Reason-Man Ray
색채감이없어 흑백화면과 여러가지도형들이 나왔다.
어지러운 화면과 피아노소리가 조합되어 더 어지럽게 느껴졌다.
2.Ballet mecanique- Fermand Leger
그네타는여자를 부분적으로 보여준다.
그네가 움직이는 역동감을 느낄수 있었다.
배경음악과함께 움직여 어지럽게 느껴졌고 반복되는동작이 많았다.
한물체가 여러곳으로 반사되어 보여주는것같았다.
그네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모든 물체가 움직이는것같다.
벨이울리는것처럼 긴박한소리
또한 긴장감을 더해준다.
3.Anemic Cinema-Marcel Duchamp 1926
처음 시작부터 빨려들어가는것같은 역동적인 것을보여준다.
음악과어우러져원이돌아가는화면과 빨려들어가는듯한영상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준다.
경쾌한음악이나오다가 신비로운음악이나오고 사이렌같은음악이나오다가섬뜩한음악이
나왔다.
여러가지음악이 계속바뀌면서 두가지화면을 바꿔 보여준다.
4.Looney Lens:Anamorphic People
두남자가 카메라를바라보고있고 한남자가 카메라를 들고있다.
이모습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표현한것같다.
5.Out of the Melting Pot
한장면을 여러가지느낌으로 표현하는것같다. 제목처럼 녹아드는것같은느낌을
받았다. 화면이 퍼지는듯녹아들면서 다음화면으로 전환된다.
6.H2O
제목처럼 물과관련된 영상들이나온다.
비,계곡,폭포,수도꼭지등등 물과관련된 영상이나온다.
파도의세기와 음악의빠르기와 잘어울어진다.
7. Surf and Seaweed
H2O와 비슷한느낌을 받았다. H2O는 물결이지만 Surf and Seaweed는 파도가 주로나온다.
파도가 일정하지않게 넘실거리는것이 나온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13 최지영
1.Return to Reason
화면이빠르게 움직이며정신이 없었다. 빠른 피아노 소리가 인상적이였다.
2.Ballet mecanique
색이 검정과 파랑으로 되있어서 무서운느낌이들었다. 똑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음악과 함께 더욱더 긴장되었다. 이 영상물은 섬뜩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금방이라도 귀신이 튀어나올것 같은 분위기이다. 같은화면이 반복되면서 음악이 점점 고조되는데 긴장감이 있다. 이 영상의 분위기를 만드는덴 색감과 음악의 역활이 큰것같다.
3.anemic cinema
처음볼때 마치 최면을 거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크게 두가지 화면에 따라 나오는 노래들이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 하나는 몽환적이고 음산한 느낌인 반면 다른 하나는 좀더 밝고 명랑한 느낌의 곡이다.
4.Looney Lens
그전곡과 비교해서 좀더 부드러운 느낌의 음악이다. 그리고 보기 더 편안했다. 영상속 사람이 재미있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먹물흘러내린듯한 그림에서 점점 형태를 찾아가며 사물 동물등이 나오는것이 신기 하고 음악자체도 경쾌하여 신나는 느낌의 영상이었다.
6.H2O
잔잔한음악과 함께나오는 물이 평안하여 보였다. 물이 흐르는 모습과 음악이 잘어우러져 보였다. 물에 비치는 풀과 나무들이 자연스러워 보였다.
7.Surf and Seaweed
처음 신나는음악과 파도의 모습이 나올때 신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파도가 치면서 물이 휩쓸리는 영상이 반복되었는데 시원해 보였다.파도에따라 물이 이리저리휩쓸린다. 노래와 함께 왠지 쓸쓸해보였다.
전자공학과 2008709261 양희준
1.Return to Reason - Man Ray 감상평
전체적인 영상은 다 흑백으로 표현되엇다. 검정과 흰색 회색을 통해 물체를 나타내어 어둡고 거친 느낌을 받았다.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회전 목마나 아스팔트 길 같은 것을 흑백으로 표현 하였다.
작품을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겟으나, 불안감과 고뇌 같은것을 느겼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감상평
어느 여자가 나와 그네를 타는 모습이 나오는데, 평온하고 행복해 보였다. 그 뒤 냄비 뚜껑, 병, 국자등 나온다. 이것을 보고 느낀점이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망가진 인간을 표현 한 것 같앗다. 거짓웃음, 광대, 진한 화장으로 그걸 표현 한거 같다.
그리고 만화경을 통해 물체를 보앗는데, 마치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못 보게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회전과 운동을 통해 급격하게 발전하는 사회를 표현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감상평
글귀의 회전이 나오고 그 뒤에 원들의 회전이 나온다. 그리고 각각의 회전마다 다른 음악이 흘러나온다. 글귀에 뒤 원의 회전이 나오는데, 그 글귀를 회전을 통해 표현한거 같았는데, 글귀를 해석을 못 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앗다. 하지만 원의 회전이 착시현장을 일으키는 것은 신기하고, 묘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감상평
남녀 커플 두명과 사진사 인듯한 사람이 나온다. 영상이 사진기를 통해 바라본 남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시각으로 물체를 바라보는 관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엇다. 거꾸로로 보이기도 하고, 작아보이기도 하는 것이 사물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5.Out of the Melting Pot 감상평
일그러진 그림이 서서히 원래 그림을 찾아간다. 녹인 듯한 느낌의 영상이나 그림을 원래의 영상이나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일그러진 그림이 원래는 무슨 영상이나 그림이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엿다.보통 동물이나 종장의 풍경이 나왔는데, 다양한 배경이나 인물, 사물이 나왔으면 더 좋앗을꺼 같았다.
6.H2O 감상평
물의 흘러내림 , 뿜어 지는것,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그에 맞는 배경음악도 어울렸다. 물에 비친 사물에 모습이나, 빛의 반짝임, 물결등이 아름 답게 보엿다. 만약 작품이 흑백이 아닌 색감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꺼 같앗다.
7.Surf and Seaweed 감상평
바닷가의 파도나 바다 위 해초의 모습, 바닷가의 돌등이 나왔다. 처음에는 물겨이나 파도 치는 모습, 해초에 흔들림이 음악을 통해 표현 되었다고 생각 했는데, 무언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 이었다. 영상은 아름다웠지만 음악이 별로 였다.
전자물리학과 2009602089 임차동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도형들의 복잡함이 단순하게 보인다. 엉퀴는 형상이 마치 지금의 내 심정을 대표해주는 듯 하다. 음악의 적절한 긴장감이 영상과 잘 어우러진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색감을 준 것 같다. 이 색감으로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다.
전작과 다르게 도형의 움직임을 세심하게 보여주는 것 같다.거기에 거울이라는 소재로 인해다각도의 물체를 볼 수 있었는데 불안정한 느낌을 준다. 또한 영상의 반복으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무것도 아닌 인물연기가 왜 섬뜩하게 느껴질까? 분할과 조각이 생각나는데 너무 많은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어 나중엔 보기 힘들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원의 부드러움이 아름답다. 긴장감과 편안한 느낌의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데 사운드가 매번 바뀌면서 같은 영상이었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사운드 볼륨이 커졌다. 이것으로 감정의 고조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화면의 비율을 바꿔서 보여줌으로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퍼즐같다. 사진과 영상의 조합이 신선하다. 동물의 평화로운 모습이 보기 좋았다.
6. H2O
길을 가면서 물이 예쁘단 생각을 종종한다.이번 영상에서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비교적 차분하다. 물이 가지는 특성을 여러 가지로 시각화해서 보여준다. 물에 띄어진 파동그림자가 연기 같은데 자유로워 보인다.
7. Surf and Seaweed
해변의 파도가 지나간 다음 모레들은 깨끗하게 정렬이 되어있다. 하지만 공허하고 쓸쓸하다. 파도 중간에 바위가 있는데 파도를 밀어주는 것 같다. 파도라는 음악에 맞춰 해초들이 춤을 춘다.
전자공학과 2009709343 장은혁
1. Return to Reason - Man Ray
: 빠른 멜로디와 좌우 상하로 움직이며 수시로 변하는 화면이 너무 정신 없었다.
화면을 보는 내내 몽롱하고 현기증이 느껴졌다.
2. Ballet mecanique- Fernand Leger
: 사이렌 음악이 급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그에 어우러지는 빠르게빠르게 변하는 화면이
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했다. 그러나 너무 상하 좌우로 수시로 변하는 화면과 빠른 음악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고 현기증이 났다. 난 아직 예술을 이해하기에는 멀었구나 생각했다.
3.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 한 점을 중심으로 소용돌이를 그리듯이 회전하는 그림과 다양한 음악들(착신아리 벨소리 같은
공포스런 멜로디 ,슈퍼마리오 BGM 같이 경쾌한 노래, 재즈 피아노 선율, 톱으로 나무를 써는 듯한 소리 등)
이 어우러져서 마치 최면에 걸리는 듯 했다. 루즈한 음악과 비트있는 경쾌한 음악을 번갈아가면서
들려주니까 급격하게 정서가 변화가 일어났다.
4. Looney Lens - Anamorchic People
: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에 20세기 말 서민의 여유로운 일상을 담고있는 듯한 영상은
내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음악과 영상이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았다.
5. Out of the Melting Pot
: 마치 봄 나들이를 가는 듯한 음악에 양, 백조, 라마 등 온순한 동물들의 영상은
평화로운 동물 농장을 모는 것 같았다.
6. H2O
: 제목 그대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물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맞춰
움직이는 물의 움직임(폭포, 처마 밑 빗물줄기, 시냇물, 강물 등)은 매우 평화로운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중간부터 템포가 살짝 빨라지면서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듯 하더니 금새 다시 느리고 잔잔한
멜로디가 깔리면서 내 마음속에도 평화가 찾아왔다. 특히 살짝 일렁이는 수면에 비치는 나무의 모습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약간 암울한 멜로디로 바뀌면서 물도 같이
오염되어 보였는데 이는 점점 병들어가는 지구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했다.
7. Surf and seaweed
: 해안가에서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것이 마치 연인간에 밀고 당기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느 순간 갑자기 확 들어왔다가, 능구렁이같이 스르르 빠져나가는 것이 마치 연애에 능숙한 남자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이 빠져나간 뒤 촉촉하게 젖어있는 모래사장은 마치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해서
슬피 우는 여인의 모습갔았다. 또한, 물살을 따라 힘없이 흔들리는 해초들은 삶의 의지를 상실한 여인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정보제어공학과 2007730213 이동주
1. Return to Reason
: 무질서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은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빠르게 반복되는 배경음악은 긴장감을 넘어 기괴하기까지 한것 같다.
2. Ballet mecanique
: 반복되는 화면과 화면과 어울리긴 하지만 썩 듣기좋지 않은 배경음악, 그리고 만화경같은 화면분할은 정신이 하나도 없고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만든다. 중간중간 나오는 남잔지 여잔지모를 인물의 눈과 미소는 마치 작품이 볼만하냐고 물어보는듯 하다. 근데 제목은 왜 발레메카닉이지?
3. Anemic Cinema
: Anemic이란 단어의 뜻이 빈혈이란 뜻이라고 한다. 제목처럼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빈혈의 현기증을 느끼도록 소용돌이무늬의 화면이 계속 회전한다. 무늬에 따라 천천히 또는 빠르게 움직인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배경음악 또한 현기증을 느끼게 하는데 한목하려는지 빠르고 느리게 또는 신나게 음울하게 계속 바뀐다.
4. Looney Lens
: 사이버틱하면서도 몽롱한 음악. 작품의 시대와는 맞지않게 음악은 현대적인 것 같다. 앞의 작품들과 다르게 사람들이 등장하나 화면의 비율이 맞지 않아 사람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의 작품들 보다는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 평범한 동물들의 평범한 모습들이 나오지만 화면의 전환이 묘하다. 마치 수채화 물감이 번지는것 같기도하고 수증기가 흐물흐물 피어오르는것 같기도 하면서 화면이 서서히 모습을 갖춰간다. 음악은 경쾌해서 보기 편한 작품인것 같다.
6. H2O
: 주된 화면은 다 물의 움직임이다. 빠르게 또는 느리게 흐르는 물, 아니면 물에 비쳐진 배경, 물에 반사되 빛 등이다. 물에 비친 배경은 물에 의해 규칙적으로 흔들린다. 물에 반사된 빛또한 그러한데 자꾸보다 보니 화면이 물이 비친 배경이나 빛이 아니라 그냥 검은 화면에 일정한 무늬들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배경음악들은 전체적으로 평화로운데 빨라져도 화면의 평화로워서 그런지 기괴함보다는 신비함이 느껴졌따.
7. Surf and Seaweed
: 파도에 의해 생기는 규칙적인 물보라, 또는 해초들이 화면에 나온다. 파도가 치고 자갈밭에 생기는 물보라가 나올때는 경쾌한 음악이, 물살에 이리저리 움직이는 해초의 화면에서는 늘어지는 음악이 나온다. 앞의 작품들은 인위적으로 만든 불규칙한 화면들이 규칙적으로 흘러갔다면 끝의 두 작품은 자연의 불규칙한 요소들의 규칙적인 움직임을 화면에 담은 것 같다.
전자공학과 2008709261 양희준
1.Return to Reason - Man Ray 감상평
전체적인 영상은 다 흑백으로 표현되엇다. 검정과 흰색 회색을 통해 물체를 나타내어 어둡고 거친 느낌을 받았다.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회전 목마나 아스팔트 길 같은 것을 흑백으로 표현 하였다. 작품을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겟으나, 불안감과 고뇌 같은것을 느겼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감상평
어느 여자가 나와 그네를 타는 모습이 나오는데, 평온하고 행복해 보였다. 그 뒤 냄비 뚜껑, 병, 국자등 나온다. 이것을 보고 느낀점이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망가진 인간을 표현 한 것 같앗다. 거짓웃음, 광대, 진한 화장으로 그걸 표현 한거 같다.
그리고 만화경을 통해 물체를 보았는데, 마치 사물의 본질을 제대로 못 보게 된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회전과 운동을 통해 급격하게 발전하는 사회를 표현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3.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감상평
글귀의 회전이 나오고 그 뒤에 원들의 회전이 나온다. 그리고 각각의 회전마다 다른 음악이 흘러나온다. 글귀에 뒤 원의 회전이 나오는데, 그 글귀를 회전을 통해 표현한거 같았는데, 글귀를 해석을 못 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앗다. 하지만 원의 회전이 착시현장을 일으키는 것은 신기하고, 묘했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감상평
남녀 커플 두명과 사진사 인듯한 사람이 나온다. 영상이 사진기를 통해 바라본 남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시각으로 물체를 바라보는 관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엇다. 거꾸로 보이기도 하도 작아보이기도 하는 것이 사물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5.Out of the Melting Pot 감상평
일그러진 그림이 서서히 원래 그림을 찾아간다. 녹인 듯한 느낌의 영상이나 그림을 원래의 영상이나 그림으로 보여주었다. 일그러진 그림이 원래는 무슨 영상이나 그림이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엿다.보통 동물이나 종장의 풍경이 나왔는데, 다양한 배경이나 인물, 사물이 나왔으면 더 좋앗을꺼 같았다.
6.H2O 감상평
물의 흘러내림 , 뿜어 지는것,다양한 모습들이 나온다. 그에 맞는 배경음악도 어울렸다. 물에 비친 사물에 모습이나, 빛의 반짝임, 물결등이 아름 답게 보엿다. 만약 작품이 흑백이 아닌 색감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꺼 같앗다.
7.Surf and Seaweed 감상평
바닷가의 파도나 바다 위 해초의 모습, 바닷가의 돌등이 나왔다. 처음에는 물겨이나 파도 치는 모습, 해초에 흔들림이 음악을 통해 표현 되었다고 생각 했는데, 무언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 이었다. 영상은 아름다웠지만 음악이 별로 였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87 김민우
1. Return to Reason
도형들과 물체들이 화면을 어지럽게 했다. 피아노 소리가 이것들의 어지러움을 부각시켰고 이 영상이 뜻하는 의미를 알지 못했다.
2. Ballet mecanique
그네를 타는 여인의 반복되는 이미지와 음악소리가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 하였고. 그녀의 입술과 눈이 나오는 장면은 마치 공포영화를 연상시켰다.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시계추 같은 것이 나에게 최면을 거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은 대부분이 회전과 반복 중심이어서 어지러웠다.
3. Anemic Cinema
문자와 원들이 어지럽게 움직이는 것이 마치 착시현상을 유발하는 것 같았다. 화면 가운데 초점을 맞추며 보니 정신이 혼미했다. 그리고 화면 전환이 될 때마다 각각 다른 노래들을 들을 수 있어서 참신했다.
4. 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앞의 작품들과 달리 어떠한 형태들의 물체가 나와서 정신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 아닌 중세 시대 영화 같은 장면들이 등장해서 감상하기가 나았다. 하지만 너무 짧아서 제대로 집중해서 보지 못하였다.
5. Out of the Melting Pot
화면이 물결처럼 움직였다. 중간에 나오는 백조나 북극곰이 등 같은 동물들이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았다.
6. H2O
경쾌한 음악을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물의 잔잔함과 약간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단조로웠다.
7. Surf and Seaweed
이 영상의 제목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양한 파도와 물결 영상을 볼 수 있었다.
컴퓨터공학과 2013722080 김동민
1.긴박함을느낄수잇다.더이상의 다른말들은 사치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흑백사진과 빠르고어지럽게들리는 음악이 행복하게 그네를 타고고잇는 여자와 대조되며 빠른화면장면전환, 입모양, 피아노소리, 사이렌소리, 여자의 눈깜박거림에서 무서운분위기를 느꼇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처음에 피아노소리에 밝은분위기일줄알았는데 돌아가는 원과 더해지는 피아노소리에 오묘한분위기가 느껴지고 돌아가는 원이 글자, 선 등으로바뀌면서 분위기가 조용하다가 어린이 음악같은분위기로 바뀌기도하
며 계속 전혀다른음 분위기로 바뀐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노래의분위기가 밝다. 실로폰소리같기도하고 영상에 나오는 것들은 영화찍는것이외에는 알아볼수 없었지만 위의 3개의 것보다 그냥 마음에 든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이것도 음악 분위기가 밝다. 많은 동물이 등장하고 화면을전환할떄 흔들리는게 인상적이엿다.
6.H2O
조용하게 울리는 피아노소리가 듣기좋았다.
물이 흐르는 느낌같은걸 표현한거같다.
잔잔한 물이 아름답게보였다.
7. Surf and Seaweed
바닷물의 넘실거리는걸 표현한거같다
초반엔 경쾌하다가 뒤로갈수록 어두워지는데 좋은작품같다.
경영학부 2013508127 서진원
1.계속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면서 장면이 바뀌는 것이 정신이 없다.
2.노래와 영상이 무섭다.
3.계속 핑핑 도는거이 어지럽다.
4.
5.친숙한 느낌이다.
6.새롭고 신선한 느낌이다.
7.물의 흐름과 파도가 인생을 나타내는것 같았다.
전자공학과 2008709313 김동휘
1. Return to Reason
화면이 흔들리고 흑과 백의 색상만 사용하여 어두운 느낌을 주었고 사운드 또한 무엇에 쫓는듯한 인상을 가미시켜주는 것 같았다.
사람중간에 Danger라는 글귀까지 보였을때는 그러한 살벌한 느낌이 극에 달했다.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두운 느낌이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사람의 입술, 눈을 자주 클로즈업하여 보여주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행해져 기괴한 인상을 받았다.
알수없는 기괴한 웃음의 반복, 여인이 그네를 타고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어디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 피아노의 높은 음의 반복, 드럼의 낮은음 반복, 종?트라이앵글?을 반복해서 치는 급박하고 기괴한 소리를 반복하여 내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화면에 지속적으로 진자의 움직임, 기계들의 반복작업을 보여주면서 뭔가 왔다갔다 반복되는 일상의 느낌, 그 속에서 여인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것은 그러한 반복되는 현실에 대한 조롱, 지쳐감을 결국 반어적으로 나타낸게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화면 중간에 나오는 원과 삼각형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는 것에서 그러한 현실속에서 작아지는 자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여인이 꽃 향기를 맡으며 그네를 타던 그러한 과거의 모습이 산업화가 되면서 반복되는 일상속에 미쳐가는 모습을 기괴한 모습들을 통해 그려낸게 아닌가 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글씨가 써져있는 원모양과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며 배경음또한 뭔가 홀리게하는 느낌을 주었다. 팽이가 돌듯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빨려가는 듯한 느낌의
원모양의 글씨와 모양을 계속 보여주면서 글귀가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정신을 차리게 하는듯한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지만
이후 원모양이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다시 바뀌어 뭔가에 빠지는 듯한 느낌은 계속 유지되었다.
무엇인가에 빠지게 하는 느낌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또한 글씨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장면이 바뀌면서 원 모양이 회전할때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또한 약간의 변화가 더욱 빠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경쾌한 사운드와 사람의 모습의 그림자가 확대, 축소가 되면서 울렁거리는게 마치 볼록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리저리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그러한 시각으로 매우 재미있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캔버스가 번지듯 흐릿한 장면이 제 모습을 되찾아 그 장면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 사진 인화되는 과정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전자공학과 2008709313 김동휘
1. Return to Reason
화면이 흔들리고 흑과 백의 색상만 사용하여 어두운 느낌을 주었고 사운드 또한 무엇에 쫓는듯한 인상을 가미시켜주는 것 같았다.
사람중간에 Danger라는 글귀까지 보였을때는 그러한 살벌한 느낌이 극에 달했다. 상당히 혼란스럽고 어두운 느낌이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사람의 입술, 눈을 자주 클로즈업하여 보여주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행해져 기괴한 인상을 받았다.
알수없는 기괴한 웃음의 반복, 여인이 그네를 타고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어디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 피아노의 높은 음의 반복, 드럼의 낮은음 반복, 종?트라이앵글?을 반복해서 치는 급박하고 기괴한 소리를 반복하여 내어 그러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화면에 지속적으로 진자의 움직임, 기계들의 반복작업을 보여주면서 뭔가 왔다갔다 반복되는 일상의 느낌, 그 속에서 여인은 미소를 짓고 있지만 그것은 그러한 반복되는 현실에 대한 조롱, 지쳐감을 결국 반어적으로 나타낸게 아닌가 생각된다.
또한 화면 중간에 나오는 원과 삼각형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는 것에서 그러한 현실속에서 작아지는 자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았다.
여인이 꽃 향기를 맡으며 그네를 타던 그러한 과거의 모습이 산업화가 되면서 반복되는 일상속에 미쳐가는 모습을 기괴한 모습들을 통해 그려낸게 아닌가 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글씨가 써져있는 원모양과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계속 보여주며 배경음또한 뭔가 홀리게하는 느낌을 주었다. 팽이가 돌듯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빨려가는 듯한 느낌의
원모양의 글씨와 모양을 계속 보여주면서 글귀가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정신을 차리게 하는듯한 강렬한 사운드가 나오지만
이후 원모양이 회전하는 장면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로 다시 바뀌어 뭔가에 빠지는 듯한 느낌은 계속 유지되었다.
무엇인가에 빠지게 하는 느낌은 계속해서 유지되었다. 또한 글씨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지만 장면이 바뀌면서 원 모양이 회전할때는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또한 약간의 변화가 더욱 빠지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경쾌한 사운드와 사람의 모습의 그림자가 확대, 축소가 되면서 울렁거리는게 마치 볼록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리저리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을 그러한 시각으로 매우 재미있게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캔버스가 번지듯 흐릿한 장면이 제 모습을 되찾아 그 장면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 사진 인화되는 과정과 같은 인상을 주었다.
제 모습을 찾으면서 원 상태, 모습이 가지고 있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듯 했다.
6. H2O
다양한 장소의 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물은 매우 소중하고 고귀한 자연의 일부라는 메세지를 우리 인간에게 전하는 것 같았다.
물이 흐르는 모습, 클로즈업하여 물이 진동하는 모습을 통해 활기있고 생명력 넘치는 물의 이미지를 주었고, 또한 자연과 공존하며 물에 비치는 여러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사는 이 자연의 중심에는 물이 항상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평화롭고 때론 경쾌한 피아노 사운드또한 그러한 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 같았다.
7. Surf and Seaweed
해안가에서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그 것만 일렁이는게 것이 아니라 그 움직임에 각종 플라크톤, 해초들이 일렁이는 모습, 파도에 의해 계속해서 공격?받는 고귀한 자태의 동맹이들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
평소 우리가 큰것만 보고 그것에 휘둘리는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였다.
2010740083 전자재료공학과 안단태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이 영상은 대체적으로 흑과 백의 대치와 반복된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고, 영상의 느낌은 대체적으로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복된 형태들이 의미하는 것은 뭔가 변화를 두려워 하고 그저 현재에만 만족하는 것에 대한 외침을 의미한다고 해석해 볼수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는 특이한게 본것이 못의 형태가 자주 반복되서 등장하는데 이또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만족하는 것에 대한 경고 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2.ballet mecanique-fernad legar
이 영상은 굉장히 시끄럽기도하고 요란한 피아노 소리와 이따금씩 들리는 사이렌 소리, 사운드의 성격에 맞게 영상들 또한 굉장히 급박하게 변하고, 대치, 반복, 대칭등을 통해 뭔가 약간 그로테스크하고,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영상의 연속은 1의 영상과 같이 반복적인 일상의 익숙하게 된 것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은 것이 큰데 이유는 등장하는 여인의 빨간 입술과 대비되는 치아 그리고 놀람, 웃음, 기쁨 등 다양하게 변하는 표정등으로 인해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대적으로 봤을�는 '1920년대에 이런 영상의 등장이 굉장한 충격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영상 마지막 부분의 반복된 숫자의 등장은 확대해석해서 돈이 지배하는 세계를 의미하고 이를 경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이 영상은 위의 2개의 영상과 기하학적인 모형의 반복은 비슷하지만, 사운드 쪽에서는 많은 차이가 보인다. 음악이 차분할�는 영상의 반복 속도도 차분해지고, 음악이 급할때는 영상의 반복 속도도 많이 급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반복적인 표현으로 입체감을 느꼈고, 영상 자체에서 해석을 하기 보다는 영상 자체의 이미지와 사운드가 마치 뭔가를 표현하기 보다는 생각이 떠오른데로 마치 표현한 것 같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아방가르드 영상은 대체적으로 뭔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지 않나 생각했지만, 이 영상은 사람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차분하다가도 역동적인 음악을 통해 잘 표현하였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사운드가 굉장히 힘차고, 이미지 또한 밑에서부터 천천히 슬라이드처럼 뿌려지면서 완성된 하나의 개체의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참신하단 생각이 든다.
6. H2O
이 영상은 영상에 편집도 가하지 않고 단순히 사실적인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물이 흐르는 곳 비가 내리는 곳등 다양한 물에 관한 영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화 시켜주고, 사운드 또한 밝은 멜로디로 물의 흐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떤 기교를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적이게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괜찮지 않나는 생각이 들고, 물에 흐름에 따라 비췬 투영물들의 아름다움을 세심하게 잘 그려내었다. 물의 흐름을 장소에 따라 멋지게 표현하였고, 특히나 물의 파동에 따른 작은 물살부터 시작해서 큰 물살까지 사실적으로 잘 나타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같은 물흐름도 카메라의 위치와 빛의 양에 따라 표현한 것 같다. 영상에 대한 만은 해석보다는 영상 자체 이미지와 사운드가 주는 어울림이 감상의 포인트인 것 같다.
7. Surf and Seaweed
파도의 표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는데, 이 영상과 사운드를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 바다가 아니라 사람이 좀 있는 바다가 배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사운드가 많이 경쾌 파도의 움직임보다 더욱더 경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0740083 전자재료공학과 안단태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이 영상은 대체적으로 흑과 백의 대치와 반복된 형태가 주를 이루고 있고, 영상의 느낌은 대체적으로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복된 형태들이 의미하는 것은 뭔가 변화를 두려워 하고 그저 현재에만 만족하는 것에 대한 외침을 의미한다고 해석해 볼수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는 특이한게 본것이 못의 형태가 자주 반복되서 등장하는데 이또한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만족하는 것에 대한 경고 라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2.ballet mecanique-fernad legar
이 영상은 굉장히 시끄럽기도하고 요란한 피아노 소리와 이따금씩 들리는 사이렌 소리, 사운드의 성격에 맞게 영상들 또한 굉장히 급박하게 변하고, 대치, 반복, 대칭등을 통해 뭔가 약간 그로테스크하고,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영상의 연속은 1의 영상과 같이 반복적인 일상의 익숙하게 된 것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은 것이 큰데 이유는 등장하는 여인의 빨간 입술과 대비되는 치아 그리고 놀람, 웃음, 기쁨 등 다양하게 변하는 표정등으로 인해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대적으로 봤을�는 '1920년대에 이런 영상의 등장이 굉장한 충격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영상 마지막 부분의 반복된 숫자의 등장은 확대해석해서 돈이 지배하는 세계를 의미하고 이를 경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이 영상은 위의 2개의 영상과 기하학적인 모형의 반복은 비슷하지만, 사운드 쪽에서는 많은 차이가 보인다. 음악이 차분할�는 영상의 반복 속도도 차분해지고, 음악이 급할때는 영상의 반복 속도도 많이 급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추상적인 이미지의 반복적인 표현으로 입체감을 느꼈고, 영상 자체에서 해석을 하기 보다는 영상 자체의 이미지와 사운드가 마치 뭔가를 표현하기 보다는 생각이 떠오른데로 마치 표현한 것 같다.
4.Looney Lens : Anamorphic People
아방가르드 영상은 대체적으로 뭔가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지 않나 생각했지만, 이 영상은 사람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차분하다가도 역동적인 음악을 통해 잘 표현하였다.
5. Out of the Melting Pot
사운드가 굉장히 힘차고, 이미지 또한 밑에서부터 천천히 슬라이드처럼 뿌려지면서 완성된 하나의 개체의 움직임을 보여주는게 참신하단 생각이 든다.
6. H2O
이 영상은 영상에 편집도 가하지 않고 단순히 사실적인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다. 물이 흐르는 곳 비가 내리는 곳등 다양한 물에 관한 영상을 통해 마음을 안정화 시켜주고, 사운드 또한 밝은 멜로디로 물의 흐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떤 기교를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적이게 표현하는게 오히려 더 괜찮지 않나는 생각이 들고, 물에 흐름에 따라 비췬 투영물들의 아름다움을 세심하게 잘 그려내었다. 물의 흐름을 장소에 따라 멋지게 표현하였고, 특히나 물의 파동에 따른 작은 물살부터 시작해서 큰 물살까지 사실적으로 잘 나타내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같은 물흐름도 카메라의 위치와 빛의 양에 따라 표현한 것 같다. 영상에 대한 만은 해석보다는 영상 자체 이미지와 사운드가 주는 어울림이 감상의 포인트인 것 같다.
7. Surf and Seaweed
파도의 표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였는데, 이 영상과 사운드를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 바다가 아니라 사람이 좀 있는 바다가 배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사운드가 많이 경쾌 파도의 움직임보다 더욱더 경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3.9.11.수 Media Art
Avangard Film
학과 학번 이름
1.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08
장진호
1.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년도에 제작되었다고 믿기 힘들만큼 음질이 꾀나 깔끔하고, 무엇을 표연하고자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깔끔하단 느낌을 주로 받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배경음악 과 등장하는 인물들의 표정과 웃음 때문인지 굉장히 섬뜩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고, 영상이 많이 어지러웠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계속해서 물체들이 회전하는 것이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2012304032 국어국문학과 여정재
1. Return to reason
비소리, 물소리, 새 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와, 빛과 특정 이미지의 변화를 이용한 영상이 어우러저 추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형과 선과 면, 입체와 평면, 빛과 그림자를 이용해 영상을 구성했다.
2. Ballet macanique
다양한 앵글과 굴곡, 굴절과 왜곡을 통해 영상에 신비함과 이질감을 조성했다. 작품 내내 들리는 불협화음은 빈티지한 화면과 어우러져 규칙적인 반복을 취하는 영상으로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안티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조성했다. 스토리 라인보다 영상 순간순간에 초점이 맞추어진 듯 했다.
3. Anemic Cinema
규칙적인 리듬의 사운드와, 전체적으로 회전의 이미지를 메인 테마로 구성하였다. 주로 원이나 구체의 회전을 기초 테마로 사용하여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영상과 사운드의 배열을 통해 안쪽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영상을 구성하였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6720071 서정호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흑백으로 되어 있는 영상에서 무질서함과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고 익숙한 음악들과 소재를 통해 친숙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배경음악과 중간 중간 나오는 여자의 웃음을 보면서 섬뜩함을 느낄 수 있었고 똑같은 이미지의 반복이 더욱 그 느낌을 배가시켜 주었다. 처음과 같은 영상의 마무리로 인해 시작과 끝의 느낌을 알 수 있었다.
3.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1926
반복되는 소용돌이 영상과 몽환적인 느낌의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중간 중간 삽입되는 회전하는 물체와 또 다른 음악들로 인해 반복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음악보다 영상에 더 몰입하게 되고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영상으로 인해 규칙성을 느낄 수 있다.
2012114076 화학공학과 김병욱
1번작품은 꺄악! 하는소리에 놀랐다 여러 소리와 함께 장면들이 움직여서 움직임에 리듬감이 느껴졌다.
2번작품은 반복적인 움직임이 계속 보여지는것 같아서 이상하고 어지러웠다 여인의 얼굴이 여러개로 비쳐지면서 웃는데 미소보다는 냉소적으로 느껴졌다.
3번작품은 착시현상 같다 크기가 다른 원들이 돌아가는데 나선형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졌다. 검은색 부분과 흰색부분의 공간이 좁혀지고 멀어지면서 새로운 문양을 만들어내는것 같다. 계속보고있으니 어지럽다.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03 오광훈
1. 놀이기구같은것도 나오고 비명소리, 병깨지는소리가 나오는데 어떤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음악과 여자의 웃음이 나오는순간 섬뜻했습니다. 악의를 품고 누군가를 노리고있는 여자인것 같기도하고 누군가를 피해서 자신을 숨기려는 것 같기도 합니다.
3.저도모르게 점점 가운데로 빨려들어가면서 집중이 되었습니다. 저 가운데 속으로 들어가면 무언가가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3734065 엄태웅
1. 물소리와 이상한 소리들이 섞여서 어지러웠다. 어울리지 않는 소리들이 한데 어울려 볶잡하면서도 공포영화와 같았다. 모든 것을 보여 주지 않고 일부분만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더 상상을 자극시키는것같다.
2. 사람의 입술이 나오면서 오묘하고 조금더 공포영화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는 것 같다. 특시 그 사운드는 너무나 소름이 끼치는것 같다. 계속 여자의 얼굴을 보여주지만 여자의 뭔가 고독하고 심오한 얼굴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여자의 고독함과 슬픔이 느껴졌다.
3.처음엔 밝은 음악인 것 같았지만 점점 원이 계속 반복되면서 보면 볼수록 너무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왔다.
전지통신공학과 2007709079 신희승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미디어 아트는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 되고나서 생겨난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1923년도의 아날로그 흑백 영상을 통해서 표현된 하나의 미디어 아트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다양한 기법이 실험적으로 쓰인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몽환적이기도 하고 다소 공포 분위기가 나는 영상이다.
반복적인 영상과 소리가 더욱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 같다.
여성때문에 무언가 표현하고자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뱅글뱅글 도는 영상만 보았지만 크게 단조롭지 않았고
그 이유는 소리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의 영상들 때문인지,
해당 시대에서는 가장 밝고 즐거운 멜로디에 속할 수 있는 소리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72 강영준
1.도형들이 어지럽게 움직이고 배경음악또한 몽롱하여 보는동안 살짝 멀미가 났습니다. 도형들이 반복하면서 움직이는 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졌습니다.
2.소리나 분위기같은 것들이 무섭고 섬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아볼수 없는 형체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람의 모습들이 무섭게 느껴졋습니다. 반복되는 장면들이 인상깊습니다.
3.첫장면에서 착시현상을 보듯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에까지의 작품보단 느낌이 덜 어두운거 같습니다. 계속 착시현상을 보는듯한 빙글빙글 도는 그림이 반복해서 나오는데 앞의 작품보다 집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9720069 정종석
1번-음악의 박자에 맞게 그림이움직이는게 섬뜩함을 느끼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었다. 어떨때는 설레게, 어떨때는 음산하게, 어떨때는 로맨틱하게 느껴지는듯한 기분을 받았다
2번-여자의 웃음,입술,치아,발레인형 이모든 작품의 요소가 섬뜩하고 음산한기운을 내품고 있어 갑자기 주위가 추워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깜박임 효과가 이모든 극적인 요소를 배가 시키는 것 같다. 작가의 의도는 내가 지금 초조하고 불안한상태인것을 독자에게 해석하여 알려주는것 같다.
3번-음악템포가 느리고 전체적으로 영상에 보여주는 이미지들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돌아가는 공통점을 보여주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변화를 느꼈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를 비유해보자면 일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점점 변해가는 주위환경에 그일상적인 활동은 점차 차차 비일상적이게 되는 현상을 표현해 내는것같다.
산업심리학과 2007902007 차기용
1. Return to Reason
반복적인 화면과 함께 나오는 일상적인 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다.
톱으로 나무를 써는 소리, 유리가 깨지는소리, 모빌과 함께 나오는 음악들이 그것들이 원래 가진 이미지로만 표현되지 않는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일구어낸 이미지로 재탄생 시킨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2. Ballet mecanique
몽환적인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여성의 모습이 음산하다. 추가 흔들리는모습, 그네가 흔들리는 모습,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놀이기구가 움직이는 모습들이 알수없는 불안감으로 느껴진다. 많은 면이 원형으로 표현되어 불안하게 그러진 느낌을 잘 느끼게 한다.
3. Anemic Cinema
끊임없이 도는 원형의 이미지들은 계속해서 빠져들게 한다. 일관적인 원의 움직임은 수축보다는 팽창한다는 느낌을 준다. 터질듯 터질듯 하지만 끝끝내 반복만 하고있는 영상은 시청 후 허무감과 공허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생활체육학과 2013609035 안근영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음악과 비디오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기한 기분이 들게 하는 영상.
2.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신기한 음악과 신기한 영상이 어우러져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
자꾸 나오는 여성의 얼굴이 인상적이였다.
소리 효과는 약간 무서우면서 집중을 할 수 있는 소리인 거 같다..
영상과 소리가 어울리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신기하게 소리의 효과에 따라 영상이 바뀌고 신기하게 어울려진다.
3.Anemic cinema
처음부터 약간 어지럽고 음악이 바뀌고 영상도 바뀌는게 인상적이였으며 최면에 걸리는 듯 했다.
다른 세계의 영상을 보는 거 같았다. 뭔가 긴장감이 넘치고 처음보는 영상이라 신기하다.
전자통신공학과 2012707075 홍예린
1. Return to Reason - Man Ray
화면에 나오는 영상과 소리가 매치가 잘된다.
소리를 들으면서 영상을 잘 느낄수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소리의 효과 때문인지 귀가 멍멍하고 무서운 느낌이 든다.
약간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효과도 받는다.
눈의 깜빡임과 입모양이 느려서 무섭다.
3.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원의 중심으로 빨려들거 같은 느낌이다.
반복적인 효과음을 사용하며 약간씩 변화를 주고있다.
검은 음반을 사용한 듯한..
약간 힘빠지는 느낌을 받는다.
2006720058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남용욱
1. return to reason
뭔가 목적을 알 수 없는 작품이다.
형체를 알 수 있는거라고는 놀이동산과 마지막에 벨소리로 만든 음악..
뭔가 형체를 모르더라도 음악에 맞게 이런 느낌을 낼 수 있다는걸 알려주기 위함인듯 하다.
2. Ballet mecanique
음악이 뭔가 공포감을 조성한다.
거울이나 렌즈속에 비춘 사물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전부 나타내지도 않고 부분부분 나타내서 뭔가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3. Anemic Cinema
뭔가 계속 돌아가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게한다.
2D에서도 3D효과를 낼 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만든것처럼 보이며 환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공포감을 줄 수 있을듯 하다.
동북아문화산업학과 2010203051 심성보
1. Return to Reason
금속성이미지의 반복(못)과 거친질감 이 갑자기 놀이공원의 이미지와 사운드로 바뀌어서 놀랐다. 그 후로도 계속 서로 대칭적인 것이 혼합되어 혼란스러웠다.
2. Ballet mecanique
금속성과 반복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하는 기계의 모습을 표현하려는것 같다. 기본적으로 시계추 혹은 피스톤 운동이 핵심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인이 웃는모습이 절대로 인간적으로 보이지 않는게 신기한 점이다.
3.Anemic Cinema
빙글빙글 도는 원형의 이미지가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언가 계속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점점 커지며 각각의 이미지들이 점점 확장해나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계속된 반복과 변주를 통해 더욱 의문점이 증폭되어는 점이 흥미롭다.
동북아문화산업학과 2010203051 심성보
1. Return to Reason
금속성이미지의 반복(못)과 거친질감 이 갑자기 놀이공원의 이미지와 사운드로 바뀌어서 놀랐다. 그 후로도 계속 서로 대칭적인 것이 혼합되어 혼란스러웠다.
2. Ballet mecanique
금속성과 반복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하는 기계의 모습을 표현하려는것 같다. 기본적으로 시계추 혹은 피스톤 운동이 핵심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인이 웃는모습이 절대로 인간적으로 보이지 않는게 신기한 점이다.
3.Anemic Cinema
빙글빙글 도는 원형의 이미지가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언가 계속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점점 커지며 각각의 이미지들이 점점 확장해나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계속된 반복과 변주를 통해 더욱 의문점이 증폭되어는 점이 흥미롭다.
1
어두운 곳에서 흰 불빛만을 추출해서 보여주다가
누군가 비명을 지른다. 쇳소리, 뭔가 부어지는소리 오르골 소리 등 여러가지의 소리가 나온다
2
여자가 그네를 탄다.
씨익 웃는 입모양이 나오더니 정색하는 입모양이 나오고, 모자와 입모양의 영상이 번갈아 나온다.
그리고 그네를 타는 영상이 상하반전되어 나온다.
흔들리는 영상과 뭔가가 쉴새 없이 움직이는 영상이 나옴.
계속해서 나왔던 영상들이 반복해서 나온다. 점점 더 영상이 빨라지는 것 같다.
음산한 BGM이 나온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의 사진은 웃는 사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았을 때 상당히 호러틱한 느낌을 준다.
사람을 긴장하게 하고, 불안하게한다. 폭풍전야의 느낌이다
3
앞의 두 영상과 마찬가지로 흑백이다.
나선들이 계속 돌아가면서 음산한 BGM이 나온다.
역시나 반복적인 영상이다.
계속해서 나선들과 나선으로 쓰여진 글씨가 돌아가는 영상이다.
멀미하는 느낌이다.
아방가르드가 어떤 것인지 대충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세 영상을 보니 오히려 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알 수 없는 장르이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09720095 양재완
1. Return to Reason
- 서로 연관성이 없는 영상들이나 괴성이 나와서 약간 정신적인 혼란을 겪었지만, 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첫 영상을 보고 나니까 마치 백남준의 시대로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2. Ballet mecanique
- 자세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처음에 영상에 나오는 여자가 꿈을 꿨을 때 느끼는 기분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 같고, 가끔씩 여자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서 기분이 이상해 지는듯 했습니다.
3. Anemic Cinema
소용돌이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박혀진 글씨가 돌아가는 장면이 번갈아 가면서 나왔는데,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는 듯이 보였습니다. 배경음악도 뭔가 사람을 빠지게 하는 아리송한 사운드가 반복됨으로써 소용돌이의 가운데로 시선을 빠져들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3726077 컴퓨터소프트웨어과 한경민
1.소리의 갑작스러운 전환을 통해 집중을 할수있었던거같다. 깨지는 소리와 모빌소리?을 너무 대조적이어서 집중이된거같다.
2.몽환적인 음악적요소와 화면에서 연속적인 그림의 움직임이 주기전인 빠른 화면전환 음산한기분을 만들어낸다.
3.화면에서 나오는 장면이 회전해서 어지러운 분의기를 만들어내고 회전만다 특성있는 소리을 집어넣어넣었다. 그리고 반복되는 화면과 음악을 통해 빨려들어갈것만같은 회오리 장면을 많이사용해서 어지럽다.
황경공학과 2013116010 송유향
1. 중간에 회전목마가 지나가는 장면이 나와서 재밋엇고 전체적으로 횔발한 사운드가 나와 좋앗고 현대를 상징하는 물체즐이 나와서 문명에 대해 말하는거 같았다
2. 이상한 음악과함께 음산한 미소가 나와서 정말 기괴헸다 공포를 조성하려는 것 같았다 한 여인의 삶을 표현하는것 같앗다
3. 계속 2가지의 동그란 회전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 주었다 하지만 사운드가 바뀌면서 사운드가 영상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려고 하는것 같았다.사운드가 바뀌니 느낌이 조금씩 달랏다.
2008203003 동북아문화산업학부 허성혁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지속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암시하는 이미지들이 인지하기 힘들 만큼 빠르게 순환하며 음향 또한 이미지에 맞추어 빠르게 흘러간다.
정상보다 빠르게 흘러가는 미디어 영상을 통해 현실의 고정된 시간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보기 위한 시도의 느낌을 받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시소와 진자와 같은 반복운동, 미소와 깜빡임과 같은 반복 행동이 계속 된다.
이러한 강박과 같은 반복 이미지 속에 흐르는 어두운 색조의 음향은 이러한 강박이 위안을 삼기 위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지속적으로 회전하는 원형 이미지는 마치 최면을 위한 이미지의 희화화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회전하는 원형에 타이포 이미지가 반복되며 마치 근대 미디어가 낳은 지속적으로 주입되지만 허망하게 소비되는 현대 소비문화를 암시하는 것 같다.
2006720051 컴퓨터소프트웨어 최형민
1. 1920년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나오는 영화나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영상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과 소리가 잘 어우러지는것 같다.
2. 이번 영화도 무었을 표현하는지 잘모르겠다. 한 여자의 얼굴을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여자의 표정과 배경분악의 분위기가 반대여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3. 블랙홀같은 장면과 회전하는 뚜껑같은 것들을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감독의 의도를 전혀 모르겠고 블랙홀 같은 장면을 20년대에 어떻해 표현했는지 궁금했다.
1. 간단하고 반복적인 시각영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리를 들었다.
2. 최면을 거는 것 처럼 흔들거리는 물체느 사람의 형상과, 여자의 표정 변화를 봤다.
섹스어필을 하고자하는 것 같다.
3. 긴장되는 음악과 회오리 영상 뒤에 평온한 음악과 메세지가 담긴 회오리르 보여줬다.
첫 장면의 긴장된 감정이 다음 장면으로 해소되면서 메세지를 받게되는 것같다.
셋 다 보면서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고, 하나하나 보면서 작가의 강한 의도가 느껴졌다.
굉장히 노골적이며 본능적인 어떤 부정적인 곳으로 나를 밀어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아방가르드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아주 맹목적인 의도가 느껴진다
2008126033 화학공학과 명성수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2010720126 변정재
1. Return to Reason
기름과 못등의 사운드로 약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다가 놀이동산의 평화로운 모습과 사운드로 긴장감을 해소시키던 중 갑자기 비명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비춰 반전적인 요소를 연출했다. 마지막은 모빌과 평화로운음악을 넣어 편안함을 느끼게했다.
2. Ballet mecanique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단음에 어두운 소리로 공포감을 연출시키고 그네를 타는 모습과 화면의 깜빡임으로 어지러움을 연출했다. 중간중간나오는 신체의 일부분이 궁금증을 자아내고있으며 영사잉 전체적으로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졌다.
3.Anemic Cinema
나선의 회전하는 모습으로 어지러움과 착시를 연출하며 사운드는 기본적으로 두가지를 번갈아 사용하며 다른 사운드를 추가하거나 톤을 바꾸는등으로 지루하지않게 반복적인 느낌을 나타냈다.
컴퓨터공학과 2012722088 정석호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소리를 시각화하는 신기했다. 이 소리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만든 영상같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섬뜩한 소리와 어두운 분위기의 영상에 어지러운 물체나 알수없는 여자의 눈이 여러각도에서 나와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후엔 빠르게 사람들의 일상이보여 시간의 흐름을 느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빨려들어가는 착시현상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 회전하고 있었다. 신기한것은 소리도 빨려들어가는 소리같았다. 영문의 문장으로된 문양이 회전하며 지나가고 다시 착시문양 그렇게 계속 반복되었다. 역시 소리와 보이는 것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같다.
경영학과 2012508066 최성문
1. Return to Reason
좀 기괴한 면이 있는것 같다.
스토리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영상에 맞는 소리가 나오는것 같다.
2. Ballet mecanique
뭘 표현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나고,
만든 사람의 의도가 궁금하다.
3.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계속 원들이 나와 어지럽다. 두가지 화면이 바뀌면서 나오는것 같은데
쇠구슬같은 원에 써있는 글씨가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
건축학과 2005127037 이종혁
Return to Reason - Man Ray
평면적이지만 기존의 평면적 공간예술을 넘어서 시간예술로 만들어진 듯 하다. 사진상의 이미지와 맞는 효과음도 있었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효과음도 있었던 것 같다. 긴장감은 다른 작품에 비하여 크지 않았던 것 같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전체적으로 음산하며 반복,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솔직한 심정으로 두렵다.
심장이 두근거리며, 소리의 효과 또한 그러한 느낌을 강조해 준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여성의 모습 또한 원래대로 였다면 아름다웠을 테지만, 기계적으로 표정이 바뀌는 모습에서 기괴함마저 느껴진다.
몇번 보긴 했지만 적응되지 않는다. 아마 인간같지 않은 모습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영상의 중심으로 부터 전개되는 여러가지 원형 물체들은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단지 멈추어 있었을 뿐인 기존의 것들과는 전혀 다른 효과를 내는 듯 하다.
두번째와 세번째 영상을 보고나서 숨이 가빠짐을 느꼈는데 내가 정서적으로 불안한건지 뭔가 느낌이 수상하다...
1.
처음에는 흑백의 화면과 함꼐 작업을 하는듯한 느낌 처음엔 섬뜩한 느낌 뒤에는 놀이공원의 음악이 나오면서 갑자기 비명과 함께
함께 사이렌음과 함께 무엇인가 깨지는소리 빨대로 무언가를 마시는듯한 소리 다음은 모빌이 돌아가는듯한 장면과 따듯한 멜로디에서
흑과백이나 비명소리와 놀이공원의 소리 등 서로 대조되는것을 교차적으로 배치해둔거 같다.
2. retrun to reason
여자와 함꼐 매칭되는 술 모자, 그네타는 여자의 시점으로 보이는 흔들리는 영상, 방울같은것이 화면을 메우면서 어지러운 현상
놀이공원 과함께 무언가가 돌아가고 순환하는 느낌이 들었다.
웃고있는 여자와 약간 일그러진 여자를 대조하면서도 두 여인의 눈을 가렸을때 입술모양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3.animic cinema
지붕의 모습과 같은 제목과 소용돌이 치는 나선형의 눈같은 느낌. 위의 2영상에 비해서는 움직임이 더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었고
나선형의 소용돌이를 보면서 무언가에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위치같은것과 돌아가는 나선형이 연결되어 뭔가를 암시하는거 같다.
2개의 음악이 나선형과 스위치가 돌아갈때의 서로 다른음악이 마지막에 합쳐진듯한 느낌을 받았다.
1. Return to Reason - Man Ray
흑백 화면 과 화면에 따른 음향 변환으로 역동적인 영상이다.
2.ballet mecanique-fernad legar
소리가 굉장이 으스스하고 소름 돋는다 그네 타는 사람의 시점이라던지 깨진 화면이 혼란스럽게 만든다.
웃는 얼굴과 무표정의 반복으로 어떤 기분인지 모르게 만든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007 영화 같은 원통 모양 소용돌이가 꿀렁꿀렁 대는것 같다
중간중간 문장으로 무언가 설명해주는것 처럼 보인다.
영화 필름 상영기 같다
생활체육학과 2013609002 오민석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처음으로 들어보는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정신이 몽롱해졌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위와 같이 처음 보는 영상인데 뭔가 신기하고 예술성이 있어 보였다. 조금 빠른 음음악이여서 약간 어지럽기도 했다. 여자가 나와 또 신기했다...
3.Anemic cinema
최면에 걸리는 듯 한 느낌이였다. 내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고 신기하면서 음악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학과 학번 이름
2010709161 전자공학과 정진호
전자공학과
2009709193
박성민
전자통신공학과
2010709183
전지수
전자공학과
2009709066
정진웅
전자공학과
2009709170
배수진
전자공학과 2009709088 김남주
전자통신공학과
2009709126
변진호
법학과
2013405042
현승준
전자공학과
2008709312
김장현
2013.09.11
학과 학번 이름
1. 작품 제목- 작가명
감상 남기기
2012906057 미디어영상학부 유지영
1. 괴기스러운 음악으로 전체적으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고 무작위로 보이는 세포로 보이는 것들과 한 여자의 눈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므로 무언가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 같았다.
2. 음악에 맞춰 그네를 타는 여자의 모습이 약간은 무서웠다. 또한 하얀 이에 빨간 입술이 반복적으로 보이는게 무서웠다.
3. 현기증에 걸린 사람의 정신세계를 표현한 것 같았다. 계속해서 빙글빙글 거리는 원들을 보여주며, 모션그래픽의 시초를 보여준 것이 인상깊었다.
전자공학과 2009709193 박성민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처음에는 noise같은 화면에 으스스한 노래에 이게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중간에는 놀이기구가 연상되는 영상과 소리로 놀이기구를 연상되게 하다가 갑자기
나오는 비명소리와 Danger문구에 놀랐으며 어떤 느낌을 받았다기보다는 여러가지 사물의
영상과 소리를 넣은 작품이었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여자의 웃는 입이며 노래가 매우 무서웠으며 그네를 영상이 여자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ㅉ기는다던가 여자의 입장에서 찍는다던가, 또 인물의 특정부위만 찍어 매우 무서웠으며
노래 자체가 매우 무섭게 들려 복잡하고 산만한 영상과 노래가 심리적으로 매우 두렵게 하였다.
또 같은 영상에 다른 노래로 들어보니 같은 영상이여도 노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3.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처음 소용돌이문양을 보고 예전에 봤던 영화 소용돌이가 생각 났으며 계속 약간씩 다른 소용돌이가
나와 이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표현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사운드는 기본 사운드 2가지 정도를
번갈아 사용하고 거기에 몇가지 다른 사운드를 추가하거나 톤을 바꿔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전자공학과 2009709066 정진웅
1. Return to Reason
소리와 연관된 화면의 연속으로써, 신경을 자극하는 부분도 있고 반대로 안정시키는 부분도 있었다.
과거의 기억들을 표현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2. Ballet mecanique
뭔가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공포감과 위기의식을 표현하고자 한 것 같다. 작품을 보는 내내 불안했으며 고통과는 거리가 먼 불길함을 느꼈다.
3.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꿈을 꾼 내용을 표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 순간 느꼈던 꿈을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표현을 통해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전자공학과 2009709170 배수진
1. Return to reason - Man Ray
벌레소리 바람소리 놀이기구소리 유리깨지는 소리등 세상주위에 있는 모든 소리들을 계속 들려주고 영상은 마찬가지로 여러사물들을 정리없이 흑백으로 연달아서 보여줘서 어지러운느낌이였다.
2. Ballet macanique - Fernand Legar
약간 공포영화 같은섬뜩한 느낌이들었고 특히 처음에 입술은 매우섬뜩했다. 배경음악도 매우 몽환적이면서 몰입하게되었고 영상은 기괴한느낌도 들고 return to reason 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유발했다.
주로 여성들이 많이나오는데 무엇이주제인지는 모르겠다. 소름끼쳤다. 두번째 보여준 영상은 배경음이 달랐는데 뭔가 덜 무거운 느낌이들었다. 배경음 하나로 느껴지는게 매우 달라서 신기했다.
3. Anemic Cinema - Marcel Duchamp
이 작품은 나선과 원이 계속 돌아가면서 그 돌아가는것이 바뀔때마다 음악을 다른소리를 삽입하여서 같은 원이 돌아갈지라도 받는 느낌은 역시 달랐으며 원에 써있는 글씨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2010709161 전자공학과 정진호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여러 이미지들과 그에 적합한 음향효과들의 조화가 귀를 자극한다. 좋은 느낌이 아닌 그냥 씨끄럽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몽환적인 느낌이 기분을 묘하게 만든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처음 보자마자 무섭다.. 라는 느낌이 강했다. 이미지들이 대부분 심하게 확대되어 보이며 무언가로부터 감시당하는 느낌이든다.
몽환적이기 보다는 소름이 돋는다. 또한 계속적으로 등장하는 여인의 눈매와 커다란 입이 공포감을 조성한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영상의 제목의 뜻을 내 마음대로 해석해보면 동물적인..? 이란느낌이 들어 처음 나오는 정신없는 미로들이 얼룩말처럼 보였다. 동물적인 이미지들은 오른쪽으로 계속 태엽이 감기듯 돌고 영어 단어들은 왼쪽으로 태엽을 푸는 느낌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이 영상도 몽환적이지만 기분이 좋지않다.
1. 역동적이였다
2.소름끼친다. 반복된 영상. 울리는 고음의 배경음악이 미스테리어스한 느낌을 준다. 여성의 무서운 웃음.
중간부터 사운드가 바뀌면서 좀더 귀여운 분위기가 연출되지만, 오히려 모순되는 느낌도 있다.
3.회전을 연속적으로 보여준다. 화면의 변화에 따라, 꿈틀거리는듯한 사운드와 좀 귀여운 사운드로 변화된다.
환경공학과 2013116021 황지우
Return to Reason - Man Ray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화면에서 사람의 모습을 예로 든다면 처음에는 전체적인 모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발만나오거나 입만 나오면서 부분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처음엔 섬뜩한 느낌도 들다가 뭔가 압축해서 표현하는 느낌이 들었다.
나중에는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이 나오고 얼굴 전체가 나오는데 얼굴 전체가 나올때도 같은 얼굴이 거울에 비친 모습을 표현해서
무엇인가 투영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영상에 음악이 삽입되어있는데 사진들이 그 음악이 나올때 박자에 맞게나오고, 그 분위기에 맞는 사진들이 나오면서 집중이 잘 되게했다.
그리고 좀 어두운 느낌의 영상과는 반대로 음악이 통통튀는 발랄한 음악이 나와서 반전의 효과를 주는 것 같다.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영상에서 큰 변화없이 소용돌이와같이 돌아가는 모습만 표현했는데 거기에 맞는 음악이 나오면서 효과를 배로 주는 것같다.
마치 블랙홀 같이 빠져드는 느낌을 받게 하고, 장면순서를 비슷하게 배치하고 반복되게 나오게 만들면서 몽환적이게 빠져드는
느낌을 만드는 것 같다.
전자공학과 2009709088 김남주
1. Return to Reason - Man Ray
소리와 영상이 매칭되서 몰입을 이끌어내는 느낌.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화면이 빠르게 움직이고 음산한 소리 때문에 긴장감이 든다.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느낌이다.
두번째로 반복된 영상은 소리만 바뀌었는데 단조로워진 느낌이다. '반복'이라는 느낌.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회전하는 모습에서 착시를 일으키려 하는 느낌이다. 중간에 나오는 회전하는 글자는 다른 그림을 보기 전에 입가심을 목적으로 넣은것 같다.
전자공학과 2008709312 김장현
1. Return to Reason
영상보다도 소리로서 의도를 이해해야만 할거 같은 영상이었다. 난해한 작품으로서 솔직히 어떠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으나 간결하게 빛으로만 이루어진 놀이동산이나 모빌등의 영상에서 아련한 옛날 기억들을 생각나게 했고,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심경이 어쩐지 느껴졌다.
2. Ballet mecaniques
음악이 음산했고 여러가지 돌아가는, 반복되는 영상을 짜집기 함으로서 일상, 그 똑같은 것의 반복속에서 지루함과 반복되었을때에 느낄 수 있는 일말의 두려움을 표한한 작품같았다. 특히 웃었다 정색핬다를 반복하는 영상을 보았을 때, 병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을 볼때, 여자가 그네타는 모습을 볼때 우리는 마음 한켠에 음산함을 느낄 수 있다.
3. Anemic Cinema
전체적으로 동그란 원형이 계속 회전하는 영상이었다. 몽환적인 음향도 그렇고 영상 자체도 그렇고 계속 회전하는 영상을 보니 어지러웠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다가 다시 뱉어내어지는 느낌이 연달아 느껴졌다. 빨려들어가는 느낌의 영상만으로 제작되었다면 정신도 빨려들어가지 않았을까? 밀당이 참 훌륭하다.
2013405042 법학과 현승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여러가지 소리가 복합적으로 나오면서 어지러운 느낌을 줬다.
무언가 의미가 있는 듯 하면서도 잘 모르겠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계속해서 깔리는 소음같은 배경음과 흔들리는 듯한, 떨리는 듯한 연출이 어지러워보인다.
중간마다 드러나는 여성의 입 부분만 드러난 그 미소도, 이러한 연출과 겹쳐져서 섬뜩한 느낌을 준다.
그네를 타는 것도 그렇고 제목과 연관지어보면 반복되는 그 움직임에 의미가 있어보인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미지와 음악이 맞물리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뒤샹의 다다이즘을 표현한 작품은 많이 봤지만, 항상 잘 이해할 수가 없다.
전자통신공학
2010709183
전지수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해당 소리에 해당하는 물체를 흑백으로 보여주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마치 이것의 소리는 이것이다 라고 알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표현하려는 바는 잘 모르겠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흔들리는 물체, 반복적인 사물들과 사람의 얼굴을 만화경으로 투사한것같은 영상 몽환적인 소리가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변화하는 리듬과 반복적인 무기력한 소리 회전하는 나선형태의 패턴이 무언가에 빨려들어가는느낌을 주었다.
돌아가는 문자를 보려했지만 화질이 좋지않아 확인을 하지못하였다.
전자통신공학과 2009709095 방장은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무언가 정신없고 역동적이고 전체적인 부분이 아닌 어떤 동작의 한 순간을 담아내려는 듯한 느낌이 들고
소리와 화면이 조화를 이루면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소녀의 웃음이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정말 소름끼치는 웃음이었으며, 그네를 타는 소녀의 모습이 정말 무서웠다.
소녀의 눈과 그네를 타는 소녀의 시점에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표현하며 소리는 일정한 느낌에 반해 영상은 반복된 내용과 빠른 화제전환으로
소녀의 감정을 나타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럼 과연 이 소리는 무엇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두번째 영상은 소리와 영상이 난잡하며 앞과 반복되는 표현이 더욱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크게 두 패턴의 회전을 나타내는 작품의 표현이었는데
문자가 들어간 원으로 표현된 내용이 회전하는 단조로운 느낌을 받았는데,
같은 원회전을 함에도 불구하고 앞에는 자이로 회전같은 복잡한 여러개의 회전이 일어나 빨려들어가서 정신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전자통신공학과 2013707049 임수현
1. 일상속의 소리들로 구성된 것 같고 그 소리의 느낌을 시각화하였다. 또
2 고독한 여성이 그네를타고있다. 끊임없는 음산한 소리 이미지들이 빠르게빠르게 지나간다.
3. 반복되는 이미지와 소리들에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전자통신공학과 2009709126 변진호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평소에 많이 보던 것들, 별거 아닌 것들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신기하고 신선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노래도 그렇고 그림들이 장난스런 분위기가 난다.
한여자의 희노애락을 표현한것 같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회전하는 영상에 영혼이
빨려 들어갈 듯 한 느낌을 준다.
환경공학과 2013116032 강민경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어둡고 오래된 느낌이다. 색채가 흑백이라는 단조로움 속에서 여러가지 음향과 모양들로 인해 그 효과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
2.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사람의 여러가지 감정과 표정들을 잘 나타낸 것같다. 전반부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음향이 기묘하면서도 섬뜩한 데 반해,
후반부는 좀 더 밝으며, 생동감이 느껴진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계속해서 원모양체가 돌아가며 혼란을 주고 그에 맞는 음향으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중간중간 같은 음악과 영상으로 후렴구같은 느낌을 주고 잠깐 쉬어가는 것같다.
전자공학과 2009709005 김 신
1. Return to reason : 타임머신을타고 옛날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다. 감미로운 벨소리가 안정감을 불러 일으켰다.
2. Ballet mecanuque : 몽환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작품이다. 간혹보이는 여자의 입이 공포스럽다. 음향도 몽환적느낌에 많은 영향을 주고 렌즈를 통해 보는듯한 물체가 인상적이었다.
3. 느낀점 : 음향과 영상을 통해 긴박함을 많이 보여주는거 같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모습과 비슷한거같다.
4. 느낀점 : 어두웠던 시간과 다시 안정을 찾는 시간의 반복을 계속 보여주는거 같다.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은 어두웠던 시간을 나타내는데 점점희미해진다.
전자공학과 2009709037 한혜성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사용하여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어 보는사람으로하여금 집중을 하게 만들었고, 여러가지 감정변화를 오가게 하였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 사람들의 반복적인 삶과 모두들 같은모습을 하고있음을 타나내는 반면, 여인의 얼굴변화를 통해 개인마다의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같다.
3. 조금더 청각적인 요소를 더하므로써 앞의 작품에서 보이고자했던 느낌을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4. Anemic (빈혈의) Cinema
-> 대체적으로 보는이로하여금 어지러운 느낌이 드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반복적인 영상과 음향으로 작품에 몰입 할 수있도록 되어 있다.
환경공학과2013116019이재상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처음 보았을땐 무슨 내용인지 헷갈렸다 흑백 화면이 날 혼란 스럽게 했지만 소리가 어떤 영상인지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었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eger 1924
화면과 소리가 혼란을 불러일으키기 쉬워서 혼란 스러웠다 무엇을 표현하고 무엇을 의미하는 영상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보면 볼수록 집중하게되고 빠져들게되었다.
3. Anemic Cinema -Marcel Duchamp 1926
첫장면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그림 같음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는 작품이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이해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짐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68 김혜빈
1. Return to Reason - Man Ray 1923
->첫번째 동영상을 보면서 청각의 시각화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러가지 소리들을 이미지와 함께 보니 그 느낌들이 한층더 살아서 느껴지는 것 같았다.
2. Ballet mecanique - Fernand Léger 1924
->두번째 동영상도 마찬가지로 청각의 시각화가 느껴졌다.
첫번째 동영상과 다른 점이라면, 첫번째 동영상은 단순히 음표와 ,물, 여러가지 선들로만 표현을 했다면 두번째 동영상은 인물도 나오고, 열어가지 주변에서 볼수있는 사물들을 등장시키면서 약간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뀐 것 같다. 여러가지 영상들이 합쳐지지만, 거기에서 중간 중간 여자의 얼굴을 보여줌으로써 통일된 하나의 느낌을 나도록 해주는 것 같다. 소리와 영상이 약간 무서운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다.
3. 3번째 동영상은 2번째 동영상과 같은 동영상이지만, 그 배경음악이 바뀌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아까는 섬뜩하게 보이는 것들이었지만 배경음악 하나로 분위기가 확 전환되는 기분이다.
4. Anemic (빈혈의) Cinema
-> 마지막 작품은 무엇을 표현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서 감상을 시작했다. 이 작품의 전체적인 형상들은 원모양이 계속 해서 돌아간다. 같은 영상들이 반복해서 나오지만, 배경음악들이 조금씩 달라지면서 느낌의 변화를 표현하고 있다.
전자재료공학과 2013734060 최지운
1.여려소리가 들렸는데 무슨내용인지 몰라 혼란스러웠고 흑백이여서 단조로운느낌을 받았다
2.여자의 얼굴을 부분적으로 보여주거나 놀란 표정같은것들이 나오는데 같이 나오는 소리가 우중충하며 무거운 느낌이여서 그런지 몽환적이고 섬뜩했다.
그와 반대로 두번째영상은 같은영상이지만 소리가 밝고 경쾌하여 섬뜩한 느낌이 싹 사라졌다. 소리의 힘이 크다는것을 느꼈다.
3.둥글게 회전시키며 표현하는것이 인상깊었고 약간 어지러웠다.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았고 같은패턴이 계속 반복되어 지루하기도 했다.
댓글 쓰기